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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3.08.06 대국민 사기극이 된 4대강사업, 국정조사와 관련자 법적 책임을 물어야
  2. 2013.07.30 4대강 사기극 주범 MB를 법정에 세워야 한다.
  3. 2012.11.26 '원전은 미래세대의 핵심먹거리'라니? MB의 불법 선거개입 중단해야.
  4. 2012.11.22 4대강에 미친 MB, 마지막까지 댐건설에 올인
  5. 2012.01.10 최승국 은평을 예비후보, MB 4대강 삽질 NO! 4대강 재자연화 반드시 필요하다
  6. 2011.12.29 재앙이 시작된 4대강사업, 이대로 둘 것인가? (2)
  7. 2011.08.16 이명박과 오세훈을 반면교사로 삼자 - 내가 꿈꾸는 정치
  8. 2010.10.28 이명박 대통령과 히틀러 (1)
  9. 2009.12.25 이명박은 국가의 '원수'다.
  10. 2009.11.28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분명해 진 진실 (4)
  11. 2009.07.27 이명박과 한나라당, 서민-민생행보 말할 자격 있나?
  12. 2009.06.25 대한 늬우스 부활, 역사를 40년은 후퇴시키는 일 (2)
  13. 2009.06.01 MB 거짓 녹색성장, 이제 국제 사기 수준으로 가나. (83)
  14. 2009.05.29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민심, 이대통령은 대답하라. (20)
  15. 2009.05.28 서울광장과 민심을 맞바꾼 이명박의 어리석음 (108)
  16. 2009.05.26 오세훈 시장, 리틀 이명박 자임하려나! (11)
  17. 2009.05.19 한국 국가이미지 손상 주범은 이명박 대통령 (117)
  18. 2009.05.06 이명박 퇴임 후 녹색운동 하겠다니, 녹색운동 욕보이지 마라. (95)
  19. 2009.05.03 이명박을 보면 궁예의 관심법이 떠오른다. (6)
  20. 2009.03.18 오바마 '그린 뉴딜'과 MB '녹색뉴딜', 그린칼라 이코노미 (1)
  21. 2009.02.27 미분양 넘치는데 그린벨트 헐어 신도시 지으라니! (3)
  22. 2009.02.05 이명박과 닮은 꼴 '정치 경찰'
  23. 2008.12.23 운하관련 거짓말, 어디까지 갈 것인가?
  24. 2008.12.18 이명박 1년은 내인생에 최악의 시기였다. (36)
  25. 2008.12.16 4대강 정비사업이 무슨 군사작전인 줄 아는가? (14)
  26. 2008.12.12 30분이면 가는데 4시간 걸리는 경인운하에 왜 혈세 쏟아 붓나! (82)
  27. 2008.12.11 오바마의 ‘그린 뉴딜’과 비교되는 한국판 뉴딜이라는 4대강 정비사업 (7)
  28. 2008.12.05 한반도대운하 미련 못버리면 제2의 촛불정국 부른다. (2)
  29. 2008.11.27 대통령님, 잘못된 일에 목숨 걸지 말고 제발 가만히 계세요.
  30. 2008.11.22 강만수 버티기는 한국경제 죽이기 (22)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던 4대강사업이 단군이라 최대 대국민 사기극이었음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4대강을 살리겠다는 미명하에 진행된 4대강사업의 결과는 멀쩡한 강을 녹조가 가득하고 수시로 물고기들이 떼죽임을 당하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였고 4대강사업과 연관하여 진행된 부대사업들은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홍수를 막겠다던 4대강사업 때문에 이번 여름 여주를 포함한 곳곳에 홍수피해가 증가하여 주민들이 홍역을 앓고 있다. 여기에다 해마다 4대강사업을 관리 유지하기 위해 연간 6천억에서 많게는 1조원에 가까운 천문학적 세금을 쏟아부어야 하니 국민들 입장에서 4대강사업은 그야말로 백해무익일 뿐이다.

이러한 상황은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에 의해 일찌감치 예견되어 왔던 일이 현실화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가 기를 쓰고 4대강사업을 추진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염두에 둔 기반조성 사업이었음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이명박 정부에서 작성한 문건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이미 이러한 사실은 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진영과 전문가들에 의해 확인되었음에도 이명박 정부와 보수 언론에 의해서 감추어져 왔을 뿐이다.

이제 4대강사업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과 정권차원에서 국민을 속이고 대운하를 추진하려고 했던 사기극에 대해서, 그리고 22조가 넘는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가며 멀쩡한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든 책임을 분명하게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책임을 묻기 위해 우리는 2가지 일을 진행해야 한다. 하나는 4대강사업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이다. 국정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실체와 이 사업에 관여하고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하며, 이를 통해 이익을 본 사람들과 조직 또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정권차원에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들과 생태계에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국정조사와 법의 심판을 통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밝혀지겠지만, 우선 대운하사업을 기획하고 4대강살리기라는 명분으로 22조가 넘는 혈세를 쏟아붇고 멀쩡한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4대강사업의 주요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워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해야할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그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친일파를 청산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충성한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 지금까지 왜곡된 역사를 이어가고 있듯이 4대강사업을 바로잡고 그 책임을 묻지 못한다면 우리는 제2, 제3의 4대강사업으로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들과 생태계를 돌이킬 수 없는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전대통령 등에 적용될 죄목은 법정에서 판단하겠지만 우선은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업무상 배임혐의로 충분히 다투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법정에서 이들의 죄와 책임을 분명하게 따져야 하겠지만 나는 박근혜 정부하에서 이일이 수월하지만은 않을 것이라 본다. 따라서 이들을 법정에 세우고 국가차원의 재정손실을 이명박 전대통령과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한 이들이 책임지도록 하는 범국민 운동을 제안한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명박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4대강사기극에 대한 국정조사와 법적 책임을 묻는 활동을 성사시켜야 한다.

4대강사업에 대한 국정조사와 대국민사기극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일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며, 이를 통해 4대강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재자연화 운동’의 시작이 될 것이다.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정책책임제(실명제)를 확립하고 자신이 입안하고 집행한 정책에 대해 공과를 분명하게 책임지는 제도장치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최승국(내가꿈꾸는나라 교육위원장/ 4대강범대위 전 집행위원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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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기극 주범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4대강사업이 대국민사기극으로 드러난 이상 책임지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대운하사업을 기획하고 4대강살리기라는 명분으로 22조가 넘는 혈세를 쏟아붇고 멀쩡한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워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는 4대강사업에 대한 국정조사와 함께 이명박 전대통령의 업무상 배임 및 사기혐의로 법정에 세우는 범국민 운동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국가차원의 재정손실을 이명박 전대통령이 책임지도록 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4대강사업을 반대해왔던 대다수 국민들과 함께 이명박 정부에 의해 훼손된 4대강을 재자연화화는 운동과 함께 4대강사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4대강 사기극의 주범인 이명박 전대통령과 공범자들에 대한 법적, 재산상의 책임을 묻는 활동도 함께 할 것을 밝힙니다.


최승국(전 4대강범대위 집행위원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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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원전은 핵심적인 미래 먹거리'라며 핵발전 정책을 찬양하는 발언을 해 불법 선거 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 잘 알다시피 문재인 후보는 '탈원전 에너지전환'을 핵심 공약의 하나로 내세웠다. 그런데 대통령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이 특정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는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나는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벌언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핵공포에 떨고 있는 인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미래세대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세대는 위험한 핵발전이 아닌 재생가능한 자연에너지를 통해 그들의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 더구나 핵발전을 먹을거리에 비유한 이명박 대통령의 행위는 천박함마저 묻어난다.


또한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불법적인 선거개입 의혹마저 든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전세계는 서둘러 탈핵의 길을 가고 있고 문재인 후보를 포함한 대선 후보들이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정책 탈피를 공약으로 내놓은 대선시기에 대통령이 원전을 찬양하는 것은 의도적인 특정후보 비판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엄중히 요구한다. 중립을 지키야 할 대통령이 이를 어기고 민감한 시기에 대선에 개입할 의사라면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의 분노가 임기 말기의 이명박 대통령 뿐만아니라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이번 일은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핵마피아들이 탈핵으로 가고 있는 한국사회를 되돌리려는 준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들의 시대착오적인 행동은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탈핵으로 가는 거대한 흐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큰 흐름이 되었기 때문이다.

 

최승국(생명운동가)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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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댐건설 의지는 임기 끝날때까지 줄어들지 않고 있다. 4대강에 16개의 댐을 막고 생명의 강을 죽인 것으로도 모자라 국토 곳곳에 댐을 짓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에는 각종 민원현안을 갖고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제(11월 21일)는 멀리 남원과 함양에서 지리산댐 건설을 반대하시는 분들 40여명이 찾아오셔서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생태계를 파괴하는 지리산 댐관련 예산을 이번 국회에서 전액 삭감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다.

 

지리산댐은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미 지난해 실시된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음에도 이명박 정부에서 명목을 변경(문정 홍수조절댐 타당성 조사비)하여 예산을 신청하였고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여 예결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후보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지리산댐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댐건설 집착은 지리산댐에 그치지 않고 영양댐을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비용도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며 해당지역 주민들이 지난 주(14일) 시민캠프를 방문해 예산안 전액삭감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문재인 후보는 ‘토건개발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성과 생태계 보전이 국정에서 우선순위가 되는 국가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기조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국립공원에 추진중인 지리산 댐 백지화는 물론이고 타당성이 없는 영양댐 추진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것이다.

 

최승국(생명운동가)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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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10일) 오전11시, 종교계,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4대강되찾기연석회의(4대강종단연석회의, 생명의강연구단, 4대강국민소송단,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명동성당에 모여 2012년 4대강 되찾기 운동의 방향을 발표했다. 기자회견문을 싣는다.

 

4대강 복원과 치유로 생명 시대 열어가자


변화와 도전의 새날이 열렸다

4대강 사업과 강정 해군기지, 한미FTA와 새 원자력발전소 부지 선정 강행 등 생명파괴와 국민기만으로 점철된 70년대식 대한민국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 한반도 대운하 반대운동에 이어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해 연대해 온 우리들은 2012년 4대강 사업은 물론 한반도에 생명과 평화, 공동체, 민주적 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더 큰 하나의 대오가 되고자 한다. 87년 체제 헌법이 명시한 환경권적 기본권의 구현은 물론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환경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시스템을 구축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지난 3년은 국가적으로 환경적으로 매우 불행한 시기였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지구적 환경변화에 대응한다면서 ‘녹색경제, 기후변화대응’ 등의 정책기조를 제시하였으나, 오히려 4대강 사업 및 원자력 확대정책 등으로 토건개발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국민과의 대립과 갈등만을 양산했다. 시민사회, 전문가, 종교인, 지역주민이 한 목소리로 반대한 4대강 사업은 서해 갯벌을 파괴하는 조력댐 건설사업과 생명평화의 섬 제주를 위험지역화 하는 해군기지 건설 사업으로 확대되었고, 급기야는 국민의 경제주권까지 무자비한 외국자본에 내어주고 말았다.

국민의 삶을 보살피지도, 민심을 존중하지도 않는 토건 기득권의 정치 경제는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렸다. 대한민국 보통시민인 중산층은 위축되었고, 대학졸업자 두 명 중 한 명이 실업자가 되고 있다. 시장가격 단돈 1만원인 송아지를 키우는데 천정부지로 오르는 사료 값을 감당할 수 없어 농민이 소를 굶겨 죽이고 있다. 이것이 수출입 총액을 합쳐 총 무역액 1조 달러 달성을 자랑한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4대강 사업은 철저한 대국민사기극이다

단일 사업으로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 3년간 22조원여의 공공재정을 투입한 4대강 사업이 사실상 종료됐지만 정부가 약속한 경제적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4대강 공사구간에서 홍수피해는 줄어들지 않았으며, 허황되게 약속한 일자리와 지역경제는 4대강 사업으로 늘어나지 않았다. 16개의 댐(보)과 준설로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4대강은 한겨울에도 녹조와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준설이 끝난 지역에서는 20~40%에 달하는 모래와 자갈의 재퇴적이 일어나고, 16개의 댐(보) 중 9개의 댐(보)에서 물이 새는 등 하나마나 한 공사가 되었다. 2011년 10월 대대적인 4대강 개방 행사를 진행한 정부는 올 초 준공을 공언하고 있지만 사실상 4대강 사업의 준공은 불가능하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진행된 시민단체의 4대강 공사현장 모니터링 결과는 정부가 공언하는 사업 준공을 결코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실증해준다. 부실설계와 시공은 전혀 없었고 홍수위, 지하수위 등은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공언한 정부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었고 가능하지도 않았음을 전 공사구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 우리 4대강 반대운동진영은 파괴전의 4대강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4대강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4대강 곳곳에서 저질러진 생명파괴와 수질악화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4대강 공사현장에서 자행되는 비상식적 행위와 공사 비리, 반생태적인 행태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4대강 공사가 완료된 지금 4대강의 변화와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전 유역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의 전모를 기록하여 잘못된 공약과 그의 실현을 위한 정책적 실패에 대해 분명하게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다시는 4대강 사업 같은 시대착오적인 정책이 탄생하지 않도록, 이토록 후안무치한 정치세력이 집권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2012년, 이제는 4대강 추진 세력을 심판할 시간이다

2012년 우리 4대강 운동진영은 국민의 식수원인 4대강의 오염과 생태적 파괴를 자행하고, 토건정치경제 세력의 이익을 도모하려 국고를 탕진한 4대강 추진세력을 심판하고, 4대강의 생태계를 온전히 복원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생명의 강 연구단과 학계, 지역환경단체를 중심으로 4대강 사업 사후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진행과정의 전 과정에 대해 종합보고서를 발간하여 4대강 사업의 난맥상을 모든 국민에게 알릴 것이다. 학술적 연구조사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과 관련 댐 건설을 반대했던 시민의 눈으로 정부의 일방적 정책추진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지 확인하는 4대강 현장방문을 전개할 것이다.

4대강 비리수첩제작 및 배포를 통해 4대강 사업에 앞장서서 부역한 정치인, 관료, 전문가, 사회 인사들을 역사적으로 기억하게 할 것이다. 온라인 정보창고(rememberthem.kr)를 통해 4대강 사업 찬동인사리스트를 공개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이 자료의 다양한 활용과 확산을 통해 4대강 사업 추진세력을 국민이 심판하게 할 것이다. 이를 위해 4대강 운동진영은 2012년 열린 두 번의 정치적 계기인 총선과 대선에 적극 개입할 것이다. 또한 4대강 추진세력 심판에 필요한 4대강 진상조사위를 19대 국회에서 구성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 책임을 묻고자 한다. 관련 공약을 제 정당과 후보자에게 요구하고 각자의 견해를 밝혀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판단을 도울 것이다.

나아가 4대강의 생태계와 수질 복원을 위한 대안들을 구체화하여 차기 정부가 수용하게 할 것이다. 4대강 복원을 차기 정부 인수위의 주요 의제로 채택하고, 4대강의 보 철거와 생태적 회복을 위한 연구와 토론, 구조물의 철거를 위한 환경적 방안과 예산확보, 국민참여에 의한 복원방식 결정과 집행 방안을 수립, 집행하도록 할 것이다. 4대강의 복원 과정은 국민참여방식으로 공동체와 신뢰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정부기구도 만들도록 할 것이다. 또한, 4대강 사업을 가능하게 했던 법적 문제점을 보완할 것이며, 법률개정, 정부기구개편을 통해 국가의 하천관리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하천운영의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다.


토건 정치경제 체제를 넘어 생명평화의 시대로

4대강 사업을 끝으로 대한민국은 생명과 평화의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돌아볼 때 더 이상의 토건경제, 성장지상주의는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4대강 사업을 통해 토건성장의 폐해를 학습한 국민들은 더 이상의 맹목적인 개발사업을 지지하지 않으며, 보다 성숙하고 지속가능 한 발전양식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적으로 성장하고 집단지성과 행동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 만큼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이제 정치가 생명평화의 시대로 답할 차례다. 4대강의 재 자연화가 그 시작이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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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밀어붙이 4대강사업 현장에서 결국 줄줄이 대형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 전체 보의 절반이 넘는 곳에서 물이 줄줄새고 있고 한겨울에 낙동강 유역 농경지는 때아닌 침수피해를 받고 있으며, 한강에 설치된 보 때문에 지하수가 고갈되어 물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낙동강 주변에선 내년도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될 것이며, 한강변의 농경지 피해는 물론 식수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어디 그 뿐인가? 물이 새고 있는 보는 보강 공사로 또 다시 엄청난 예산을 들여야 할 것이며 잘못하다간 국민들의 생명까지 위협할 지경이다.

결국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 만든 4대강사업은 채 완공도 되기전에 애물단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재앙은 처음부터 예견된 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의 심각성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요, 잘못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대형사고를 당하게 될 것이다.

4대강사업을 이대로 둘 것인가? 4대강사업을 밀어붙인 세력들을 그냥 발뻗고 편하게 자게 내벼려 둘 것인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4대강사업은 현 단계에서 중단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생태복원)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루라도 빠르면 그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피해도 줄어들게 마련이다. 하루라도 늦어지면 엄청난 예산과 함께 위험부담만 늘어날 것이다.

4대강사업의 생태복원과 함께 4대강사업을 밀어붙인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분명한 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정권에 빌붙어서 생명을 죽이는 일에 앞장선 토건 세력들에 대해서도 분명한 책임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더욱 불행한 것은 잘못인 줄 뻔히 알면서도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도 원전 확대정책을 고집하는 것과 4대강사업이 숱한 문제를 낳고 있음에도 이를 책임지거나 바로잡는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실망을, 아니 절망을 느껴야만 했다. 그러나 절망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시민운동의 길을 마무리하고 정치를 하겠다고 뛰어 들었다. 생명을 죽이는 정치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정치를 하기 위해서다. 4대강문제를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인이 한명쯤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고 생태복원을 반드시 해 낼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감히 약속한다. 내년 총선에서 4대강사업 전도사를 자처한 이재오씨(은평을)를 반드시 꺾고 국회에 들어가 4대강사업을 중단시키고 자연으로 돌려놓은 일을 해 나갈 것이다. 나는 분명히 선언한다.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이 사업을 계획하고 밀어붙인 토건세력들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는 특권세력만의 이익을 위해 혈세를 낭비하고 생명을 죽이는 정치가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이다.

이제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 4대강사업을 현 단계에서 중단하고 전문가와 환경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최승국(국회의원 예비후보(은평을),녹색연합 전 사무처장, 박원순 희망캠프 조직기획위원장 역임)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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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11.12.29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 현실에 그저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2. 앞산꼭지 2011.12.29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후보 최승국의 건투를 빕니다. 반드시 당선돼서 4대강 삽질 정부를 심판하고,
    4대강의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공생을 이야기했다.

참 좋은 이야기이나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보다 문제제기하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그의 여태까지 행보가 공생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을 반대하여 주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

역시 수긍하는 사람보다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우리 아이들이 먹는 밥그릇에 너무 많은 정치적 계산이 담겼기 때문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수많은 법안들이 만들어지고 정책들이 논의되지만

299명 국회의원 중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우리 사회에서 정치란 참 그런 것 같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기보다

동전(엽전) 구멍으로 하늘을 보듯

자신들의 눈으로만 세상을 재단하고 그렇게 정치를 하고 있다.

그러니 정치인은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디 신뢰 뿐인가?

대통령과 정치인들 때문이 국민들이 불행을 겪고 있다.

새만금, 핵발전소, 4대강, 제주해군기지, 뉴타운....,

모두가 정치인들의 잘못된 공약과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이제 국민들에게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는 정치는 끝나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자.

 

내가 꿈꾸는 정치는 간단하다.
나는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원한다.

다른 것을 다 접어두고라도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고 상식 아닌가!

이 기본을 지킨다면 지금과 같이 국민들은 뒷전이고 시장잡배들보다 더 한

이전투구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더구나 아이들의 밥그릇을 뺐겠다는 황당한 발상은 아예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지방 수령이든

국민들의 눈으로, 국민들이 정말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길 바란다.

그 속에 정치가 가야할 길이 있다.


* 필자는 녹색정치포럼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선거에서 4대강세력 심판과 4대강 생태복원, 원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녹색정치세력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최승국(시민운동가/녹색정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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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요즘 행보를 보면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일일까? 자고로 잘못된 신념(그것도 맹신에 가까운)을 갖고 있는 통치자가 추진력마저 갖추고 있으면 그 사회는 독재사회로 가거나 그 지도자와 함께하는 국민들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이러한 지도자가 최악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2차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하고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아돌프 히틀러이다. 그는 유대인을 몰살시키고자 한 것도,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것도 그 길이 옳다는 확신속에서 이루어졌고 그것을 통해 독일이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결국 그의 잘못된 신념은 전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럼에도 독일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폐허로 변해버렸다. 결국 히틀러 자신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히틀러의 광기와 비슷한 일이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서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마치 하나님의 지혜를 갖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믿으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지한 탓이며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붙이면 언젠가는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고 대통령의 결단을 칭송할 것이란 환상을 갖고 있다. 그것이 종교적 신념이든 아니면 스스로 표현하진 못하지만 스스로 궁예왕처럼 신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든 그의 잘못된 맹신이 대한민국 전체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맹신으로 얼마나 큰 재앙이 올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사례가 바로 4대강사업이다. 전체 국민 70% 이상이 반대해도 이를 무지의 소치나 아니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치부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국민들이 이해하고 그곳이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란 거의 신앙적인 믿음을 강변하고 있다. 그 때문에 숱한 불법행위와 편법을 동원해서 4대강사업을 몰아붙이고 있고 그 과정에서 숱한 생명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그 생명들 속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도 있고 우리 인간들의 목숨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1천년을 간직해온 고려 초기의 보물급 불상이 4대강공사로 훼손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각종 문화재와 자연 경관이 파헤쳐지거나 파괴되고 있다. 이것은 이미 재앙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맹신에 의한 재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인사 행태를 보면 이것은 완전 오기의 정치 독선의 정치 그 자체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인사파동이 그렇고 최근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을 폭도로 매도했던 민동석씨를 외교부 차관으로 전격 발탁한 것을 보면 이는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분명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 때문에 관직에서 물러났던 사람을 소신을 지키는 공무원으로 칭송하며 차관으로 승진시킨 것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싸움을 하자는 것과 다름 아니다.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고, 수십년간 노력해서 안정화시켜 놓은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몰아넣고 그 결과 천안함 장병 수십명의 목숨마저 수장시킨 대통령, 숱한 젊은이들의 목숨을 바쳐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대통령, 이웃종교를 박해하고 종교갈등을 부추기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에게 붙일 수 있는 수식어는 넘쳐나고 있다. 이미 그는 독재자의 수준을 넘어 광기의 정치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만이 옳다고 믿고 있다. 이 잘못된 믿음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얼마나 더 많은 가치를 앗아갈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그나마 히틀러와 비교해서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전쟁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잘못된 지도자를 뽑은 대가를 그나마 이땅 안에서만 치를 수 있는 것이 다행이라면 너무나 슬픈 일일지 모르나 분명한 현실이다.

 

이 나라 국민 모두의 불행을 막기 위해,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의 불행을 막기 위해,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의 불행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결단해야 한다. 한 지도자의 잘못된 신념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광란의 질주를 멈추어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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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X 2010.10.28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를 히틀러에 비유하다니... 너무나도 과대비교한 것이 아닙니까?
    히틀러가 아깝습니다...

최근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예산 저지 투장에서 재미(?)있는 구호가 하나 등장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이명박은 국가의 원수다'이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슬로건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국가의 원수라는 표현은 지당한 말씀이나 그 말이 다른 뜻으로 이해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일이다.

지난 23일 열렸던 문화제에 이어 어제 저녁 여의도에서 간단하게 진행한 촛불문화제에서도 이 구호는 어김없이 등장하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명박은 국가의 원수다!

이명박은 국가의 원쑤다!!

이명박은 국가의 웬수다!!!

피켓에 쓰인 문구는 하나이지만 외치는 사람마다. 들리는 사람마다 다른 소리로, 다른 뜻으로 쓰이게 만드는 구호, 참으로 오늘의 현실을 잘 말해주는 듯 하다.

이몀박 대통령이 정말 국가 원수에서 국가의 원수가 되지 않으려면 4대강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스스로 국민적 반대가 많은 4대강예산 삭감 결단을 내려야 한다. 대통령이 저지른 일을 국회에서 알아서 할일이라고 미룰 일이 아니기 때문다.

최승국/녹색연합 사무처장,  사진 제공 / 운하백지화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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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밤늦게까지 대통령과의 대화를 지켜본 국민들이나 아침에 뉴스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분들 모두 가슴 가득이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답답함을 억누르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저렇게 뻔뻔스럽고 자기 아집으로 똘똘뭉쳐 있는지,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확인하는 자리였다. 결국 이명박은 세종시 문제나 4대강사업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판단만이 옳다고 강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셈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자신의 선거 당시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이 의중에 없던 거짓말이었고 이에 대해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고 방송에 나와 국민들을 상대로 뻔뻔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었다. 자신의 판단이 실수도 아니었고 의도적인 거짓말임을 밝히면서도 이를 "조금" 부끄러운 정도로 생각한다니 대통령의 생각하는 수순이 어떤 것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또한 4대강사업에 대해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사실을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밀어붙이는 모습도 정말 분노가 치밀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명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민 대다수의 생각이 자신과 다른데도 반대를 위한 반대라면, 진실은 이명박의 4대강 추진이 국민의 뜻은 어떻든 자기 계획은 무조건 옳다고 믿는 독선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아닌가?

 

더구나 4대강 사업을 청계천이나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비교하여 밀고 나가는 모습은 그의 철학이 얼마나 졸렬한지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청계천 복원은 방법론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복원 그 자체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와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했던 사업이다. 그리고 복개된 하천을 복원하는 것은 지금도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다만 생태하천이 아니라 인공 조경하천을 만들고 막대한 에너지를 들여 한강물을 끌어올리는 방식 등에 대해 환경단체가 반대의견을 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도 환경단체와 많은 시민들은 청계천의 인공구조물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여전히 갖고 있기도 하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는지금과 같은 시민운동 개념의 환경단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여론이 찬반이 있었음은 분명하지만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분명 필요한 사업이다. 왜냐하면 여객과 화물의 운송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 규모와 노선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성이 없다. 4대강사업의 모태가 된 한반도대운하가 물류 수송을 전제로 기획되었지만 경제성도 타당성도 없다고 평가되어 폐기처분된 것 아닌가? 이명박 정권은 어떤 필요성도 없는 4대강 사업을 기어이 밀어붙이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이고 있지만 그 어느 것 하나 국민적 동의나 타당성을 검증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무조건 문제가 없으니 따라와 달라는 것은 독선을 넘어 독재를 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개념에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도 상관이 없다. 오직 자신의 생각만을 밀어붙이겠다는 아집밖에 없다.

 

이제 모든 사실이 분명해졌다. 이명박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아니다. 오죽하면 텔레비전을 지켜보든 세종시 주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들고 나왔겠는가? 또한 보수 정당인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의원직을 내 던지기로 했겠는가? 이명박 정권하에서는 아무런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탄핵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탄핵을 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멀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안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 집단에게 철저한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4대강사업을 밀어붙이고 세종시 합의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이명박과 한나라당 후보들을 철저히 응징하는 것이 집권 후반 이명박 정권을 무력화시키는 일이며, 나아가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후보를 대통령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6개월동안 국민들의 분노의 마음을 놓지 말고 절치부심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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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멸 2009.11.28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를 위한 반대


    찬성을 위한 찬성은 옳은건가요...
    반대는 적어도 숙고의 여지라도 주건만.. 허허허허 이런 g색히를 봤나

  2. 익명 2009.11.29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소귀에 경읽기ㅉㅉ 2009.11.30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아니다....

    님의 의견과 생각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의견일 수는 없습니다..

    다소 짜고 치는 고스돕느낌은 받았지만 ..세종시나 4대강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대통령과 생각이 같아서 보는 내내 속이 시원했습니다.

    세종시도 그냥 노무현이 충남표얻을려고 말도 안되는 공략을 내세워서...ㅉㅉ

    이명박도 그냥그냥 욕안먹고 세종시 추진하고 임기 끝내도 되는데 ..왜?..이렇게 까지 욕먹고

    안하는 이유를 생각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4대강문제 말인데여..님이 환경생태공학부을 전공이라도 하셨는지??

    한강문제에 대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인지 궁금하네요..

  4. 정의료 2009.11.30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4대강을 반대하는 환경, 생태, 법 등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 보고도 비전문가들이라고 한다지요

    욕안먹고 세종시 추진한다???

    세종시 추진 안하면 별로 영향력 없어 보이는 충청도 시민들이 욕할 텐고

    원안대로 추진하면 자기의 지지세력에게 욕먹으니까, 이명박은 머리를 굴려 충청도 사람들에게나

    욕먹고 말자 하는 거지요.

    소귀에 경을 읽는다는 것은 당신 처럼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에게 하는 말인것 같은데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언론악법 불법처리로 들끓고 있는 여론을 애써 무시하면서 서민행보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라디오 연설에서 친서민 중도실용을 거듭 강조하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장외투쟁을 나서고 있는 것을 민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지나가는 뭐가 웃을 일이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언제부터 민생을 챙겼고 서민행보를 했단 말인가?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언론악법을 불법과 대리투표를 자행하면서까지 밀어붙여놓고 이를 바로잡으라는 국민들의 엄중한 목소리를 민생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치부하려 한다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민생을 챙기고 서민들의 삶의 질을 돌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민주주의 질서와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언론의 자유가 무시되는 나라에서 민생과 서민들의 삶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는 애초부터 글러먹은 이야기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언론의 자유를 짓밟으면서 민생과 서민을 이야기하는 것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서민들의 목숨줄을 죄면서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서민을 내뱉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이명박 정권이 올해들어 한 일이라곤 
 종부세를 포함한 각종 부자감세를 통해 1%만의 강부자들의 배를 불려놓았고 이로 인해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서민들이 내는 세금을 대폭 올려버린 것이다. 또한 4대강 정비사업을 한다고 30조 이상의 혈세를 쏟아부을 예정인데 이 예산을 만들기 위해 또 다시 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복지예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할 추세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애초에 서민과는 거리가 먼 집단이다. 그들은 가진자들의 이익만을 대변해 왔으며, 서민들이 겪고 있는 고초가 무엇인지,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이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경기교육청이 신청한 초등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위한 예산을 한나라당이 지배하고 있는 경기도의회에서 완전 삭감한 것이다. 한나라당 집단은 고통받는 서민들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정책 을 반대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배고품마저 외면해버리고,서민층 아이들의 밥그릇마저 빼앗아 가는 파렴치한 일을 서슴지 않고 자행한 것이다. 이것이 한나라당 정권의 본질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재래시장에서 어묵 사먹는 장면을 연출하며 서민행보를 하고, 한나라당이 언론악법 국면을 전환하겠다며 서민행보 강화를 외치지만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카드는 없다는 것이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일고 있는 중론이다. 언론압법을 처리하기 위해 각종 불법을 마다하지 않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면서 6월 국회를 열었지만 정작 6월 국회에서는 단 한건의 민생관련 법안도 상정하지 않았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반 서민 정책은 내년 예산 마련에서도 그대로 반영될 예정이다. 서민 정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4대강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위한 예산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교육이나 환경안전, 서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은 오히려 감소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조짐은 4대강 사업에 투입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분야 사업 축소를 지시한 데서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내년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에서도 같은 흐름이 읽혀지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이 ‘서민속으로’를 외치고 있지만 이들이 내놓는 정책마다 결국 서민들의 허리를 휘게하고 등골을 빼먹는 반서민 정책뿐이다. 그들이 아무리 서민을 외치지만 국민 어느 누구도 그 말을 곧이 들을 사람이 없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서민을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집단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더 이상 마음에도 없는 서민을 팔아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이번에 불법 처리한 언론악법의 원천 무효를 선언하기 바란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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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를 20년전으로 후퇴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틀린 것 같다. 적어도 역사 발전을 40년은 퇴보시키고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대한 늬우스’의 부활이다. 국민의 의식은 21세기 첨단을 달리고 있는데 정권의 인식은 독재자의 망령에 씌워져 있다. 4대강 죽이기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자 이젠 과거 독제정권이 해오던 관제 홍보 수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바라보는 정부의 시대착오적 홍보는 사실 오래전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 오고 있었다. 토목공사인 4대강 죽이기 사업을 녹색성장이니, 강살리기 사업이니 하며 거짓 선전을 하더니 어느날 경인운하를 녹색뱃길로 뻔뻔하게 TV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이미 정부는 도덕성을 포기한 철면피가 되었고 국민의 인식수준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 거짓 홍보만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여론이 자신들의 생각처럼 녹녹하지 않자 대통령이 나서서 홍보부족을 질책하고 연이어 정종환 국토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이 편집국장 등 언론사 고위관계자를 불러 모아 밥을 먹여가며 어르고 달래서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 기사를 못쓰게 했다고 한다. 군사독재 정권하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21세기 한국사회에서 버젓이 발생하고 있다.

 

대한 늬우스의 부활은 이러한 정부의 낡아빠진 역사의식의 결정판이자 그야말로 한편의 저질 코메디이다. 극장에서 질 나쁜 코메디를 보는 국민들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 우호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이미 시민들이 텔레비전에서 녹색성장과 경인운하 광고를 보면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극장을 찾았다가 생각지도 않은 대한 늬우스를 접하면 국민들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지 뻔하다. 아니 표정 뿐만이 아닐 것이다. 많은 관람객들은 야유를 보낼 것이고, 일부는 관람료를 환불해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대한 뉴우스를 홍보하는 극장에 대한 불매운동도 진행될 것이다.

 

이것이 이명박씨가 바라는 홍보 목적일까? 한국사회를 끝없는 갈등으로 몰아넣고 그 와중에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모리배라면 이처럼 터무니 없는 짓을 해도 이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씨가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아무리 별짓을 다해도 4대강 사업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 사업은 분명 4대강 죽이기 사업이다. 엄청난 세금을 들여 잘못된 사업을 홍보하며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말라. 22조의 혈세를 낭비하며 멀쩡한 강을 막고 강바닥을 파내어 죽음의 강으로 만들지 말라.

 

지금 당장 4대강 사업을 집어치워라. 그렇지 않으면 역사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 것이다. 대한 늬우스와 함께 이명박을 40년전 독재자의 망령과 함께 잘못된 역사의 무덤에 함께 가두어 버릴 것임을 알기 바란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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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09.06.25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심한 일입니다. 답답합니다.
    그래도 녹색인들의 희망으로 답답함을 해소해 봅시다.

  2. 익명 2009.06.25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녹색성장이 이제 국제적인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녹색성장’이 최대의 화두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얼핏 보면 자랑스러운 일인 듯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제적인 사기와 망신거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은 포장만 녹색이지 실상은 토목사업이 핵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녹색성장을 화두로 내세운 것은 세계적 추세에서 바람직한 것일 수도 있다. 경제위기와 실업문제, 기후변화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녹색경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과 녹색뉴딜의 내용은 한반도대운하(4대강정비사업), 경인운하, 전국일주 자전거도로 건설, 고속전철 조기완공 등이다. 여기다 심각한 안전문제가 있는 원자력 산업까지 녹색산업이라 우기고 있다.

운하건설을 녹색산업이라고 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지난해 촛불정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운하건설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4대강정비사업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운하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더 나아가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고 입증된 경인운하를 ‘경인아라뱃길’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경인운하를 ‘녹색 뱃길’이라고 버젓이 텔레비전 광고까지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분명 운하건설이 녹색산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사실 이명박 정부가 녹색성장을 내세운 지 10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토목사업 이외에 정말 녹색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다. 풍력과 같은 재생가능에너지 산업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가장 유망산업인 태양광 발전을 육성하는 발전차액제도를 대폭 축소하여 관련 산업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이명박 정부는 녹색성장에 대한 여론몰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만 아니라 국제적인 여론몰이에 엄청난 공을 들이고 있다. 국제기구(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단체이지만 체면상 밝히지 않는다)를 내세워 ‘거짓 녹색성장’을 홍보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이 마치 녹색경제의 선두주자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담장인 국제컨벤션센터에 대규모 녹색성장 전시관을 만들어놓고 대통령이 녹색성장 전도사 노릇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정상회담에 참여한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성장을 칭송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그들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녹색성장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말이다.

 

걱정스러운 것은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가 외국에 전달되고 그것이 외국인들을 통해, 특히 전문가들을 통해 한국정부가 녹색경제로 전환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설정하지 않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음에도 여전히 의무감축을 피해나갈 궁리만 하는데도 말이다. 여기다 아세안 국가들이 한국의 잘못된 녹색성장 모델을 배워가서 자국의 경제와 생태계를 망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나는 한국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이명박식의 거짓 녹색을 정확히 파악하여 알리는 역할을 국내는 물론 국제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국제사회에서의 한국 역할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며, 만약 실상이 뒤늦게 밝혀졌을 때 국제적인 망신은 물론 한국의 국가신인도에도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거짓 녹색성장 놀음을 당장 거두어 들여야 함이 우선이지만 스스로 그리할 의사가 없다면,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제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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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evolution 2009.06.02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좌익.빨갱이.좀비 넘들 ㅋㅋ 진정한 빨갱이는 이명박과 그의 졸개들이다. 나라의 국방을 내주고 쓸때없이 녹색성장이라치고 콩크리트 쳐발르는건 뭐임?...ㅋ 이제 빨갱이빨갱이라고 하지마... 역시 너희 알바집단은 뭐 논리도없고 설득력도 없고, 아주 대가리에 든거없는 티만 낸다니깐... 어휴 너희 부모님이 불쌍하다... 너같은 쓰레기를 키우시느라... ㅋ 이런 똥덩어리들

  3. raindrops 2009.06.02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보니 쥐색키 일당들 하는 짓이 좌익 빨갱이여.. 개정일이랑 하는 짓과 다른게 뭐여? 친일 빨갱이 색희들아..

  4. 푸름 2009.06.02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그렇지!

    암튼 국제적인 사기꾼에 대한민국의 국제 망신이 앞으로 훤히 보인다.

  5. rhksfusrmf 2009.06.02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생태계파괴가 일어난지는 오래됬다. 1970년대 중반에서부터 이미시작된것이다. 녹색성장이라는것은 먼저 주변환경인 생태계가 먼저조성되지 않고는 효과가 미비하다. 녹색성장은 모든분야에서 진행되어야한다. 그리고 모든공사의 기초는 토목이다. 심지어는 태양광발전설비. 풍력설비 기초공사에도 토목공사가 빠질수는 없다.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하는 건물의 70%도 토목공사로 이루어진다. 토목공사는 그대로 모든산업의 기초베이스이다.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않기를 바란다. 윗글을 쓴사람은 책만들여다보았고 비판만하다보니 산업의 싸이클을 제대로 알지못하는사람이다. 토목공사없이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으면 다시한번 그내용에 대해서 투고하기바란다. 요즘 소위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자들 들여다보면 깡통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론은 100%정답인것같지만 현실은 전혀다른 결과가 나올수있다. 책만 들여다보고서 시원한에어콘바람맞으면서 현실을 안다고 조잘거리지 않기를 바란다. 산업의 원동력은 에어콘바람이 아니라 자연조명과 바람속에서 발견할수있는것이다. 책벌레는 벌레일뿐이다.

    • 이사야 2009.06.02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박이가 하겠다는 토목 공사 어디에 생태계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들어있는지 말해줄래? 4대강 살리겠다고 하는데,

      4대강이 언제 죽었디? 2급수 이상을 유지하는 낙동강이

      4급수라고 뻥치는 정부야. 이게 진짜 생태계를 위한거냐?

    • 이사야 2009.06.02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 이명박이 내세우는 토목공사라는게 '운하다' 라고

      쓰인거 안보이냐. 왜 한나라당 알바들은 죄다 난독증인지?

      자연을 억지로 훼손해서 인공적인 수로를 만드는게 생태계

      보존이라고? 에라이...물 속에 사는 잉어가 웃겠다.

    • 아아 2009.06.02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이론과 현실? 책만 들여다 본다라.. 내가 너가 모르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내가 갠적으로 이쪽 돌아가는걸 쬐끔 알거든? 정치하고 사업하는 인간들한테 실제로 토목공사란 뭔지 아냐? 할 필요도 없는 거, 괜히 문제 있다고 발전 시킨다고 뒤짚어 없는게 정부가 하는 일이고, 그렇게 뒤집어 엎고는 건설회사한테 일 맡기고 돈주면 건설회사는 좋~다고 일하고, 그리고 고맙다고 정부에 윗돈 얹어주고 ㅋㅋ

      이게 바로 현실의 토목공사야 ㅋㅋ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바래 ㅋㅋ

  6. ggg 2009.06.02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꼬리 잡고 맴맴 씨발 그런식으로 할꺼면 집어치어라

  7. qkqhemf 2009.06.0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세상만들기 라는 말은 어디서 만든것인는 모르지만 너희들이야말로 회색세상을 만드는것이다.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회색칠하는것이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따위소리는지껄이지마라

  8. ..... 2009.06.02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뭐하는 자리인지?
    듣도보도 못한 자리인데...
    일개좀만이가..국가원수가 진행하는 국제적인 일을 사기라고 글을 다네..참나..불쌍타..
    아세안 정상들이 너같이 좀만한 이들도 보이냐?
    글 쳐 쓰지말고 밖에 나가서 좀 일좀해라..쳐 박혀서 이런 생각이나 해낼생각하지말고..

    • 개고기 2009.06.02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돌려서 피를 짜버릴새끼 어따대고 쥐새를 옹호해 글쓰는 개 꼬라지하고는 너 낳고도 미역국은 먹었다디 니애미가... 에라이 알바새끼 퇴ㅅ...

    • 소나기 2009.06.03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바X들 손목이나 부러저라
      뭐 할 것이 없어 이런 지저분 한 알바를 하냐?

  9. 반분절주의자 2009.06.02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하는 녹색뱃길 맞습니다..
    녹조가 그득한 녹색뱃길.. ㅋㅋ

  10. 쥐새퀴 박멸 2009.06.02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산깍고 땅밀어 아파트나 짓던 놈에겐 운하가 녹색산업 일지도...

    청계천에 콘크리트 깔고 청계고가 철거할때 수많은 유적, 문화재 다 때려부수는 놈에게 바랄걸 바래야지

  11. 핑구 2009.06.02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수위부터 녹색성장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컵보증금제 폐지, 4대강(대운하) 부터 알아봤으니까요... 하지만 국제적으로 안정되고있는 유가에 비해서 대한민국의 유가가 턱없이 높은 것은, 기업의 부당이득이 아닌 조금이라도 자동차가 덜 다니게하려는 나랏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선견지명인 것 같아요. 아... 눈물 좀 닦구요...

  12. 야옹이엄마 2009.06.02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맹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13. 홍콩늑대 2009.06.02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한테도 사기 치고 맨날 오해라고 하는데...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 안 샐까요?


    국민이 지도자를 부끄러워 하는 나라에 살고있네요.

  14. 좌빠리북조선조아 2009.06.02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빠리가 이제 불로그 까지 하네

  15. 불도저를 막아내지 못하면 2009.06.0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대통령님만 당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도 당하게 됩니다.

    막아내지 못한 책임 또한 국민에게 돌아갈겁니다.

  16. 별나라그곳 2009.06.02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공항 갈때마다 푹 파여진 운하건설 현장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앞으로 거기 물이 썩어들어가 공항 갈때마다 똥내가 진동할 거 같은데...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지...에휴....

    • 워킹맘~~~ 2009.06.02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모두가 책임져야 해요~~~~
      스스로 환경을 위해서 뭘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반성해야 하지 않을가요~~
      물론 져도 요즘 반성을 하고 노력중임데 넘 불편해서
      어려워요~~~~

  17. 쥐잡는 고양이 2009.06.02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진국들이기 때문에 속아넘어가기 쉬운 점을 쥐바기가 악용하고 있네요.

  18. 워킹맘~~~ 2009.06.02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 임기시에도,,,그렇게 욕하고 무능하다니,,,,말을 함부로 한다니,,,,말만던 사람들
    서거하시고 나니,,,,사랑하느니,,,어쩌니,,하면서 모여서,,,또 현제 대통령 욕하고,,
    언제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럴려나,,,,,좀 냉정하게 지켜보고 깊이생각할수 없는것일까
    이대통령 내치고 뭘어쩌자는것인가,,,,나라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한번 믿어봐주고 격려해주어서
    어차피 우리가 선택한 대통령인데,,,기회는 주어야 하잖아요(물론 직접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책임은 같은시대를 사는 우리모두가 있는거라고 봅니다,,노무현대통령도,,,이명박대통령도,,,,

    • 이사야 2009.06.02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장담하나 하지. 명박이 욕하던 사람들, 이명박

      죽으면 춤춘다. 사랑한다 뭐다 그지랄 절대 안해.

      노무현 전대통령을 욕한건 채찍질이라고 보면 되고,

      명박이가 욕먹는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쌍욕이라고

      보면 된다.

  19. 답답한 나그네 2009.06.02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합니다 지금이 꿈이였으면 좋겠읍니다 너무 답답한현실을 꿈이라고 믿고 싶퍼요 아침마다 밝아오는 태양을 보면 희망이 보여야 한디 답답합니다 누구좀 시원하게 서민이 웃음을 찿고 칭찬하는 글을 올리는 곳을 찿아주세요 없이 사는것도 답답한디 어디한군데 좋은 소식없으니 답답합니다

  20. 이레나르 2009.06.04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고 제 오픈캐스트에 링크를걸어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제 오픈캐스트에 글이 담겨지는걸 원치않으신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MC136 -미디어 비평 '펜'

  21. 사기죠. 2009.12.24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그렇게 한다고 해도,. 빙하 다녹아 가스 올라 올떄가지 10%달성하면 내손에 장을 지짐...(ok1352582 네이버)

서울광장에 모인 수십만의 사람이 함께 울었다. 아니 온국민이 함께 울었다. 그리고 수많은 노란색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렇게 국민들은 충격과 슬픔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많은 화두를 던져 주었다.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대답을 할 차례이다.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지도력을 보여줄지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또한 온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서울광장 영결식에 모인 시민들의 모습>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갈등이 생산되었고 지난 20여년동안 이루어놓은 민주주의 질서와 인권이 눈에 띄게 후퇴하였다. 또한 많은 정책들이 사회통합과 미래의 비전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키워왔다. 민주주의를 역행시키는 각종 악법을 추진하고 미디어를 장악하기 위해 관련법을 만들거나 개정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고 자신의 충복을 방송위원회와 방송국의 수장으로 앉히기 위해 온갖 무리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반도대운하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4대강정비사업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또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반대세력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라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도 포용하고 함께 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다른 편을 솎아내는데만 골몰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제되어진 것이 분명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정권의 일방주의 국정운영과 자신과 다른 세력 죽이기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의 목숨을 버림으로써 우리 사회가 잘못가고 있는데 대해 경종을 울려주었다. 그리고 그 정점에 서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었다.

 

이제 살아있는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계속해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할지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던짐으로써 남긴 화두에 답할지 대통령이 선택해야 한다. 물론 선택은 대통령에게 달렸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자기와 다른 사람, 자신과 다른 가치를 배척하고 탄압하는 정책으로 갈 수도 있다. 그에게는 여전히 막강한 공권력과 동원할 수 있는 언론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도 잘 알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신 유지와 그를 추모하면서 보여준 국민들의 뜻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간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보낸 시간보다 훨씬 많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버림으로써 만들어준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간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대해 사과하고 근본적인 국정쇄신과 국민통합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또한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책임을 물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을 해임하여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지 않고 국민의 뜻에 따른 정치를 할 것을 선언해야 한다. 갈등의 축이되었던 반민주악법과 미디어법, 그리고 4대강정비사업 추진 등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뜻이며, 그를 추모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뜻이다.

강조하건대 이번이 이명박 정부에게 마지막 주어진 기회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이 대통령과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결과가 벌어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불행이다. 온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 영결실에 참여하여, 서울 광장에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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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X 2009.05.29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경찰이 서울광장 봉쇄와 함께 시민들을 폭력진압하려 하는데, 이거면 2MB의 대답이라고 볼수 없나요?

  2. diekgf 2009.05.29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은 나온듯

  3. 쌀 붕어 2009.05.29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잘하고있나?.
    한심한 인간들이여 !!!.
    라는 말도 있고,
    국민들은 정치 놀음에 관심 놓은지 오래 됐을것이다.
    그져 조용하고 땀흘린 많큼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일것이다.
    그래서 사회적 이간질이나, 흠집 내기에 이재 이골이 났을 것이다.
    우리는 조용하고 편안한 세상을 그리워 한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물고 뜯고 해서 뭘 얻으려 하는가~~~~~~~~.

    • 돈키하나 2009.05.29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마음가짐이 지금의 현실을 낳은거죠...

    • 강새봄 2009.05.29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용하고 땀흘린 만큼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제발 정치에 관심 좀 가지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속에서도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추모객들이나 당신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 너나 잘해라. 2009.05.29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복잡한게 싫으면 산에 들어가 살던가.
      진정 사회적 이간질과 흠집내기에 지쳤다면 여기 이런
      글도 남기지 않았을 거다.

      너같은 인간이 1940년대에 살았다면 우리나라 광복군들
      에게 사회적 분란을 일으킨다며 돌을 던지는 일본
      앞잡이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 ??? 2009.05.3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야말로 잘 하고있나? 써놓은건 전부 추측성 뿐이네. 그럼 그 광장에 나왔던 사람들은 죄 다 국민이 아니라 동원된거냐? 저정도가 대다수가 아니면 몇명이 대다수냐? 일하느라 못간 사람들 수까지 치면 부지기수인데.

  4. 실비단안개 2009.05.29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속으려고요?

  5. 앞산꼭지 2009.05.29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역사에 사죄하고,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시대를 역행하는 만행을 그냥 보고 있을 어리석은 국민들이 아님을 이번에 똑똑히 인식하기를 바란다.

  6. 검무 2009.05.29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련의 우리사회의 현실을 보고 넘 가슴 아픕니다..고인이 되신 노대통령 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혼란과 갈등 미움이 언제 사라지나..진정 우리사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오지 않는가...
    서로가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가진자는 이웃도 좀 돌아 보며 살자..내배만 부르면 되나..
    차분히 서로를 용서하고 보듬고 살자.. 이제 는 우리사회가 좀더 성숙하자..

  7. 쿠우 2009.05.29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심을 완전히 잃었다.
    민심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ㅂ ㅅ 들...
    가능성이 없는 어쩔 수 없는 인간들이었다.

    • 아스테리아 2009.05.29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질과 습성이 그러한테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쥐는 오로지 쥐일뿐... 쥐가 보자기 뒤집어 쓰고 한바퀴 돌며 "세일러문" 이라고 외침 정의의 쥐로 바뀌나요? 것도 쥐나름이지~

  8. 최승국 2009.05.30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 경찰이 시민들을 쫒아내고 서울광장을 다시 봉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결국 시민들의 물음에 공권력으로 대답하려나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의 판단이 필요할 것 같네요.

  9. 멍박퇴진 2009.05.30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이상 속지마라 바보국민들아...투쟁만이 살길이요, 멍바기 끌어내리는 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10. dd 2009.05.30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로 정신차렸을까...??

  11. 과연.. 2009.05.30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이번 일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길게 아니라, 국민들이 그분을 떠나보내면서 왜 이토록 슬퍼하는지 본인들 스스로 깨닫고..
    남은 임기동안만이라도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하고 바래봅니다만.
    이번 일로 현 정권이 변할지는 미지수네요.

  12. 새벽길 2009.05.30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사과할일은분명 아니라 생각됩니다

  13. ftd 2009.05.30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말 가슴만 아픔니다

  14. 최태호 2009.06.0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지간히도 할일없는 사람많네. 박정희욕하고,전두환욕하고,노태우욕하고,김영삼욕하고,김대중욕하고,노무현은 서거하셔서 좋은말만하고,이제 명박이 욕하고,,,도데체 누가 대툥령이 되어야만 욕을 안할까잉?? 자기 아부지가 대통령되면 욕을 안할란가??

  15. rkdgkdwl 2009.07.18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함께걱정하고함께 살아야할 내일을 위해 이것이 옳은가? 철부지같은 인간들아 조선이 일본놈에게 빼앗기고 6.25사변이 누구때문에 일어났는가? 그것이 선량한 국민이나 백성 때문이었나? 제익권만 생각하는 정치모리배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너의집은 먹을것 걱정없고 잠잘곳 걱정없어서 거리로 뛰쳐나왔는지 모르지만 대다수 국민은 닥치는 의식주를 걱정하고 자식들을 걱정한다. 재발 어린것들을 부축이지 말고 얌전히 있는것이 애국이다

서울광장에서 예정되었던 시민추모제 불허로 이명박 정권은 결국 민심을 완전히 버렸다. 행사 직전까지도 서울광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국민의 기대를 이명박 정부가 완전히 짓밟아 버렸다. 온갖 치졸한 변명과 행태로 광장을 봉쇄하고 방송차를 빼앗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놓친 것이 있다. 바로 국민들의 마음이다. 이른바 ‘민심’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로부터 완전히 멀어졌다. 결국 이명박 정권은 광장을 지키는 대신 가장 중요한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셈이다.

 

                                 <정동로타리에서 열린 열린 시민추모제>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에게, 정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민심임을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서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면에선 오세훈 시장이 조금은 현명했다. 몇 차례의 불허방침을 접고 시민추모제 대표단을 만나 광장사용을 허가하기로 천명했기 때문이다. 초보 정치인인 오세훈 시장도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결국 깨달았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시장보다 훨씬 못한 결단을 한 꼴이다. 결국 시민들과 서울시장이 어렵게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이명박 정권은 스스로 걷어차 버린 셈이다. 이명박은 ‘시장 깜’도 안되는 사람임을 스스로 증명해 버렸다.

 

이명박 정권이 행안부 장관을 통해 밝힌 시민추모제 불허 이유는 구차하게 “29일 열릴 영결식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치르기 위해 경복궁에서 서울광장을 거쳐 서울역까지의 공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명박 정권에게 묻고 싶다. 29일 영결식을 잘 치르는 것과 27일 시민추모제를 위해 광장사용을 허가하는 것이 어떤 직접 관련이 있는가? 시민들이 영결식과 노제를 방해라도 할 것이란 말인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추모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또 다른 모독이다. 변명을 하려면 좀 더 그럴듯한 변명을 했어야 한다. 아니면 솔직하던가 말이다.

 

국민들이 엄청난 분노를 억누르며 추모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 장례기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인의 생존에 고인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모질게 굴었던 것에 대한 자기반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분노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꾹꾹 눌러 참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27일 시민추모제도 일체의 충돌을 피하고 조용히 자리를 옮겨 비좁은 정동로타리에서 무대차도 없이 진행한 것이다. 정부는 행사개최 직전에 시민추모제 대표단을 불러 장소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행사차량과 진행요원을 차벽으로 둘러쳐 가두어 놓고 장소 사용 불가를 통보했다. 정말 군사작전 펴듯 시민추모제 무산을 기도한 것이다. 어쩌면 일부러 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충돌을 유도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절제된 분노는 광장에서는 아니었지만 시민추모제를 의미깊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엄청난 분노를 절제할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이명박 대통령이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으로써 만들어 준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의 실정에 따른 민심이 거리로 표출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 이른바 제2의 촛불에 대한 공포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촛불 그 자체가 아니라 촛불을 만들고 있는 ‘민심’ 그 자체여야 한다. ‘차벽으로 광장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나 국민의 마음을 가둘 수는 없다’. 차벽을 공고히 할수록 민심과의 거리는 그만큼 멀어진다. 민심을 잃은 대통령, 민심을 잃은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

 

결국 이명박 정권은 스스로 철저한 반성을 통해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강압통치를 선택함으로써 서거정국 이후에 한국사회는 또 다시 격량에 휘말릴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민심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넜다는 것이다. 그것은 국민의 대통령으로써 이명박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비록 그의 통치가 계속될지라도 말이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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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멍충이 2메가 2009.05.28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충이 이명박,, 어리석기 짝이 없다기보다는 국민을 겁내기보다는 요고비만 대충 어떻게든 넘기면
    국민들이 수그러 들거라 생각하든지,, 아님 국민을 깔보든 지 둘중에 하난데,,
    저는 국민들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무슨 대단한 위인이고 대한민국에 자기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다는 정신나간 우월감으로 주변은 이미 보이지 않는듯하네요..
    어리석은게 아니라,, 잘난척이 도를 지나쳐서 국민을 가소롭게 보는 듯 합니다.
    경찰을 자기 보호하는 개인사병으로 생각하는 미쳐가고 있는 이명박...
    화무십일홍이란 옛말이 있죠..
    좀만 기달려라,, 명박이 눈에 피눈물 흘릴날 오고,, 그때 그꼴을 생방송으로 반드시 지켜볼거다..

  3. 박수남 2009.05.28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가 아무래도 서울광장을 하나님께 봉헌해버렸나보다. 민심을 거스르면서까지 사수하는걸보니...

  4. pog555 2009.05.28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여년쯤 전 어릴 적에 "내집앞길 지나가지마"라는 심술쟁이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려서 자기 것이 아닌 줄 도 모르고...지금 되돌아보면 유치함의 극치이지요.
    근데 서울시민이 서울광장을 못 쓰게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일이 생각이 나는 것은 왜 일까요.

  5. 이수영 2009.05.28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수치스럽기 그지없습니다.저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회개할 때입니다..현대통령이 회개할때까지...현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까지..기득권층의 비호에만 급급한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민들을 위해 귀를 열을 수 있을 때 까지... 40대의 평범한 주부이자 교사인 저 이지만...끓어오르는 분노를..참을 수 없네요.......

  6. abcd604 2009.05.28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뭐라고하지마십다..
    우리국민이 뽑아잖아요..
    우리국민성이 문제지..
    그분들 그런사람인줄알면서 뽑아는데..
    우릴실망시켜주지 않고 역시행동해주니 고맙지..ㅉㅉ
    잘생각해서 인물보고 선거치룹시다.

  7. 유후 2009.05.28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꼭 투표하려구요~ 솔직히 투표 잘 안하거든요. 이젠 무조건 투표할것입니다.
    제가 투표한다고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상이 바뀌길 기다리는 거보다
    제가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8. 민심이반보더 사람모이는게 더 두려운 대통령? 2009.05.28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패거리는 사람이 모일 공간을 열어주는게 더 두려운 거죠.
    그 모인 사람들을 해산시키려면 견찰들이 몽둥이와 방패를 휘둘러야 할 것이고,
    그러면 피흘리는 사람이 나올 가망성이 크고 그런 장면이 나오면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니..
    차라리 광장을 막음으로 인해 커지는 민심이반보다 광장을 연 뒤에 생길 뒤의 상황으로
    인해 일어날 상황이 더 두려울 만큼 작년의 촛불항쟁의 기억이 더 두려운 이명박.

    이명박은 노무현이 서거함으로서 합법적인 대통령의 위신이 완전히 상실되고
    초법적인 공권력 행사로만 겨우 통치권을 유지하는 좀비독재 대통령으로 전락했어요.

  9. 소망 2009.05.2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쯤 이명박이가 검찰 소환되어 비리와 죄를 받을 수있을까요..?? 정마 ㄹ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출것같은데..무능한 국민에탓이겠죠..저런 사람이 자기욕심을 끝까지 채울수있는것도..

  10. 은파 2009.05.2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묻고 싶습니다...
    민심의 향방도 모른체(알면서 모른척하는수도 있겠지만), 그저 덮어두려고, 묻어 가려고 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전직 대통령이기 전에, 어린 손자.손녀의 할아버지요. 아버지요, 다정한 남편이요, 또 정감 넘치는 푸근한 동네 아저씨....
    큰 타이틀 앞에 가려진 작은 타이틀의 소중함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지금은 잘못을 모를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뼈져리게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 거라 믿습니다.....
    퇴임후를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루 당신이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정말루 당신의 이름 세글자를 머릿속에서 깨끗이 지울 수 있다면 그 대단한 이름 깨끗이 지울것입니다.

  11. 산청선비 2009.05.2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는 더 이상 소귀에 경읽기다!
    글마한테 기대는 더 이상 없다!

  12. 희망을어디서찾나요 2009.05.28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엠비정부에게 태도변화 바라는 말 들을때마다 화가 치밉니다. 엊그제 분향하러 가서 1년만에 촛불들고 있노라니 노대통령 이리 되신건 작년 촛불집회가 결국 실패한때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촛불이 6월말쯤 꺼지기 시작했고, 박연차 수사가 본격화한게 7월부터이니 결국 촛불을 들었다 밀리고 만 국민들이 노통을 복수의 대상으로 상대방에게 내어주고 만 꼴같아서 회한이 깊어집니다. 탄핵때, 그리고 작년에 촛불을 들었을 땐 참담했어도 희망을 가지고 외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촛불도 공허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나라의 앞날은 암담하기만 하네요.

  13. 놋다지 2009.05.28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조중동이 보여준 행태는 가히 가관 수준이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비난에 조롱까지. 그들은 노무현이 잘못하고 잘못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랐다. 노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노대통령을 폄훼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뇌무현이라고 까지 칭했다. (사실 집권하자마자 비난부터 해던 건 김대중 대통령때부터였다. 사실상 수평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데 대한 보수층의 불안과 불만 심리도 중요하게 작용했으리라.) 그들은 그들이 조롱하는 대상이 노무현인 줄로만 알았지 그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 했다. 1년이 지나자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는데도 이 모양이니 앞으로 남은 4년을 어쩔거나.’ 하고 탄식하는 척 비난에 골몰했다.///
    그러고 이번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됐다. 이번에는 한겨레와 엠비씨가 작정하고 나섰다. 몇몇 허접한 인터넷 매체도 당연히 가세했다. 그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한 보도에서 보여준 삐딱한 시선은 가히 가관이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비난에 조롱까지. 그들은 이명박이 잘못하고 잘못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랐다. 이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이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훼하고 조롱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쥐박이라고도 하고 쥐새끼라고도 했다. 그들은 그들이 욕하는 대상이 개인 이명박인 줄로만 알고, 그가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잊은 듯 했다. 1년이 지나자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는데도 이 모양이니 앞으로 남은 4년을 어쩔거나.’ 하고 탄식하는 척 비난에 골몰했다.
    이제 이런 갈등과 증오는 그만 둘 때도 되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만 자살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 갈등과 증오가 해소되기는커녕 더욱 골만 깊어지고 분노와 대립이 격화되고 말았다. 누구의 죽음이 갈등과 분노와 대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고귀한 살신성인일 수도 있는데, 이번 죽음은 그렇지 못했다. 대통령이셨던 분이니 자살을 해서도 안 되는거였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참담한 마음과 측은지심으로 추모하기는 하되, 이 죽음을 영광스러운 죽음으로 자리 매김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대통령을 지냈던 분의 유서에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을 생각하는 단 한 마디도 쓰여 있지 않은 것은 몹시도 당황스럽고 서글픈 일이다. 이제 그냥 조용히 추모하고 애도할 일이다. 이 죽음에 더 이상 어떤 채색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그만 갈등과 증오를 끝내자. 조중동도 엠비씨, 한겨레도 다 자성하고 정도를 걸어 나가자. 이제 그대들의 기울어진 시선과 태도가 우리 조국을 울렁거리고 지치게 만들고 있음을 깨우쳐라. 삐딱이 시선을 거두고 우리 겨레와 나라의 앞일을 걱정하고 대비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

    • 2009.05.28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작 이번일의 중요한점은 간과하고
      양비론을 내세워 해결하려는점
      참 유치하네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이런논리 가지면
      선생님한테 혼나요~

  14. df 2009.05.2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입으로 제 마음을 말했군요.. 토씨하나 안틀리고 공감합니다

  15. 독자 2009.05.2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서울광장행사허가했어도 이명이나 정부욕하고 난리났을건데 뭔소리냐? 게다가 오세훈이야 그냥 책임을 정부쪽에 미룬것뿐이고 뭐가 현명하다는건지모르겠다. 민심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이슈가 또 터지면 가변적으로 변하는거고...

  16. 꼬마 2009.05.2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내가 이명박을 싫어하는지..
    왜 내가 조중동이 싫은지..
    왜 내가 kbs를 믿지 않는지..
    왜 내가 경찰을 신뢰하지 않는지..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어요.
    그전에도 깨닫고 있었지만..
    이번처럼 증오스러울정도로 화가 나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충분히 분노하는데.. 거기다가 조금씩 휘발유를 뿌려대니..
    국민들보고 빨리 폭발하라고 라이타를 까딱까딱 거리고 있네요.
    조중동은 변치 않고 자기들 위주에 기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고..
    kbs는... 말해 무엇할까요. 그곳에 일하는 pd들이 반발할정도인데..
    경찰은... 검찰은... 도대체 니들이 경찰은 맞니? 위에서 시키는데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17. -ㅅ-; 2009.05.2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번일로 인해 한나라 당이 분열하면 2mb는 레임덕 결정이네요~

  18. 아비를 욕하지마라 2009.05.2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아비가 그릇이 작다거나,지식이 덜된다거나,벌어오는게 시원치 않거나
    자식인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거나,
    가정을 이끌고가는 방식이 이해할수 없다하더라도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것이 과연 자식된도리인가?
    외모를 빗대서,
    말을 빗대서,
    그리고 무조건 싫다는식으로 비난해서야....
    당신들은 왜 그토록 그분만을 사랑하는가?
    그런 사랑의 마음을 지금의 아비에겐 줄수없는가?
    아비가 자식의 잘못을 꾸짖는다고
    왜 아비는 포용력이 없는가?하고 비난만 할텐가?
    사실로 밝혀진것에서 우리 모두의 잘못을 조용히 인정하고 살수는 없을까?
    앞으로의 역사에서 그러한 것들이 다시는 재현되지않고
    진실로 군주된자의 깨끗함을 볼수있도록 자숙해야되지 않을까?
    그분이 모든죄를 앉고 떠난신 이유를 왜 외면하는가?
    미안해하지말라한 이유가 뭘까요?
    인정하기 싫은 그러나 인정할수 밖에 없고 그러므로 그 모든 죄를 혼자 감당하고 떠나신
    그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우리 모두 조용해지면 좋겠다.
    양분화되는 세상을 보고 싶지않다.
    그것은 뜻하지않게 피해를 보는 이들이 생겨날수 있기때문이다.

    • 나그네 2009.05.28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오....난 당신처럼 쥐색히를 아비로 둔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소이다...;;
      노짱역시 갠적으로 좋아하지만은 않았소. 아니 오히려 대통령직 당시는 칭찬보단 욕을 많이 했었소.
      하지만...적어도 쥐색히처럼 나에게 직접적인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오...-_-;; 양분화 시키고자 하는 맘은 없소이다. 다만 싫은것은 싫을 뿐이고...굳이 좋아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소만...;;

    • 독자 2009.05.28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짱이라그러는거보면 열혈노빠같소만...

    • 요즘 아비는 2009.05.28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량 식품 먹기 싫다는 아들 딸들을 쥐어 패냐?
      큰형님, 옆집에다 선심은 다 쓰고 가족은 고통을 함께 해야 한다면서 굶기는거야?

    • 아버지에 군주라구요? 2009.05.28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이 무슨 봉건시대입니까;;
      대통령 이하 각료들은 우리의 일꾼입니다.
      궃은 일 귀찮은 일 알아서 하라고 우리가 뽑은...
      말하자면 가정부라 이겁니다.

      네, 백번 양보하여 아버지라 칩시다.
      가정을 잘못 이끄는 아버지가 과연 아버지입니까?
      자식을 사랑으로 대해야 할 자가 자식을 버리면,
      그게 과연 아버지입니까?

      그게 바로 우리가 저 자들을 미워하는 이유입니다.

  19. 이레나르 2009.05.28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고 제 오픈캐스트에 링크를걸어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제 오픈캐스트에 글이 담겨지는걸 원치않으신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MC136 -미디어 비평 '펜'

  20. anger 2009.05.28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말할 것도 없지만, 오세훈이 어렵게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라니요??? 왜 오세훈이 시민과 같은급으로 칭찬을 받아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혹시 오세훈 지지자입니까??? 오세훈도 미소고기 촛불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악랄하고 치졸한 쥐떼의 멤버일뿐입니다.

    • 최승국 2009.05.28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세훈 시장이 잘한것은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제 다른 글을 보시면 오세훈이 리틀 이명박을
      자임한다는 비판의 글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광장 관련해서는 오세훈도 욕을 먹을
      부분이 많지만 마지막 판단은 이명박과는
      다름을 강조한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제 관련 글을 읽어봐 주세요.

  21. 진리경찰 2009.05.28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파의 장벽 서울경찰


    강철의 대열로써 공세 속으로
    우리는 굳은 걸음으로 행군한다.
    우리 친애하는 수도를 뒤로 하며,
    전선은 우리 지도자로부터 지명되었다.

    경찰의 행진 속에
    발 밑의 대지가 소리를 내니,
    우리의 육친인 자유시민과
    높은곳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뒤로 한다.

    희망을 위하여 우리들 손으로
    우리는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하였다.
    하지만 서울이 친북좌익의 해방구가 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처절한 댓가로 응징하리라.

    헤라클레스의 힘을 무너뜨릴 순 없으니,
    우리의 불과 같은 저항은 막강하다.
    그리고 우리의 적은 무덤을 찾는데
    안개 자욱한 청계천이다.

    우리는 우리의 수도를 위한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
    우리에게 서울은 경애하는 육친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청계천 복원을 흉내내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한반도대운하의 선봉장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경인운하와 한강운하에 이어 전국민이 추모하고 있는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행사를 위한 서울시청 광장 사용 불허에 이르기까지...,

 

                         <원천봉쇄된 시청앞 광장,  사진 / 기묘한 블로거에서 옮겨옴>

특히 서울 시청 광장에서의 추모행사를 불허한 것은 이명박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와 경찰이 시청광장을 원천봉쇄하더라도 시청광장 사용에 대한 허가권은 서울시가 가지고 있다. 오세훈시장이 정말 서울시민의 마음을 읽고,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생각에 공감한다면 정부의 봉쇄방침과는 상관없이 서울 광장에서의 조문행사를 당연히 허용해야 했다. 그렇게 되면 공은 이명박 정부에게 넘어가는 것이고 서울시장은 역사적인 순간에 노무현 전대통령과 국민앞에 할 도리를 다한 것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오세훈 시장은 대다수 서울시민과 국민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명박 정부의 논리를 충실히 따랐다. 그리고 광장 사용 불허의 논리도 궁색하기 짝이 없다.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서울시가 내세운 근거인 조례는 변명에 불과하다. 이미 서울광장에서는 국가적 사안이 있을 때 조례와 관계없이 다양한 행사가 열려왔고 또한 추모행사도 지난해 보수단체들에 의해서 진행된 바 있다. 지금 노무현 전대통령 조문을 불허하는 것은 단지 이명박 정권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 외에는 달리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세훈이 왜 이명박 흉내를 내며, 국민의 뜻과 다른 길을 가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앞에서 지적한 한강르네상스와 운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한강변에 나가본 사람이면 모두가 혀를 내두를 것이다. 한강이 온통 공사판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한강르네상스란 이름으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한강변을 파헤치고 수변공간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인운하와 연계하여 한강운하를 만들겠다는 발상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오세훈 시장은 한 때 이름만 대면 알만한 환경단체의 업무에 관여한 적도 있다. 그래서 그 단체의 대표를 지낸이가 오세훈씨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인수위원장을 맡아 그를 도왔던 것도 기억난다.그런데 그가 이제 환경단체와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한반도운하의 시작인 경인운하와 한강운하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이명박 흉내를 내면서 강에 대한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것 외엔 달리 볼 수 없다.

 

이명박씨가 청계천을 발판으로 대통령이란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역사는 그를 훌륭한 대통령으로 결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미 이명박씨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국민은 별로 많지 않다.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도 따지고 보면 이명박 정권의 일방독주에 의한 정치적 타살임에 분명하기에 국민들의 민심이반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이후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고 그는 결국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오세훈씨가 이러한 이명박 정권의 후계자 노릇을 할 생각이라면 그의 생각이 틀려도 한참 틀렸다. 오세훈씨가 이런저런 사업을 벌려 이미지를 만들어 다음 시장선거에 나갈 생각이든, 이나면 더 큰 정치적 야심을 갖고 있든 이것은 분명 아니다. 이명박을 흉내내는 것은 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세훈씨는 더 이상 리틀 이명박을 자임하지 말고 그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분명히 해야 한다. 또한 서울시민과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헤아려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당장 해야할 일은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를 위해 서울광장을 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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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09.05.26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넓은 광장을 왜 사용안하는 지 궁금했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최승국 2009.05.2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제글을 읽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철옹성 같지만
      서울광장은 곧 시민들 폼에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2. 세오 2009.05.26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글 잘 봤습니다...

    오세훈이라는 개인에 대해서는 약간이나마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푸른집에 설치류가 들어간 뒤로는
    적나라하게 까발려진 오세훈의 본질에
    진저리가 납니다...

    일종의 보수꼴통 커밍아웃 or 볍진 인증이
    이 정권의 유행인 듯...

    • 최승국 2009.05.26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한때는 오세훈 변호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변한데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명박씨가 서울시장일때 그를 여러차례 만났었는데
      그를 변화시키거나 그의 본질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지 못한것이 후회된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세훈 시장이 제 정신을 차리게 하거나
      아니면 그의 본질을 정확히 알려
      더 큰 욕심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특전 2009.05.27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직 한가지생각들만 보이네여
    다들 자기들 생각이 진리고 정답이라고들 하니 ~~ 참 답답하네
    이글을 본 누군가가 개떼같이 달려들어 '너 꼴똥이지 혹은 너 병신이구나'라고 물어뜯겠지

  4. 천사의미소 2009.05.28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승국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한때나마 시장을 보면 좋다고 정치 잘하거라고 생각햇엇는데 이 글을 읽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정말로 이름 석자도 들추고 싶지 않네요 정말 우리가 믿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봐야겠어요
    정말로 노무현 대통령님 처럼 국민을 생각하는 분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승국님의 환경에 동참합니다

  5. 이영애 2009.05.3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도 한때는 호감가는 시장님으로 보앗엇는데.....이따금씩 시내에서 보는 대자보에 올라오는 안티 글을 보면서도 어찌 다 만족할 수 잇으랴 이해하며 넘어갓는데..이젠 아니란 생각을 굳혔습니다. 이번 노대통령 서거에 조문 했다는 뉴스 ...못 들었습니다. 어디에도 오세훈 시장 조문 햇다는 글 못 봤구요. 사울 광장 열어 주려고 청원 넣었다란..인심만 쓰는 척...아니더군요 이미 알앗습니다 그의 의도를 누치챗단 말이지요..용기잇는 환경 살리기...이것도 시민이 함께 거들어야지요~. 님의 글 잘 읽엇습니다.

  6. 지미 2009.06.02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바기의 충견으로 자리를 굳히려나 봅니다, 저러다 명바기따라 대선출마 꿈 키우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0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림이 궁색하다...논리가 군색하다...
    오늘 배웠네요...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조준상이 한겨레신문 기자출신이거든요...헤헤헤...오타발견...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8. 대타. 2009.06.14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잘들으면 다름타자로 자리준다 약속했나...
    쥐가~~~~~~~~~~~~~~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 화물연대 시위장면이 전세계에 보도되어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며, 국가브랜드를 위해 이런 후진성이 극복되어야 한다고 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한국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은 노조의 시위가 아니라 바로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눈에는 외형상 나타난 노조의 폭력시위만 보이고 왜 그들이 폭력시위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는 보이지 않는가 보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시위를 조장한 것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 자신과 그에게 과잉 충성하고 있는 경찰이라는 사실을 왜 모를까?

나는 최근 일부 시위에서 나타나고 있는 폭력시위를 정당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시위는 정당화되기 어렵다. 그러나 그 폭력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 정당방위라면 차원이 다를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와 관련해서 논쟁하고 싶자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오늘의 난맥상을 만들었고, 누가 국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가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한국의 역사는 20년 뒤로 후퇴했다. 그간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 온 민주주의 질서를 짓밟았으며, 숱한 사회 안전망을 허물어버렸다. 

그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자의로 억압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존권 요구를 살인진압으로 대응해 결국 시민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용산참사를 만들었다. 더욱 분노할 일은 이러한 용산참사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을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둔갑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고 있다. 또한 평화집회를 봉쇄하고 이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마치 범법자처럼 마구잡이 연행과 구속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일은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고 있으며 엠네스티를 포함한 국제 인권단체의 항의를 받고 있다. 

또한 자기 스스로 밝힌 한반도운하 건설 계획도 4대강 살리기란 이름으로 다시 밀어붙이고 있고,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반대만 일삼는 집단으로 몰아붙이며,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 온 각종 개혁정책마저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모조리 무로 돌리고 있다. 그 가운데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외국에서 보기에 한국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결국 국가 신인도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게 된다.

이쯤되면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자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은가? 이 대통령이 진정 국가 이미지를 걱정한다면 스스로 초 헌법적 인권탄압과 국민들의 권리 행사를 제한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이루어 온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일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또한 국민과의 약속인 한반도대운하 건설계획을 완전히 백지화해야 한다.

국가의 이미지는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잘못된 정책에 아무런 반대도 없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불의에 항거할 수 있을 때 전세계는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게 될 것이다. 국가의 브랜드는 대통령의 정책에 무조건 따른다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결국 국가를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추락시킬 수 있다.

지금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면 무조건 좌익 폭력 집단으로 낙인찍고 무리한 법집행을 자행하고 있다. 역사상 이러한 정부를 독재정권이라 불러왔다. 독재권력이 국가의 이미지를 높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한다.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 스스로 훼손한 민주주의 질서와 국민들의 권리를 제 자리에 돌려 놓길 바란다. 퇴임 후의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제 그의 실정과 독선을 멈출 때가 되었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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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0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노조들 대모하는건 보기 싫다.
    제발 대모좀 그만해라. 어디 노동자가 대가리에 앉을려고 해..
    중고등학교때 깡패짓하다가 젊은시절 논놈들이 젊은시절바쳐가며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보다 편하게 돈벌라고 하지마라. 그게 인생이야 이것들아~ ㅋㅋㅋ

  3. 에효.. 2009.05.20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남탓만 하던 분이었습니다. 울나라 대통령....
    "잘못했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내죄는 아니지만- - ( 나 아니에요... 재때문이래요...) 이라고 늘 그러죠

  4. 눈물 젖은 수채화 2009.05.20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승국님, 정말 당신이 하신 이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폭력시위를 조장한 것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 자신과 그에게 과잉 충성하고 있는 경찰이라는 사실을 ......" 그럼, 폭력시위를 할려거던 청와대나 경찰관서에 가서 하지 애매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도록 왜 도심 시가지에서 합니까? 그리고 노동자도 아닌 사람들, 심지어는 학생들까지 또는 이기적인 이권을 노리는 무리들을 충동질하여 거리로 나오게 합니까? 이기적인 투쟁에 대통령이 동조하고 경찰관이 수수방관을 해야 올 바른 민주주의국가가 되는건가요? 불법 폭력시위를 막는다고 한국의 민주주의가 20년을 후퇴한자면서 민주주의를 앞세우고 민생을 내세워 무고한 시민들과 기업들의 경제를 어렵게 합니까?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나가야지 스님 몇몇이 이기적인 투쟁을 하면 조용한 절간과 애매한 신도들이 불편해 집니다. 하물연대가 진정 살기 어려우시다면 직업을 바꿔 보세요. 무고한 시민들 피해를 주지 말고 말입니다...!

    • 퍼플와인 2009.05.2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핵심을 비켜갈려고 하시네여
      개념좀 탑제 하시고 쏘세요 무식하면 당신처럼 용감하니까
      꼭 2MB 같네 생각하는 개념이... 쯥즙 안습이네

    • 지나가던중 2009.05.20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유가상당히부적절하네요.
      그럼 화물연대사람들이나, 기타 농민노동자학생들 모두이민이라도 가라는건지 껄껄껄껄껄

    • funky friday 2009.05.2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편하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불난거 구경하다가 본인집으로 옮겨붙는거 순식간이라는거 아셨음 좋겠네요.ㅡㅡ;

  5. 철없는 전경앞에 아저씨들의 죽창... 2009.05.20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세우는 명분이 있다고 합시다,
    그래서 가득한 죽창앞에
    20대초반의 세상나온지 얼마안된 젊은 전경들이
    마주섰읍니다.

    내가 만약 제일 앞줄에선 전경이라면,
    가슴이 오그라들고 떨려 이성이란 단어는 사라지고
    죽음의공포와 자기보호본능만 온몸을 감쌀것 같습니다...

    어린, 방패와 핼멧으로 무장한 명령을 기다리는 전경들과,
    천으로 얼굴을 가린 키높이 배가되는 죽창을 든 장년....

    왜 이들이 마주서야 하는지.
    서로 대화의 상대가 아닌데...
    서로 미워하는것도 아닌데....

    중세의 비극
    혹은 부조리극을 보는것같다.....

    • 주인을 무는개는 몽둥이로 2009.05.2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대 초반의 철없는 전견들이 촛불집회때 방패로 찍고 몽둥이 휘둘러 다친 국민은 뭡니까?아버지뻘되는 어른에게 욕을하고 침을뱉으며 자극하고 요즘은 고춧가루 물까지 뿌린다죠?국가가 군역대신 경찰복을 입혔을때는 국민과 질서를 보호하라는거지 법위에..국민위에 군림하라는것이 아닙니다...더우기 독재자의 딱가리로 주구로 전락한 그들을볼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집니다.

    • 큄맹 2009.05.20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견이요??촛불집회에서 삽들고 설치는 이들과 술먹고 놀러나온사람 경찰 때리는게 즐거워서 나온 좀비들도 많던데요? 제생각엔 정권이 바뀌기 전에도 집회에 대한 대응방식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평택 미군기지 문제나 fta 를 생각해보면 당신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알수 있네요 남들도 대통령 까니까 그냥 막 깐다는 느낌

  6. 스마일 2009.05.20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문제는 마땅히 죽어야 될 놈이 살아있다는것이다.

  7. 잘해봐 2009.05.20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의 모습을 보고는 정말한심하다는 표현을 써야하는지 ...어쩜 북한이 노리는 그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것을 보고는 정말로 가슴이 아팠다 타도라는글은 북한이 아주좋아하는 글...우리는 아무리 민주주의라고 해도 그런말은 좀 안되지 않는가 -...툭하면 타도하자 누구를 없애자...이런말이 북에서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는가 아니면 북을 위해 이런모습을 북에서 보도록하는것인지....
    진정 민주주의로 해야하는방법은 없는가 ....항상 내가 못하면 남을 헐띁는것은 지금이라도 바꾸어야한다
    우리가 대통령을 뽑을때는 세일을 잘하도록 뽑는것이다 그분이 세일을 못하면 우리는 살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런뉴스가 나가면 해외에서 우리의 상품을 팔수있을까....우리의 상품이 팔면팔수록 북한은
    더욱 싫어하는것을 .....죽창을 보니 가슴이 서린다...그것이야말로 북에서 해왔던 행위이다
    죽창으로 제주도 4.3 사건에서도 사용했던 무기이다 누구의 발상인가 이런일이 일어날때는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난다 지금은 너무나도 무법천지같다

  8. 이상호 2009.05.20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뉴스보고 기가차서 한마디 끄적이고 갑니다. 정말 할말이 없더군여... 대통령으로써 할소리가 따로 있지 이건 뭐 병진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9. 어이가 없을뿐 2009.05.20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딱 그꼴이구만.......지금 국가이미지 망치는 가장 큰 1등공신이 누군데 참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쮝쮝아..

  10. 퍼플와인 2009.05.20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건설를 2MB가 먹여 살린것 같이 애기하는 데 2MB 현대 있을 때 정확하게 애기하면 현대건설 말아먹고 작살내고 쫒겨 났습니다. 정주영 할아버지 왈~ 노비로도 몹씁 인간이라고 2MB한테 그래죠 ...오늘날 정주영 할아버지의 보는 눈이 정확했다는것이 나오네요 ....

  11. 개그지 2009.05.20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하는 그런 개그지
    방귀 뀐놈이 오히려 더 성질내는격

  12. funky friday 2009.05.20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 신용도 하락은 각하 자신이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모르는가보다. 어제 연설도 감명깊게 들었다. 폭우가 잦아들었다...라는 식의. 남들과 똑같은 폭우 맞으면서 와이퍼 뜯어내고 운전하는 주제에, 무슨 말은 그렇게 많은지...^^;

  13. 김인철 2009.05.20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조의 과격한 시위는 국가 이미지를 손상하는게 분명 맞습니다.
    그 이후에 원인을 누가 제공했니?? 하는 문제는 별게입니다.

  14. asd 2009.05.20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시위 진압하다가 경찰들이 일본 관광객도 팬마당에
    국가이미미 손상을 다 시위대로 모는거 자체가 넌센스.

  15. 호조 2009.05.20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을 사형시켜야한다는 법을 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투표로 말이죠
    한 천만명정도 서명해서 사형시켰으면 좋겠습니다

  16. 청산심해 2009.05.20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바기가 했던 말중에 행동중에 공감할수 있는 말은 하나도 없고 거짓말이 아닌것이 없습니다.이런 완전한 싸이코패스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국민도 병진이고,그런 사이코패스인 명바기에게 잘쳐먹고 출세할려고꼼짝도 못하고 질질매는 왜나라당과명바기측근들은 더 한심한인간들입니다.이런현실을 인지못하는 한심한 국민들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피를 보아야 할지 ? 걱정입니다

  17. encin 2009.05.2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조차도 보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낯짝이야 말할 필요가 없지... 절대로 이 쥐새끼 있는 동안 뉴스는 보되 쥐새끼 관련 뉴스는 보지도 듣지도 않을 것임. 현재 1년 넘게 실천하고 있는 중...
    대한민국을 일본천황(쥐새끼가 부르는 단어임, 갠 적으론 일본원숭이지도자)에게 바칠지도 모르겠슴돠. 물론 서울을 하나님께 바칠려고 했으나 서울시민의 적절한 대응으로 살렸으니 결국 대한민국도 우리 국민들이 지켜내리라 확신합니다. ... 우습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게 되니 말입니다. 근데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에 개 삽질로 부족해서 시궁창 냄새 가득한 주댕이로 똥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다 반대하는 국민이 그랬다고하고 있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역시 사기꾼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이런 者을 뽑아야만 했을까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18. 시민 2009.05.20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조란 사람 옆나라사람 아닌가? 정신적으로 미치지않고는 개소리할 수없는데 너야말로 인간말종에 조뎅이 용광로에 처넣을 인간이군 네가 해라 한국노조가 광란의 죽창으로 공권력에 맞서는 상황을 두둔하고 나라의 대통령을 사형하라고? 저주받을 넘 너나 사형되었으면 간절한 바람이다 너와같은 쓰레기가 왜 치워지지않는지 알수없군 바라건데 마른하늘에 벼락이 너한테 먼저 내리치길 바란다

  19. 쥐덫 2009.05.20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국가 신인도가 떨어졌다면
    거의 대부분이 명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북 문제 완전 망가뜨렸고
    경제 문제 전혀 회생 기미가 없다.
    거기다가 엉뚱한 운하 판다고 삽질하려고 하고.
    국민들에게 안한다고 약속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나보다.
    살면서 이렇게 파렴치하고 애국심 없는 정권 처음 보았다.
    얼마나 나라를 망가뜨리려고 발광을 하는지 무섭다.
    우리 나라 망가뜨리기 장기 프로젝트가 일본의 사주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같아 섬짓하다.
    세상에 양심이 아무리 없어도 저런 것들이 다 있나?

  20. 쥐덫 2009.05.20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신들아!
    창과 봉도 구분 못하냐?
    얼치기들

  21. ^^ 2009.05.23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력시위는 그 어떠한 명분이라고 하더라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것이 문제가 대통령이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이 글을 쓰신 분 스스로의 얼굴의 침 뱉기 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왜냐? 대통령은 국민이 뽑거든요?

    자기가 자기 스스로 뽑아놓고 욕하고 멸시하기 바쁘죠?
    자기 스스로가 반성해야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4대강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젠 녹색운동까지 욕보이고 있다. 지난달 여성부 행사에 이어 어제 어린이날 행사에서 이대통령은 퇴임뒤 녹색운동을 하겠다고 말해 정작 녹색운동을 하고 있는 많은 녹색운동가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필자도 지난 20년간 녹색운동을 해 오면서 이처럼 어이없고 화가 나는 일은 처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리 막말을 해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녹색운동과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자가 녹색운동을 운운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통령이나 주요 정치인이 퇴임 후 환경운동을 하겠다는 것 자체는 두 손을 들어 환영할 일이다. 미국 부통령을 지내고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엘 고어가 퇴임 후 기후변화의 위기를 알리는 ‘환경운동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나 그와 이명박 대통령은 비교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다. 엘 고어는 부통령이 되기전에서부터 환경운동에 관여해 왔던 사람이고 그가 정치인으로 지내는 동안에도 기후문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 왔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재임 중에 환경보호는커녕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이다.

 

녹색운동이 무엇인가? 환경운동이 그 중심에 인간이 있고 인간이 지속가능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운동이라면, 녹색운동은 그 중심에 자연생태계가 있다. 즉 인간과 자연생태계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운동이다. 그리고 녹색경제를 통해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다시말해 녹색운동은 보다 근본적인 환경운동이다. 그리고 수많은 운동가들이 녹색운동의 기치를 들고 녹색경제와 녹색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녹색성장 어디에도 생태계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 4대강에 16개의 보를 막아 물길의 흐름을 막고 준설이라는 이름으로 강바닥의 모래와 자갈을 완전히 파내는 것이 이명박식 녹색성장이고 이미 경제성이 없고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많음에도 경인운하를 녹색뱃길로 포장해 강행하는 것이 이명박식 ‘사이비녹색’이다.

 

자신의 치적을 위해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죽음의 수로로 만들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야생동식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이명박식 녹색성장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빼앗고 낙동강을 따라 아름답게 발달해 있는 모래사장과 습지를 없애는 것이 이명박식 녹색뉴딜이다.

 

이런 그가 녹색운동을 거론을 자격이 있는가? 이런 사람이 녹색이란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녹색을 입에 담지 마라. 그리고 퇴임 후에 녹색운동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재임 중에 자연생태계, 즉 녹색을 파괴하는 정책을 멈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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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맑은날 흐린날 2009.05.06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의 자존심을 우리스스로가 지켜야할진데 , 스스로의 얼굴에 침밷는어투는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내가 지지를 하지않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엇다 하더라도 그사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기에 그에대한 호칭이나 표현하는 방법은 각자개인의 인격이고, 우리자신들의 자존심 입니다.

  3. 맑은날 흐린날 2009.05.06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지요. 개발을 한다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보는것은 좌파의 행동양식이지 진정한 운동가의 양식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75%가 넘는 산악지에 작은 나라가 발전해 나갈려면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진정한 자연환경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산악지대를 25%정도는 균형있게 없애고 대신에 도시전체에 나무를 심어서 독일처럼 공중에서 도시를 봤을때 숲에 가려서 도심의 빌딩이 보이지 않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녹색운동이 아닐까요? 인간의 옆에 녹색이 있어야지 그녹색을 느끼려 휴일에 옷차려입고 베낭메고 일부러 힘들게 산을 찾으러 가도록 하는것이 참 어색한 삶이지 않습니까? 자연과 인간의 개발능력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이 진정한 녹색사업아니겠습니까?
    한가지 예로, 부산의 광안대교가 생기면 바닷물의 흐름이 바뀌고 인간의 이기적생각으로 지손들에게 흉물을 남긴다고 반대했던 사람들이 요즘은 광안리 바닷가에서 밤의 정취를 만끽하러 몰려드는 사람들 상대로 장사한번해보겠다고 상가자리 물색하는사람 봤습니다.
    4대강 정비해야 저수능력을 갖추고, 그 강둑을 따라 나무를 심고 벤취를 놓아 사람들이 쉴수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하루일과를 마치고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환경이 우리 옆에 있어야 할것 아닙니까.

    그놈의 도룡뇽이 우리를 살기 힘들게 하는것이 환경운동인가요? 제발 좌파식 운동은 자제 하시지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단체 활동을 해 나가십시요.

    • dmdma 2009.05.07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보슈 당신의 그 말은 여기서 해야할 말이 아니고 이메가일당에게 해야할 말이 아니겠소? 걔들이 당신이 말하는 그런식의 개발을 하겠냐고. 녹색운동 하는사람들이 정치인이오? 개발논리로 무장한 정책부서에다 할말을 왜 여기서 하고 있는지? 그리고 광안대교는 흉물맞소. 밤엔 조명때문에 기분낼수는 있겠으나 흉물이라는건 변함이없고 거기서 장사할려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로 일반화 하고 계슈? 비안올때 물만 가둬두면 그게 좋은 경치일까?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의문점들에 그 어떤 과학적인 대답도 못하고있는 이메가일당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을 할꺼라고 믿고있는게요? 참...

  4. 쥐구멍 파는구나 2009.05.06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냄새를 맡었다

  5. 너무하네 2009.05.06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대와 전전대는 가지치기를 많이 했다 치지만.. 지금은
    아예 나무를 뽑아버려서.. 길 재정비한답시고.. 공사하고
    그러는데.. 웃기는 소리하시네.. 나무는 뽀는것은 쉬운데
    키우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몇년~몇십년이 지나야
    되는것을 아실뿐이.. 어찌 그렇게 대책없이
    나무뽑고 뭐~ 디자인거리.. 웃기고자빠졌네.. 관리도 안할거 뻔할뻔자인데..
    멀쩡한 나무만 죽이고.. 녹색.. 끝나시면.. 그냥 푸욱 쉬세요..
    티비에 얼굴 나오지말고.. 인터넷에 뜨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저만.. 그런지.. 전 대통령님이 뜰때마다 정말 불안합니다..

  6. 녹색연합, 환경연합 모두 다. 2009.05.06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깡그리 없애야지.

    중국도 지금 한국 녹색성장 본받고 있는데 어디서 ㅈㄹ이야

    이런세x들 가장 짜증나...

    툭하면 개떼처럼 몰려다니면서 데모하고.

    • 쯧 쯧 2009.05.06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생이 불쌍한 떨거지 하나 또 있네...

      밥도 못먹고 다니면서 명박이는 참 좋아하는구나.

  7. 2009.05.0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로 알바들 몰려왔나?

    참 그러고 다니는거 너거 부모님은 아니?

  8. 꿈도크네 2009.05.06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임후? 감방가거나 죽지못해 살껄~

  9. 나로 2009.05.06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전 뒤집는다고 쎙 난리를 치더니만 해놓고나니 발담그고 좋다고 밤마다 몰려드는 아이러니....4대강 살리기를 뒤집어 4대강 죽인다고표현하는것은 어떤 결과적 확신감으로 말하는 것인가요?

  10. 녹색운동 2009.05.06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녹색운동이란, 들과 산에 녹색페인트를 퍼다 부으면 되는 걸로 아는 사람이겠지요. 뭘 바랍니까....

  11. 설마? 2009.05.06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설마 이런건 아니겠죠?
    그런데 청계천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링크를 걸어 둡니다.

    녹색이 왜 독(毒)을 표현하게 되었을까?
    http://ask.nate.com/qna/view.html?n=6477401

  12. 아마도 2009.05.06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퇴임후 녹색운동 하겠다고? 그런데 왜 지금 환경을 파괴하려고 하는거야?

    MB:아 환경이 파괴돼야 녹색운동이든 뭐든 할거 아냐!!
    자연환경이 멀쩡하면 누가 녹색운동한다고 알아줄거 같아?
    그래~서 미리미리 삽질해서 환경파괴 하는거잖아!!

  13. 닝닝닝 2009.05.06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환경관련주식을 지금 투자하라!!!! 는....(그런게 있는지 잘 모르지만...;)

    =_= 뜻 일겁니다... 쥐가 그렇죠 머..............

  14. 사랑가루 2009.05.07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2.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
    3.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
    4. 멍청하고 게으른 사람

    이 네 가지 분류의 사람 중 3번이 제일 위험한데요,
    거기다 의지와 믿음(종교적인 게 아니라,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시한폭탄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줄 모르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
    지난 대선 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후보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진짜 무섭습니다.

  15. classic109 2009.05.07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 그데로 받아 들이면 안될까
    환경운동 한답시고 시비거리나 찿아서
    비방이나하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그런 족속들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사실이 아닌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고
    경제를 생각해야만 할때인데
    우리나라가 무엇으로 지금의 난국을 이겨 내리라 생각하는지
    이대통령의 팬은 아니지만 지금은 정부가 하는데로
    믿고 따르는 일도 자그마한 애국이 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청계천을 생각해보라
    그때 무지 비방했던 넘들 지금은 그넘들의 놀이터가
    되지않았냐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 들이자
    놈현 탄핵할때 악바리쓰고 눈물까지 흘렸던
    그넘들 이나 지금의 당신들도 같은 부류의 사람 아닌가 싶네

  16. 최성국 2009.05.07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색연합....-- 난 이런 듣보잡 단체 보면 참 한심하다.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은 어찌나 이렇게 정치적인지.. 외국처럼 녹색이면 환경분야에만 집중할 것이지 정치적인 사안에 사사건건 끼어 들어서 지랄 발광을 한다. 최승국씨..당신이 녹색연합에 그것도 같잖은 사무처장이면 환경에 대한 글이나 쓰시라.. 쓴 글보니 환경은 뒷전이고 정치적인 글만 쓰던데...

    이래서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이 안되는 듯하다..

    • 녹색운동 2009.05.08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괜한 트집 잡지 마시고~~~~

      이명박을 모르셨습니까?

      녹색페인트 밀수하고도
      녹색운동했다고 할 사람.

  17. 한숨나온다.. 2009.05.07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myhyundaicapital.com/hj24342307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8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말한대로 지킨적이 없는사람 아닙니까.
    이번일도 마찬가지겠죠....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8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머리에는 녹색운동이고 뭐고 없습니다...그냥 머리속에는 삽한자루일뿐입니다 ^^
    그나저나 알바들은 왜 사나 모르겠어요. 그냥 증발해버리지...ㅉㅉ 진짜 왜살아요?

  20. ㅎㅎㅎ 2009.05.09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임하고 이 나라에서 살 수 있을것 같더냐??ㅎㅎ
    알바들은 닥치고 즐~

  21. 어이 알바들! 2009.05.11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떼거지 알바들 !

    그렇게 2mb 역성들고

    녹색연합 깎아 내린다고

    진실이 바뀝니까?

    아님 녹색의 의미가 바뀝니까?

    진실 호도를 위해 오늘도 일당챙기시는 님들...

    개념 좀 찾으삼...

    녹색운동이 뭔지 사전 검색 좀 하시길...

    무뇌아 무개념이 대빵인 데 뭔들 무섭겠냐만은

    점점 녹색개발할 때부터 알아 봤다만은...

    갈수록 한 술 더 뜨고 있으니...

    사후 아인쉬타인 뇌처럼 연구대상으로 살아야 할 듯...

    머리 속에 뭐가 탑재되어 있는 지 정말 궁금해요.

    삽한자루+ ?

    알바들 니들 머리 속도 궁금하거든...

    돈 몇 푼에 영혼을 팔아먹고도 ...괜찮나요? 진짜 괜찮으신가요??

이명박 대통령의 요즘 행보를 보면 고려 개국 직전 관심법을 이용해 숱한 사람을 도륙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다 몰락한 궁예 왕의 모습이 연상된다. 지난해 촛불정국 이후 자신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대세력을 무조건 탄압하고 평화집회조차 불허하고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을 무조건 잡아들이는 모습은 자신의 중심을 잃어버리고 관심법과 쇠방망이에 의존해 통치를 유지해 갔던 궁예왕과 조금도 다를바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한때 백성들의 지지를 받아 나라를 세우고 통치를 하던 궁예왕이 어느 순간부터 살아있는 미륵부처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관심법이란 해괴망측한 잣대로 분리하고 숱한 사람들을 쇠몽둥이로 쳐죽이는 폭군정치를 일삼다 결국 고려를 건국한 왕건에게 쫒겨나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판 궁예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악이라 여기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그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도자로서 포용하기보다 제거하기에 바쁘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기본 개념마저 왜곡하는 행보를  주저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토목사업인 4대강정비사업을 4대강살리기라고 포장하고 있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역사를 되돌리는 일을 개혁이란 이름으로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당연한 것처럼 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가 정상적인 사람인지 의문을 품어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러다보니 그의 주변엔 그에게 아첨하고 무조건 충성하는 사람들만 남게되고 이러한 악순환은 그가 올바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비록 관심법과 쇠방망이를 직접 들진 않았지만 경찰의 방망이와 군화발을 이용해 궁예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왜 이렇게 쫒기고 있는 것일까? 왜 그는 스스로의 중심을 잃어버렸을까? 내 경험에 의하면 그는 근본적으로 포용력이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가 서울시장을 하던 시절 나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총무를 맡아 거버넌스 관련 일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몇 차례 그와 부딪힐 일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청계천 복원과 관련하여 청계천을 보다 생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하다 나와 몇 몇 위원들이 위원회에서 배제된 경험이 있다. 그는 태생적으로 자기 생각을 부정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막무가내는 아니었다.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해 촛불정국임이 분명하다. 지난해 촛불정국에서 2번에 거쳐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엄청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집회 자체를 원천봉쇄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적으로 규정하고 스스로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무차별 탄압하고 짓밟아야 한다고 믿고 있는 듯하다.

사실 지난해 7월 5일 대규모 촛불 집회 이후 정부는 대부분의 정당한 집회신고차 불허했다. 집회가 허가사항이 아니고 신고사항이며, 헌법에 집회의 자유가 엄연히 보장되어 있는데도 초 헌법적 권력을 발휘해 집회 자체를 막고 있는 것이다. 바로 궁예의 통치 방식과 비슷한 대목이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법무부를 비롯한 3개부처 장관이 나서서 무관용의 원칙을 강조하며 불법집회에 참석하는 사람을 무조건 엄단하겠다고 대국민 엄포를 놓기에 이른다.

그들이 보기엔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은 무조건 자신의 적이고 공익을 해치는 사람이라 여겨지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기보다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거나 엄벌에 처해 찍소리도 내지 못하게 해야할 대상으로 취급된다. 이명박 대통령과 측근들에겐 그들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반대하는 사람은 잠재적 법죄자들이다. 아주 철저한 이분법적 사고에 갖혀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판 관심법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촛불 1주년을 맞는 어제의 다양한 기념행사를 완전 차단하고 마구잡이로 연행한 일과  5.1절 범국민대회 시내 개최를 허용하지 않은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집회의 자유가 완전히 박탈당했음을 보여준다. 때문에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이명박 정부를 지탱하는 경찰이 국민들을 자신이 섬겨야할 주인이 아니라 '인간 사냥감'으로 여기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동의하고 싶진 않지만 그말에 공감이 가는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궁예가 맞이한 최후의 모습을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믿고 다른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는 지도자가 갈 길은 분명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궁예가 맞이했던 최후의 모습을 답습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그것이 우리모두의 불행을 방지하는 길이기도 하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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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lsflrudckf 2009.05.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파의 장벽 서울경찰


    강철의 대열로써 공세 속으로
    우리는 굳은 걸음으로 행군한다.
    우리 친애하는 수도를 뒤로 하며,
    전선은 우리 지도자로부터 지명되었다.

    경찰의 행진 속에
    발 밑의 대지가 소리를 내니,
    우리의 육친인 자유시민과
    높은곳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뒤로 한다.

    희망을 위하여 우리들 손으로
    우리는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하였다.
    하지만 서울이 친북좌익의 해방구가 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처절한 댓가로 응징하리라.

    헤라클레스의 힘을 무너뜨릴 순 없으니,
    우리의 불과 같은 저항은 막강하다.
    그리고 우리의 적은 무덤을 찾는데
    안개 자욱한 청계천이다.

    우리는 우리의 수도를 위한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
    우리에게 서울은 경애하는 육친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2. wlsflrudckf 2009.05.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친북좌익의 패권을 전복시킨다!


    우리는 자유대한의 경찰, 참수리깃발을 높이 들어라!
    대한의 정의를 위하여 우리는 자유를 향해 나아가네.

    친북좌익에 신음하던 자유시민들이여 전투로, 이제 진리의 세계에 전선을 확보하라.
    너희들은 양심의 목소리가, 귓전에서 폭풍우가 절규하던 게 들리지 않는가?

    곧 회색 거리의 폭동이 난폭해지니, 우린 자유의 최후의 소집부대가 된다.
    우두머리는 더 이상 호사스럽게 살지 않아야 하니,
    전사여, 자유를 위해, 진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

    이제 너희 손 안에 있는 운명을 굳게 받아들이자. 그 운명은,
    온 친북좌익의 폭정에 대한 완고한 일격으로 종지부를 찍게 하니,
    자유대한의 흑청색 경찰이 그 종지부를 찍는다!

    그래, 태양을 향해 위로 올라가서 우리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진군하라.
    모두가 절망해도 주먹을 쥐고, 우리는 마지막까지 준비한다!
    그리고 높이, 높이, 더 높이, 우린 증오와 금제에도 불구하고 솟아오르네.
    그리고 모든 돌격대원들마다 용감히 "대통령 만세!"라고 부르네.
    우리는 친북좌익의 패권을 전복시킨다!

  3. wlsflrudckf 2009.05.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하다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전투경찰의 푸른 영혼은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쉬는 이 나라의 하늘위에
    조용히 함께 하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기대마 한대에
    그대 봄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없이 벌이는 고운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곳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좌익폭도

    수백개의 쇠파이프와
    돌과 화염병과
    머리속이 새빨간 벌레 같은 폭도들로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북괴의 흉악한 공작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면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대한민국 전투경찰이여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처럼.

  4. wlsflrudckf 2009.05.0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권력에 절대복종해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뜻에 의해서 세워집니다.
    그래서 국민은 투표로서 대표자를 선출하고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민주주의국가는 국민들의 뜻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이므로,
    마땅히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정권의 공권력에 절대복종해야합니다.

    국가공권력은 국민의 뜻에 의해 세워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므로
    국가공권력은 곧 국민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공권력에 반항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국민의 뜻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뜻에 움직이는 국가공권력에 반항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자기존재를 부인하는 것이고
    국가공권력을 지지하는 절대다수 국민들을 위협해 국가를 무너뜨려
    결국 모두를 파멸로 몰고가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세운 국가와 대표자를 스스로 부인하는 것은
    자기결정을 부인하는 것이고
    그는 곧 자기존재를 부인하는 것이고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지를 했으면 마땅히 복종을 해야합니다.

    국민 스스로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지하고 스스로 대표자를 선출하였으니
    국가와 대표자는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고
    국민은 자신의 뜻과 같은 국가의 뜻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가의 뜻에 복종하지 않는 것은
    남의 뜻에 의해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개인은 오직 국가의 존재하에 안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국가공권력에 도전하는 것은
    자기존재를 부인하는 것이고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는 것이며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국가를 세우고 대표자를 선출한 더 많은 국민들을 무시한 행위입니다.

  5. 무뇌아새끼 2009.05.04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단 이개새끼야 김대중,노무현이라도 그따위소리 지껄일래 씨발놈아?
    대한민국은 전재 군주국이냐 ?

  6. 시발 승국아 2011.01.08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예를 보면 김정일이 생각나야 정상이지
    녹색연합? 정치덕후새키들이 녹색은 왜 갖다붙여? 마누라와 사회 고생 시키는 집단이구면~

전 세계가 경제위기 해법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나라도 실업문제 해결의 묘수를 찾지 못했고 젊은이들은 대학문을 나서자마자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심각한 기상 이변 상황도 경제위기와 다르지 않다. 온갖 질병과 재앙으로 우리 사회를 위협한다. 기후 변화 위기도 경제위기 못지않게 인류가 풀어야 할 최우선의 숙제가 된 것이다.

이 모든 문제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있다. <그린 칼라 이코노미>(반 존스·페이퍼로드)다. 저자 반 존스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경제위기와 실업문제의 대안, 기후 변화와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을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가 건네는 해답은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를 대신할 ‘그린 칼라 직업’이다. 그린 칼라 직업과 녹색경제는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기로부터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반 존스는 미국 오바마 정부의 핵심 정책 브레인이다. 이 책은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 왜 전 세계가 미국을 다시 주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오바마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과 한국 정부의 녹색 뉴딜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바마는 국민 80%의 지지를 받으며 그린 뉴딜을 추진했는데 한국의 녹색 뉴딜은 왜 사회 갈등만 부추기는지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해가 된다.

할 수만 있다면 이 책을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과 공무원,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 대학문을 나서는 청년과 일자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로운 희망’과 함께 말이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 이 글은 경향신문 '책 읽는 경향'에 게재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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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22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다 문제는 정치인이나 공직자, 특히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환경학자, 그중 건설관련 각분야 각종사자들이 진심으로 자연환경이 중요함을 인식하여 그것을 사랑하여 지킬의지가 있는지?가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 할수 있다. 현재까지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것은 적지않는 국민은 자연환경을 손쉽게 자주 이용하면서도 산림을 보존하고 지키려는 마음이 부족한 실정이며 위에서 언급한 자연환경 문제에 관심을가지고 해결하여야 각분야 각종사자들이 순수한 마음자세를 가지고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자연환경문제 해결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과 자신이 속한 조직과 단체의 유익함을 얻기위해 자연환경문제를 소홀하게 여기지 않았는지? 진정으로 반성함이 자연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건이 될 것이다.

    *계속 수정보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민을 위한다 또는 자연환경을 보전한다는 이유로 우리들 사람중 그 누군가가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혹세무민할 수있는,여지가 많은 위험한 문구를 남용하지 않았는지를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환경보전 행위 못지않는 위대한 전 지구적 가치있는 행동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눈에 보이는 것만 이해되는가 보다. “헬기 타고 서울 근교를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그린벨트에 비닐하우스만 가득차 있다”고 하며 서울 근교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을 건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전봇대 뽑기와 닌텐도 발언에 이어 이제 비닐하우스까지, 대통령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국가의 장래가 심히 걱정스럽다.

 

전국에 미분양 아파트가 공식적으로 16만가구를 넘어섰고 비공식 통계는 30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등 미분양 주택이 넘쳐나 정부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며 미분양문제는 서울 등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9300만평(308km2)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서민용 주택을 짓겠다고 추진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에만 분단 신도시의 5배가 넘은 100km2의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 40만채를 짓기로 이미 결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비슷한 규모의 주택 건설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한 바 있다.

 

이런 저런 계획을 종합하면 2020년전에 서울권에만 100만 가구의 주택이 더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신도시가 ‘빈도시’가 될 것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서울 근교의 그린벨트를 또 헐어 주택을 지으라는 대통령의 판단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오로지 그의 눈에는 땅을 파고 건물을 짓고 하는 식의 토목 건설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일까?

 

문제는 이 뿐이 아니다. 그린벨트는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곳이요, 바람길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보장해 주는 곳이다. 그 곳이 때로는 임야일 수도 있고 때로는 농경지일 수도 있다. 대통령 눈에는 녹지축의 연결성은 보이지 않고 그린벨트 일부에서 비닐하우스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닐하우스 촌이라 해도 버려진 땅이 아니다. 그곳이 농경지일 수도 있고, 서민들의 보금자리일 수도 있다. 그동안 숱하게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 그 곳을 묶어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이명박 대통령이 보았다는 비닐하우스 단지는 화훼단지이거나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단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다시말해 그 곳은 농경지이다. 농경지는 버려진 땅이 아니다. 만약 대통령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정말 암담하다. 이미 수도권의 대규모 평야지대가 신도시의 콘크리트 더미에 묻혀 버린지 오래이다. 그리고 남아 있는 곳은 도심 녹지축으로 꼭 필요한 곳 만이다. 그곳까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면 녹지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라고 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그곳을 보존해야 할 이유가 있기에 그곳에 살고 있는 서민들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꼭 보존해야 할 곳이 관리소홀로 훼손되었다면 그곳을 복원해서 생태축을 연결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녹색’의 참 모습이 아닌가? 그리고 비닐하우스 촌은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의 생계대책이나 이주대책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그들을 내쫒고 아파트를 지을 것인가? 용산철거민들에게 했듯이 그들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막다른 곳으로 내 몰 것인가?

 

나는 닌텐도 발언으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개탄하고 실망했는지를 잘 알고 있다. 비닐하우스 발언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못을 박을지 걱정이다.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그 곳에 살고 있는 생명들이 죽임을 당할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끝없이 계속되는 이명박식의 개발주의는 언제 끝을 볼 것인가?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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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참 2009.03.01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람들이 그린벨트가 필요합니까? 땅 놀리면 비경제적이니 마구개발해서 전국민이 숨쉴공간도 없는 세계초유의 나라 만들어야...백년을 내다보고..ㅎㅎ

  2. sdfasd 2009.03.02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망가진게 뭐가 그린벨트입니까..하는 소리도 웃김.....ㅡ.ㅡ
    관리감독 제대로 안한걸.......ㅡ.ㅡ;;;;;;;;
    좀 제발 디자인이고 뭐고 이상한 공원이나 만들지말고
    공원이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ㅡ.ㅡ
    잔디밭에 숲에 그냥 작은 연못 이거하나로 충분함......
    무슨 디자인이야...........동대문운동장 파괴해서
    이상한 디자인 운동장 만들면서...ㅋㅋ 그걸관광상품 시킨다는것도 웃김
    역사적 건물 없어서 관광상품 만든다는게 그걸파괴하고 새로짓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 ㅋㅋ 자기문화는 파괴하고 중국반점이나 만들려는
    생각자체도 웃김...그러면서 지들은 유럽으로 연수가겠죠..유럽 고건축물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서민 아파트 2009.03.0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짓는단 소리 들으니 감사하긴 한데요
    지으면 정말 서민들이 들어와서 살곳이 될까요?
    미분양 아파트 많죠 그렇지만 서민들이 돈주고 살수가 있는 아파트는 아닐겁니다
    비싸니까요, 비싼 아파트 30만채가 미분양 되면 서민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맞불작전이면 좋겠는데 하우스 걷어내고 서민위해 지은 아파트가 서민들 형편으로 구입못하거나 세도 못들어갈 집이라면 역시 헛공상이겠네요
    미분양에도 끼어들지 못하고 쳐다보고 땅쳐다보고 눈물 흘리며, 하늘 쳐다보고 한숨짓는 서민들이 들어가 생활할수만 있는 아파트라면... 그까짓 그린벨트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당장에 걷어내 버려야죠 그렇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용산 살인참사 이후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을 너무도 빼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BBK의혹과 각종 범죄행위 저지른 당사자가 오직 경제만 살리면 된다며 대통령이 되었듯이 지금 경찰은 ‘불법집단을 제압하기 위해선 사람의 목숨까지 빼앗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각종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용산 살인진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찰의 노력은 상식과 상상의 수준을 넘어섰다. 통상 공무원이 잘못하면 국민의 눈치를 살피고 국민을 두려워하기 마련인데 김석기 서울경찰청장과 그의 지휘를 받고 있는 하수인들은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의 <주인>인 국민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며, 자신들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주입하려는 공작을 꾸미고 있다. 대통령 선거당시 이명박 후보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현재의 경찰의 모습은 마치 부패하고 패거리 논리에만 충실한 정치집단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그들은 경찰력을 동원하여 여론조사에 개입하고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했으며, 경찰 일선 지구대를 동원해 용산 철거민들의 폭력시위만을 부각시키는 홍보물을 주택가나 협력단체에 대량 살포하고 있다. 주민들이 항의하면 경찰은 조직의 지시가 아니라 “한 경찰이 개인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라고 발뺌을 한다. 서울시경 차원에서 여론몰이를 위한 자료를 일선 경찰서에 배포한 것이 이미 밝혀졌는데도 뻔뻔하게 발뺌을 하는 것도 이명박 대통령과 BBK 사건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무엇보다 시민들을 분노케 하는 것은 경찰진압 과정이 통상의 경찰 대응과정에 비추어 볼 때 명확한 과오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음에도 경찰은 책임이 없다고 강변하고 있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검찰을 앞세워 짜맞추기 수사와 철거민에게 책임 떠넘기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경찰이 진압을 결정할 때 시민들을 죽이려고 결심했다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경찰의 고의 살인이라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농성현장에 경찰 자체 지침까지 무시하고 무리하게 물대포를 쏘며 진압을 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생명 여섯명이 목숨을 잃은 것은 의도와는 상관없이 ‘살인 행위’인 것은 변할 수 없는 진실이다. 그리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피할 수 있었던 살생이었던 것이다. 또한 과정이야 어떻든 사람이 여섯이나 죽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분명 있어야 하는데 지금 그 책임을 거꾸로 죽임을 당한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으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는 길고 정권은 유한하다. 경찰이 국민의 안녕을 위해 봉사하지 않고 집권자의 비위 맞추기만 한다면 그들은 이미 국민의 공복이 아니라 조직 깡패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낡은 정치 흉내를 내는 짓을 그만두고 국민 앞에 무릎 고 사죄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길 바란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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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4대강 정비사업을 4대강 재창조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4대강 바닥을 굴착하고 대규모 슈퍼제방을 만들고 댐을 막아 <강을 죽이는 토목공사>를 ‘4대강 살리기’라고 포장해서 발표하더니 이젠 아예 4대강을 재창조한다고 한다.

주요 강의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창조하겠다는 것인가? 한강과 낙동강 같은 주요 강들이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 창조될 수 있는 대상인가? 4대강과 가타은 자연생태계를 창조하는 것은 적어도 인간의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아예 신의 영역까지 넘보려는 것인가? 아니면 히틀러 흉내를 내려는 것일까?

누가 보아도 한반도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것이 눈에 뻔한데 하천 정비사업이니, 4대강 살리기니 거짓말을 늘여놓더니 이젠 한 더 떠 강을 해치는 행위를 4대강을 다시 창조하는 행위라고 우기고 있다. 한반도대운하가 4대강 재창조라면 그의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자연하천은 어떤 모습일까? 태초의 자연생태계가 아닌 청계천처럼 콘크리트 바닥을 치고 인공 구조물을 쌓아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이명박식 강의 모습이란 말인가? 생태계는 숨통이 끊어지고 거대한 수로만 덩그렇게 남아있는 것이 이명박식 하천이란 말인가?

 

과거 전제군주 국가에서 왕이 신의 흉내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폭군이었고 민심이 완전히 떠났을 때 신의 흉내를 내며 무수한 피를 뿌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던 사람이었다. 결국 신의 영역을 침범하려던 폭군은 백성들의 손에 의해 죽음을 당하거나 권좌에서 쫒겨나는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것이 한결같은 결론이다.

 

취임한 지 1년도 안된 이명박 대통령이 민심이 이반되자 벌써 폭군으로 돌변한 것이라면 이해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는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결국 민심에 의해 권좌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다.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신의 영역을 훔쳐서 폭군 노릇을 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을 생각이 아니라면 말도 안되는 한반도대운하 추진을  갖은 거짓말로 포장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고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정치 지도자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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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 1년이 되는 날이다. 경제살리기 공약으로 당선된 이명박 1년간 우리 경제는 얼마나 살아났으며,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향상되고 있을까? 적어도 40 여년을 살아온 내게는 지난 1년이 최악의 시기였다.

나는 개인으로는 행복지수가 대단히 높은 사람이다. 내가 하고 싶은 시민운동을 하고 있고 이 일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박 1년 동안은 솔직히 행복지수가 그리 높다고 자신할 수 없다. 스트레스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몸무게도 많이 줄었다. 여성들 같으면 살이 빠지면 좋아할지 몰라도 나는 원래 마른 사람이라 살찌는 것 못지않게 살빠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사고친 것을 수습하느라 가정을 돌볼 틈도 없었다.. 한마디로 이명박 1년은 제게 최악의 시간들이었다. 이대로는 4년을 더 못버틸 것 같다. 더 많은 분탕질을 하기 전에 대통령과 그 추중자들을 어찌해야하지 않을까? 

 

아마 많은 직장인과 농민들, 그리고 가정을 책임져야 할 주부님들 가릴 것 없이 지난 1년이 몹시 힘들었던 분이 많을 것이다. 얼마 안되는 최저임금제도 허물어버리고 비정규직 법안도 개악을 한다고 하니 삶이 훨씬 팍팍해 질 것이다. 또한 사이버 모욕죄나 집시법, 국정원 법 등을 신설하거나 개정해 국민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겠다고 하니 이 또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제대로된 환경평가도 없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미 대통령이 안하겠다고 선언해놓고 또 다시 밀어붙이려 하는 것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사업을 무슨 군사작전이라도 하듯 “전광석화처럼 시작하여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이고, 절차도 무시하고 속히 진행하라”니 이러다 4대강의 생태계와 우리의 문화유산이 모두 파헤쳐질까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것은 내가 느끼는 문제들 중 극히 일부이다. 아마 대부분의 시민들도 더 많은 문제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명박 당선 1년, 이제 무언가 해야 하지 않을까? 내일(19일) 하루동안 사이버 시위를 하면 어떨까? 모든 네티즌들이 블로그와 까페 등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 항의하는 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이 남긴 글을 추천하고 또 댓글을 다는 운동을 제안한다.

2008년 12월 19일! 이명박 정부에 따끔한 맛을 보여주자.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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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1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하고 있는데 뭔말이 이리 많은지??
    불평 잘하는 넘은 매사가 다 않돼보이는 기라,,,찌질이들...

  3. 혜수 2008.12.1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무조건 대통령 뽑아놓고 실컷욕한다음에
    대통령물러나고 새 대통령이 선출되면 그전 대통령이 나았다.. 이런말들을 하곤하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세력이 너무많은 이시점.. 어떤 진척도 없게 만드는건 당신들이 아닙니까

  4. 2008.12.1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정규직 법안, 4대강 정비, 사이버 모욕죄 신설 모두 다 대찬성이다...

  5. 가드 2008.12.19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렇게 선동하는 눔들 때문에라도 사이버 모욕죄신설 찬성이요...

  6. 병신 2008.12.19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대통령 해라 내 행복지수 좀올라가게
    내눈에는 행복지수가원래많은게 아니라매사에 불평불만에 몸에 베인사람같구나

  7. ansqudd 2008.12.19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이 대통령잘못뽑았다고? 찌지리들 그럼지들도책임져야지 뭔일만할려면 지날만떨어 국회는싸움장되고 꼬우면 다수당 되든가 ? 법도필요치안는 나라많들겨 정신들차려야하는데 정말...

  8. 한국인 2008.12.1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승국씨 이나라엔 당신같은 찌질이에 불만만 가득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요.
    내 생각은 당신과 정반대라오.
    난 이명박파라고 자처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대운하사업엔 대찬성이요.
    미국소고기는 5년 이상 먹고산 사람이라 미국소고기 수입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웃음이 나오는 사람이라오. 그렇게 걱정이 되면 수입쇠고기 불먀운동을 하면 되지 않소 그리고 안사먹으면 될것 아니오.
    왜 사먹겠다는 사람까지 못사먹게 하는가 말이요.

    난 이명박 정부가 크게 잘한것도 없지만 크게 못한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오.
    당신같으면 촛불집회니 대운하 반대니 뭐니 하면서 지난1년을 흔들어 대는데 일 잘할수있을것 같소?
    내가 보기엔 당신들이 추종하는 그 누구가 와도 제대로 일할 사람 아무도 없을것 같소.
    제밥 뽑아 놓았으면 일좀하게 만들어 줍시다.

    다시 말하지만 난 대운하사업에 절대 찬성하는 사람이요.
    세상에는 당신과 다른 의견을가진 사람도 부지기수로 많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살았으면 좋겠소

  9. 황제의꿈 2008.12.19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30년의 잘못된 모든 점을 올해 1년에 다 겪어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역대 정권중 최악이고 앞으로도 아마 이보다 더 못한 정권은 없으리라고 장담한다.. 세계의 불가사의가 하나 추가 된다면 이명박 같은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는가 하는 것일 것 같다

  10. 반지하제왕 2008.12.19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 하나 잘못 뽑은게 이런 결과를 낳았소
    그래도 좋다고 지지하는 인간들 보면 할말이 없다..
    위에 불만만 가득한 인간들이라고 하는데
    원래 사람이 만족 불만족이 공존하게 되어있소~
    내가 내는 만큼 누리고 싶다는데에 누가 뭐라고 하냐?
    최소한 내는 만큼 보장은 해줘야 하지 않나?
    세금은 낼거 다 내는데 최저임금제 보장안돼 뭐 안된다,,
    대체 국가라는 게 왜 존재하는거냐?

  11. 슬픔 2008.12.19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런 거지같은 상황을 겪어야하는가-

  12. 시민운동 2008.12.19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은 안하고 반대하기 쉽지
    그게 현 시민운동 아닌가?
    제발 그만해라....찌질아
    혼자 영웅심에 불타지 말고 무언가 생산적인것 좀 해라
    목소리 높여 나라에서 돈 타다가 제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당신들과 같은 거머리가 사회를 좀 먹는거다`

    아주 대통령마다 동네 북이되어 일을 하겠냐?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렇게 발목 잡더니 이젠 이명박대통령....다음 대통령때는 또 역사상 최악이라하겠지///

  13. aqua 2008.12.1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람 아니었다. 나를 바꾸게 했다.
    "타도"

  14. a 2008.12.19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신발 투척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긴데이.

  15. 심마니 2008.12.1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정권 1년은 지금까지 최악 중의 최악이다...내년이면 그 최악 중의최악 중의 최악이 오겠지만...

    난 외국에 거주하고 있고 환율 올라서 하던 사업도 문을 닫을까 고민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이미 하루에 수십개의 기업체가 문닫는 다는 소릴듣고 얼마나 불안해 하고 가슴 아픈지...

    강만수가 올린 환율 때문에 여기서도 문닫는 기업체 많다...

    솔직히 왜 강만수,이명박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지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한다.

    신발 테러를 원한다면 내 신발 몇 켤레라도 소포로 보내주고 싶다... ㅋㅋ

  16. prince987 2008.12.19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에게 데스노트 한권만. 다오.. 제발.

  17. 고구려 2008.12.19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대운하를 찬성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여 참 대단하십니다 14조는 기초만 잡는데 들어가고 완공 되려면 100조가 투입되어야 하는데 이어려운시기에 헛삽질에 100조를 갖다부어야 울나라 깅제가 살아난다고 믿는 당신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인지 묻고 싶네여

  18. 울분 2008.12.2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티긋다 증말

  19. dfg 2008.12.20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 xx ㅡㅡ

  20. 식고 2008.12.2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알바분들 대 출동하셨네요 ㅋㅋㅋ 갑자기 짱가 노래 패러디가 생각나네요 "어디선가 누군가에 대통령이 까이면~ 키키키키키보드 워리어 알바가~ "

  21. 혼수 2009.01.0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세상에는 나와 다른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는 그 말, 인상적이었소. 하지만 말이오. 나와 다른 의견이 공동의 선에 해악을 끼치는 데 동조하는 그것이라 해도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심을 해 보아야 하오. 즉, 다소 쉬운 말로 에둘러 말하자면, 나와 다른 의견이 만약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거나 그것에 찬성하는 것이라면 그 의견은 무시되거나 비난 받을 수 있다는 말이오. 현 정권이 보여주는 무능력함, 아니 나아가 그들의 해악으로 인해 고통 받는 민중이 늘고 있는 형편이오. 그렇다면 공공의 선을 해하는 그들은 지탄 받아 마땅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는 이미 그 정당성을 잃은 지 오래라오. 그러므로 당신 의견은 정당하지 못하므로 존재의 이유가 없고 배려 받을 권리도 없소.

  “전광석화와 같이 착수해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여야 한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서 박대표가 한 말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이 대통령은 “행정절차를 줄여서라도 조기에 착공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 전 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처럼 느껴져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들의 대화만 보면 마치 무슨 엄청난 군사작전을 하는 듯하다. 그러다 뒤에 가면 무슨 공사판 감독과 노가다 십장의 대화처럼 바뀐다.

 

4대강 정비사업이 무슨 군사작전인가? 14조원이나 들어가는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그것도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4대강의 환경영향도 충분히 살펴야 하거늘 집권여당의 대표란 사람이 마치 군사작전 펼치듯 전광석화같이 사업을 밀어붙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 백주대낮에, 그것도 청와대에서 벌어졌다.

 

또한 전국토가 공사장처럼 느껴져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이 어느 시기인데 전국토를 공사장처럼 파헤쳐서 경기를 부양하겠단 말인가? 그렇게 국토를 마구잡이로 파괴하고도 아직도 더 파헤칠 곳이 남아있단 말인가? 전국토를 이참에 도륙을 내겠다는 발생이 아니면 이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1,500억달러(약 210조원)를 투자해 5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그린뉴딜 정책을 내놓는 마당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한다는 이야기가 겨우 전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겠다는 말인가? 참으로 기가차고 한심할 뿐이다.

 

여기에 한 발 더나아가 대통령이 집행에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행정절차를 줄여서라도 조기에 착공하라고 했다니 대통령이 정신이 제대로 있는 사람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절차라는 것이 무엇인가? 대규모 사업은 예비타당성 검토도 해야 하며,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 평가도 당연해 해야 한다. 또한 4대강 유역에 묻혀있는 5천년 역사의 찬란한 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발굴도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이런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재해방지 사업으로 돌려서 절차를 피해가라는 것이고, 민자로 유치하기에 시간이 걸리니 정부예산을 투자하여 공공사업으로 변경하여 속도를 내라는 것이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그것도 법질서 확립을 기회있을 때마다 강조하던 사람이 이제는 아예 까놓고 편법을 쓰라고 강요하고 있다.

 

100번 양보해도 이것은 아니다. 이렇게 군사작전하듯 4대강 정비사업을 추진해서는 안된다. 4대강 정비사업이 한반도운하와 연관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국토와 생태계를 절단낼 수도 있는 대규모 사업을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진행되도록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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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면 2008.12.1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서두루는 것을 보니 뭔가 꺼림직한 구석이 있나봅니다.

    정확한 계산을 하고 예산을 집행해야하는데;;

    그리고 대운하 공사비 만큼 측정된 4대강 정비사업은;; 의심받을 구석이 참 많습니다.

    국민 투표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데;;

  2. ssangkwan 2008.12.16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광 석화와 같이 밀어붙이라고?? 너가 정말 국민을위한 여당대표냐?
    민주 국가에는 민의와 절차라는게 있다. 너 그걸아느냐?

  3. 씨디맨 2008.12.16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갈라놓으면 투기지역이 생기고 땅값이 오르고 할텐데
    그런걸 노리고 이렇게 할려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할수록 한심하고 하는짓이 치가 떨린다는

  4. 나잘란 2008.12.16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이 구리니 밀어부치지... 제대로 홍보하고 설명하고 국민의 지지를 얻으면 자연히 해도 될것을...

  5. 한심이 2008.12.16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건설 부도 낸 것으로도 부족해서 이제 국가를 부도내려하는가?

  6. ㅂㅈㄷㄱ 2008.12.16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왠지 떡밥이란 생각이 드는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 됩니다.

    국회도 이미 감시기능을 못하는 마당에.

    쩝..

  7. ㅎㅎㅎ 2008.12.1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빨갱이라도 외쳐대는 북한의 천리마 운동,별보기 운동 등이 퍼뜩 떠오르는 건 왜일까???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를 흉내내는 듯 해...ㅎㅎ

  8. 기인숙 2008.12.16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갯벌을 막아서 지은 땅에 올린 아파트에서 건물이 균열되고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지는 경우를 보았다. 자연을 거스리는 것은 좋지 않다. 건설업을 정말 도와주고 삽질 노동자를 구하려는 정직한 마음이라면, 차라리 가스관 설치를 전국에 서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은 순전히 삽질만으로 이뤄지는 작업이기에(물론 포크레인도 동원되긴 하지만, 도시 특성상 매설물이 많은 관계로 삽질에 의존하는 비율도 높다) 정말 노동력에 의한 작업이기에 정부가 펴고자 하는 뉴딜 정책에도 부합된다. 그것은 주민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원관을 묻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의미다. 14조라는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일감을 만들 수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국민의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기도 하다. 미래 전략적인 에너지 대책이기도 하다. 이용자의 숫자가 현격히 많은 사업이기도 하다. 쏟아붓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작업도 아니며, 국민에게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는 사업도 아니며, 보다 많은 기업과 노동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이기도 하다.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

  9. 정말.. 2008.12.16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만 바꿔서 밀어부치고..법무시하고 상식무시하고...진짜...지금처럼 대한민국에 산다는게 싫은건 첨인듯..

  10. 외눈박이 정부 2008.12.16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칙도 상식도 없는 정부입니다..

    자기 필요할 때 법을 앞세웠다가 자기들 필요할 때는 탈법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무개념,무소신,무원칙 정부입니다..

    서민과 노동자의 '떼법'(?)은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재벌과 기득권세력의 탈법은 눈감아주는 정부..정권이 추진하는 일은 편법도 가능하다고 하는 정부입니다..

  11. 채색 2008.12.16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엔 임명박 각하께서 이렇게 나오시네요.

    제가 낙동강 순례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일을 벌인다면 골아플텐데... T.T

    잘 지내시죠?? 저 면접때 뵈었던 김성만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최승국 2008.12.17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김성만씨.
      이렇게 댓글에서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녹색에서 인연을 당장 만들지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욕심만이 아니라면...,

      이제 낙동강을 지키기 위한 1인시위라도
      하셔야 하지 않나요. 낙동강 순례를
      의미를 갖고 가셨음 하네요.

      뜻이 모이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낙동강 순례준비 잘 하세요.

  12. 미라클 2008.12.17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속에 천불난다...저놈들땜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것같다
    빨리 전재산 약속대로 내놓아라..
    하기야...4대강 정비 아니 운하개발로 막대한 음성자금이 들어올건데..
    차라리 전재산 내놓지말고 운하 포기해라
    그것도 아니면 1조원만 들고가고 하야해라..그래야 국민이 편할것같다

  13. 아진짜 2008.12.17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는 볼 것도 없이 물러나라고 퇴진시위라도 해야할 듯 하네요. 국민을 발톱의 때로 여기나? 몰상식에 몰개념한 정부의 행동에 이제는 치가 떨립니다. 머저리같은 정부도 이제는 북한의 빨갱이 수준으로 전락한 듯 합니다.

정부가 경인운하 건설을 서두르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 방식을 포기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맡겨 공공사업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이 어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비공개로 안건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이른바 MB식 뉴딜정책의 시작이 경인운하에 2조2천500억원의 돈을 쏟아부으면서 막을 올리는 셈인가? 그것도 국민의 여론이 무서워 비공개로 자기들끼리 쓱싹 처리해버리면서 말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과는 달리 경인운하 건설에 대해서는 국민의 여론이 반반으로 갈린다. 그리고 찬성하는 입장은 이미 굴포천 방수로 공사가 진행되었으니 4킬로만 더 뚫으면 운하가 생기니 추진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에 대해 나도 한동안 설득력 있는 반대의견을 내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새만금 간척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마다 들어왔던 이야기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난 가을 한 모임에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화물운송 분야를 전공한 경제학자가 “30분이면 서울에서 인천까지 화물차로 가는데 어떤 바보가 4시간 걸려 운하를 이용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는 또한 “운하를 이용하려면 화물을 싣고 내리기 위해 화물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면 이미 인천에 닿아 있을 것”이라 했다.

 

결국 경인운하 건설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업자 배불리기 밖에 안된다. 공사가 끝나고 나면 경인운하는 화물선 하나 다니지 않는 거대한 흉물거리로 남을 것이고 그곳에 투자한 예산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세금으로 메워야 할 것이다.

 

내가 환경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하건설이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을 파괴할 것이며,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등의 논리를 장황하게 늘어놓고 싶지 않다. 30분짜리 거리를 4시간 이상 걸려야 가는 운하를 만드는 것이 옳다고 믿는 것은 바보들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바보사업을 정부가 이제 공공사업으로 진행하고 내년 1월에 착공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인운하 건설을 한반도운하 건설의 시범사업이 될 것이 믿고 있다. 경인운하가 완공되고 나면 MB측근들은 이제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한반도운하 건설을 위한 토대를 닦아 나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요 하천은 거대한 수로로 변하고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이것이 MB식 뉴딜이라니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어제 나는 다른 글에서 미국의 오바마 당선인이 내놓은 <그린 뉴딜>정책과 이명박 정부의 <한국판 신뉴딜>이라는 4대강 정비사업을 비교한 바 있다. 이제는 경인운하 건설을 혈세로 시작하면서 신뉴딜을 운운하고 있으니 역사가 100년전으로 거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래서 이명박 정부가 틈만 있으면 이야기하는 선진국 대열에 언제나 낄 수 있겠는가? 한국은 멀쩡한 하천을 국고를 들여 파괴하는 천하의 후진국이라는 소리를 피하기 어렵게 생겼다. 경인운하 건설을 막지 못하면 말이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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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쭈니 2008.12.12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이명박 정부는 정말 도대체 지들 뱃 속만 불리려고 혈안이 된듯하네요...

    정말 반대 여론 높고 효율성 면에서도 떨어지는 대운하를 이름만 바꿔서

    그것도 원래는 민자로 추진하느니 어쩌니하더니...

    이제 아예 세금으로 그냥 추진하겠다는 무대포식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왜 나오는지 안 봐도 뻔하네요

    지들 일가친척들 건설업자들한테서 로비받고 더불어 주요 토지보상 구간에 땅 차명으로 사놓고

    다 보상받으려는 발상.. 그 액수와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솔직히 일반인들 상상도 정도라는거

    모르는 사람 없이 다 압니다..

    5년 뒤가 두렵지 않나요?

    한 탕해먹으면 5년 뒤 정권 교체되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정말 나머지 인생을 이런 개인들 빚만 쌓여가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넘 막막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에서 경제계획 내놓는거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무슨 동남아같은 생각 듭니다

    우울합니다.....

  3. 육바마 2008.12.12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길도 돌아가라는 옛 선인들의 지혜를 잘 살려서 하는 일이군요...

    죽일놈...

  4. 경인운하 하게둡시다. 2008.12.12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쩍어서 맛을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것들이니...... 매일 매일 굴포천 방수로 공사판을 지나다닙니다. 그곳에 운하를 파면 경제적 이득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 그돈이면 차라리 북한하고 협의해서 한강을 이용하는게 훨씬 실익이 있습니다. 현 굴포천을 더 늘려야 운하가 운영 될것이고 산을 깍아서 만든 절벽위에서 한번 보세요. 그런 짓거리를 하는게 정말 좋은일인지..... 그리고 김포나 서울이나 경인운하를 거쳐서 들어오고 나갈 화물이 얼마나 될까요? 중량 화물은 대개 경기도 이남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현정부도경부운하를 검토한것이고.... 서울과 경기 이북에서 그렇게 많은 화물 물동량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다 바~보 입니다. 현재도 인천항 화물은 경인고속도로보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하여 운반되어 경기이남으로 많이 갑니다. 물동량을 확인해보시면 금방압니다. 의왕역과 연계되어 내륙운송도 되지요. 또한 컨테이너 화물 집합지도 의왕이고요. 경인운하가 의왕까지 연결되나요? 안양천도 운하로 만들려나? 현재 평택항이 커지는 이유도 화물의 물동량이 경기이남에 많기 때문입니다. 도데체 통계청은 뭐하나? 산자부는 뭐하나? 앞으로 인천항에서 서울로 들어갈 화물과 평택에서 경기이남을 거처 서울로 퍼질화물이 어느것이 많아질지 내기할까요? 화물로만 본다면 단연 평택항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주로 농산물만그렇고 수출화물은 경로가 다양합니다. 현재도 인천항보다 부산항이 더 싸고 배편 수가 많아서 서울화물도 거의 부산으로 내보냅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느 미친 넘이 배운임도 비싸고 편수도 적어서 대기시간도 많은 인천항을 이용할까요? 기업에 돈이 남마돌거나 ㄱ업대표가 또라이가 아닌 이상 절대로 인천으로 안보냅니다. 시화 반월 구로 수원 거의 다 부산으로 보내거나 중국이면 평택이용이 훨 낫습니다. 현시점에서..... 경인운하가 생기면 인천항 운임이 부산과 같게되나요? 현재도 중국대련이나 위하이, 상해에서 들어오는 화물의 운임과 시간 연계성은 단연코 부산이 훨 저렴하고 좋습니다.

  5. 장군 2008.12.13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에 입각해서 글을씁시다..경부운하는 반대지만 경인운하는 이전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으니 경제성검토를 할수는 있다고 봄니다(단 정직하게...)30분에 인천간다는 택도 없는소리나 밤에가면 30분에 간다는덜떨어진 소리하지마시고...(나 자칭 노빠다..댓글중 반박했다고 맹바기 추종자라고 떠드는분들 .. 맹바기 무조건 찍는넘이랑 뭐가 달라? 똑같은 넘이지..)

    • 7월 2008.12.13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근거로 경인 운하가 경제성이 있다는 것인지요?
      도무지 경제성의 근원을 알 수 없군요.

      일단, 시간상으로 봐도 운하는 손해입니다.
      시간에 관해선 윗분들이 모두 설명해주셨군요.

      단체화물? 그 단체 화물을 다시 선적하고 배로 나르고, 다시 선적하는 과정은요? 그 과정에서 화물차는 이용 안되나요? 화물차의 경유절약을 통한 그린사업?
      그것도 말이 안됩니다. 수질오염문제가 더 심각해질듯..

      결국 경제성은 다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대규모 화물이 위치하는 곳을 생각해보죠. 선박이 다녀야 할 대규모 화물이 오갈 곳은 이미 공단이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단이 서울 동쪽으로 존재하나요? 아닙니다. 이미 서해안가를 주변으로 모두 자리 잡았습니다. 결국 경인운하를 통해서 서울을 거칠 일이 없다는 것이죠.

      인천에서 나가는 대형 화물을 잘 보신다면, 서울내로 들어오는 것보다 주로 제2경인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나가거나 일부는 외각순환도로를 통한 의정부 쪽으로 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어느쪽도 경인운하가 이득을 볼 위치는 아니군요

    • shoryuken 2009.01.3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택도 없긴요. 댁이 안해봤다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댁 생각보다 차는 훨씬 빨라요. 왜 30분이 되는지는 다른분들이 잘 설명해놨네요. 정체가 있는 시간대와 평소가 다르고 통행량이 거의 없는 새벽이 다르죠.

    • 멍군 2009.02.06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니깐..
      우린 성질이 급하거든?? 운하로 얼마나 빨리 배송할 수 있는데? 화물차보다 빨라? 오토바이 퀵보다 빠르냐고?
      시간이 돈인데, 넌 아냐? 시간이 남아돌아? 시간도 돈으로 계산좀 해보라고...트럭으로 배에 싣고서 그 트럭으로 먼저 도착해서 하역해도 될 정도로 느려...제발 갑갑한 소리좀 하지 말아. 멍충아.
      인천공항은 화물못실어? 인천은 철도안다녀?
      운하가 왜 필요하냐구?
      시간을 돈으로 환산 못하는 걸 보니 시간이 남아도나본데, 운하이야기에 노빠니 뭐니는 또 뭔소리야? 알바야?
      정말 시간이 남아? 그래서 이런일 하는거야? 알바가 운하 노가다자리보다 못해? 그래서 이러는거야? 차라리 알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고 해봐. 국정홍보처같은 곳 좋잖아. 그리고 운하이야기 할 때는 집중좀 해. 노빠니 그런이야기는 다른데서 하고. 그 양반 이제 대통령아냐...정신좀 바짝 차리고 살라고.

  6. 붉은돼지 2008.12.13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류를 위한 운하라면 화주들이 더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관계가 없는 국민들보다는 실제 물류를 필요로 하는 화주(기업)들이 판단을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대기업 중소기업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 같네요

  7. 허허허... 2008.12.13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비용을 세금으로나 메우면 다행이죠...
    문제는 외국에 빌린다는것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13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들여가며 이런 뻘짓을 해야 하는건지... 끝없는 운하 집착, 정신병 수준입니다.

  9. 익명 2008.12.13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니는 학교의 교수님이(환경경제학전공) 경인운하 평가위원이셨습니다. 그 분 수업을 들으며,

    짬을 통해 경인운하에 대한 이야기를 몇 번 들을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그곳을 둘러 보

    고, 외국 사례와 직접 연구하고 느낀 점을 통해 내린 결론은 '이미 사업이 얼마나 진행이 되었든 이 시점에

    서 경인운하 공사는 당장 중지 되어야 한다'였다는 겁니다. 어느 분들은 관광효과를 말씀하시는데, 볼 것

    은 하나도 없고(똑같은 모양의 물길이 쭉 뻗어져 있는 걸 구경하는 건, 잘 닦인 도로나 철도를 구경하는 것

    이랑 뭐가 다를까요?), 악취를 비롯해 주변 생태계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나 큰 걸 보고 직감적으

    로 이건 크게 잘못됐다는 걸 아셨답니다. 당연히 학자이기에 편익효과(총효용/총비용)도 분석하셨는데,

    제가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것 역시너무도 형편없다고 반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그 교수님이 어떤 사실이나 상황에 대래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걸 처음 봐서, 오히려 그때 일이 기

    억에 깊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4~5년이 지나서 작년부터 대운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대운하 반대 서명도 하고 조직도 만드시는 걸 언론을 통해 보면서 혹시나 하고 그 명단

    을 봤더니 같은 과의 다른 교수님 한 분이랑 같이 이름을 올리셨더군요. 역시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그분의 정치적성향을 일단 잘 모르거니와(참고로 그분은 경남출신이니 출신을 언급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다른 교수님들과는 달리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시는 것을 단 한번도 목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저 자신은 그분이 학자적 양심으로 그런 행동을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 또한 대운하건, 경인

    운하 건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만, 그 선생님을 통해 정말로 운하 사업이 얼마나 터무니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영향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배의 스크류를 통해 수질이 개선된다고 하는 영혼이 없는 교수들의 뇌구조를 연구해보는 게

    인류를 위해 조금 더 효용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 뇌가 다시는 탄생되지 않게 방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13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에 들어가는 혈세가 하루에 얼만데 또 생태 파괴 하려고 하나;; 어이 공구리 이명박~

    노무현한테 전 국토 공사판으로 만들었다고 뭐라 그랬지? 이야~ 너는 아예 니가 나서서 삽질 하겠다고 하는구나~

    이러니까 무식한 것들 대가리 시키면 안된다니까..

  11. 수자원공사자의 말 2008.12.13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인운하 경제성 전혀 없고 국민혈세 쏟아붓고
    수자원공사의 목표인 환경생태를 살리며~라는 내용과 전혀
    거꾸로 가는 정책이래요.
    경인운하 하게되면 그 인근 논농사 짠물로 인해 농사짓기 힘들다는데
    찬성하는 놈들 투기꾼인가보네.
    진짜 욕나온다. ㄱ ㅈ ㅅ

  12. 남은건탄핵뿐 2008.12.1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개념없는 명박을 끌어내리려면 하나뿐입니다.
    탄핵시위 해야 합니다.

    1천만명이든 2천만명이든 합심해서 탄핵하여 끌어내리는 것만이 이 나라가 후진하는 것을 막을 유일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는 짓 보십시오. 절대 국민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지 하고 싶은 건 몰래 헤쳐 먹습니다. 단지 하나뿐입니다. 탄핵해서 기득권 세력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MB의 경제실정으로 지금까지 피해본 건 서민뿐입니다. 좀 일어나서 시위도 하고 그럽시다.

  13. 엔즐군 2008.12.13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를 하게되면 "반짝 경제 호전"효과는 있을겁니다.
    왜냐? 운하 건설하는데 막대한 노동력이 필요하니 일자리가 생기겠죠.
    그런데 다 완성되면?
    일단 당연히 대운하 건설하시던 분들은 다시 무직이 되는 것이고,
    만약 기업들이 운하를 통한 운송을 사용한다면 많은 트럭운송사들이 굶주릴 것이고,
    대운하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혈세만 낭비한 셈이 되겠죠.
    게다가 건설한 뒤로도 관리를 위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말이죠.

    대운하의 경우 독일에서도 그다지 큰 효과를 누리지 못했고,
    미국에서도 건설했다가 다시 복구하는데 수 조원이 들었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백해무익하다고 봅니다만, 솔직히 이런 주장을 펴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여론을 내놓아도 뭐, 별 수 있습니까, 듣지를 않는데.

    • shoryuken 2009.01.3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짝도 없어요. 노가다 일용직 좀 생겨도 상당비율로 외국인노동자 쓸거고...운하파는 기술은 우리나라에 없어 외국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자제도 마찮가지죠. 우리나라에서 그런게 나와봐야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돈 소모해서 외국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사업이죠.

    • 2009.02.06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거였군..
      외국인사다가 국민만들면 되는거였군..
      그래서 박수홍이가 다문화가정어쩌고...광고하는 거였군.
      투표는 여기 살지도 않는 외국사는 교포들도 하게하고..
      다문화가정어쩌고 하면 이미지도 그럴듯하고...
      우리가 모를 줄 알았나...

  14. her9999999 2008.12.16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번받는다. 멸문지화를 입으리라. 신성한 국토를 흠집내는인간들은 저주를 받을것이다.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16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생각이 같아 트래백도 남겨요^^

  16. 메롱메롱 2008.12.1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이명박씨 사고체계란 것이죠, 참 희안한 일이긴 하지만...왜 운하를 목숨 걸고 하려는 건지...청계천도 제가 보기엔 에너지 낭비하는 시스템이던데, 국민들이 그걸 그리 칭찬해주니, 또 그런 업적(?)을 세우려고 안달???

  17. zionkim 2009.01.19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 장마때 김포평야,일산 , 안양천변 잠실수중보 이하 한강변 홍수때에 홍수조절 바이 페스 운하겸용으로 쓸라고 그랄라고 그라떠만 어름때문에 운하겸용으로 쓸수가 없자나 운하가 꽝꽝 어러설 나부레
    잉 물이 흘러 가야재? 인천앞바다 9미터나 대는 간만에 차이를 잘 이용하면 전기 하나도 안드러가는 운하 자체가 펌프 같은 디! 나는 10시간이 걸여도 크루즈선(10,000명이상타는 호화 여객선)이 7일에 한대씩이라도 잠실 툭섬유원지 반포대교 밑 여의도선착장 용산선착장 국회의사당 뒤쪽에 선착장 하나더만들어 벗꽃축제로 돈손님모시고 얼쑤~ 월드컵경기장앞 선착장 이왕에 행주산성 선착장도 좋따 일산시면 호수공원고앞 판문점연개 선착장 세워 달라고 일산시민들 떼모 하면 생각좀 해보고 할수없이 만들어 주고 어~ 이라고 보니까 일산선착장이 판문점 비무장지대 관광코스가 많아 크루즈선이 막구마구와서 배댈자리가 없어 잴좋게 너도 나도 그기 가서 호객 행위 아니 장사 하지머 내가 꿈꾸나 어름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니 그라도 꿈은 꿀래 크루즈선이 한번와서 한달씩만 자고 가라고 한강에
    떠서 자는 배는 내가 인심을 써서 싸게 해주지 사람빼고~~~~

  18. 외대회계사 2009.01.19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인터넷이고. 익명이지만.. 자기가 쓴 글이나 댓글들 한번만 다시 읽어보세요..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모 요즘 인터넷 글들이 다 그렇지만.. 무조건 뜯고 씹고..
    그건 반대가 아니라 자신의 무능력을 자기 자신이 나불대는 꼴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반대를 하고 싶으면 대안을 가지고 오십시요. 무조건 하지마라. 이거안된다. 저거 안된다.
    그럼 모하라구요? 임기 5년동안 가만히 앉아서 밥이나 쳐먹나요?
    저도 여러가지 정책처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반대는 안합니다.
    한번 생각들 해보세요..

    • shoryuken 2009.01.3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초에 필요가 없는 사업이고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경인운하가 아니라 원래 의도대로 배수로로서 끝내면 되지요.
      대안이고 뭐고 제시할 필요가 없어요.ㅉㅉㅉ

    • 그러니깐 2009.02.06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운하건설비가 얼마인데? 자금은 어디서 조달할건데?
      운하로 운송할 만큼 화물량이 돼?
      그리고 항공,철도,도로와 비교해도 경제성이 있어?
      환경부담도 경제적으로 따져봐.
      그리고 시간=돈이야. 운하로 항공,철도,도로보다 빠르게 배송할 수 있어? 늦어진 시간은 얼마로 환산할건데?
      바닷물이 농업에 줄 타격은 얼마로 생각해봤어? 농업이라는 분야는 잊었어? 공업만 있는 줄 아는 건 아니지?
      교통신호체계만 정비해도 수백억이 절약된다잖아. 그건 몰랐지?
      쓸데없는데 돈 쓰니까 우리가 그러는거잖아. 몰랐어?
      반대를 위한 반대할 정도로
      우리국민 한가하지 않아. 돈이 남아서 세금내는 거 아냐. 힘들게 번돈 세금으로 내는거라구.
      내가 낸 세금, 귀한 돈을 함부로 쓰는데 넌 가만히 있겠어?
      무능력,능력 운운하는데 넌 무슨 능력있어?
      너하나 건사하고 먹고사는 능력따위는 말하지마.
      그 정도는 누구나 있어. 무능력해서 반대한다니, 국민들이 전부 백수에 키보드워리어라고 생각해?
      돈 다루는 일하려면, 내돈이든 남돈이든 아낄 줄 알아야해. 그건 기본이야.
      내돈만 아깝고 남의 돈은 나몰라라 하면...그건 사기꾼이나 장삿꾼에 불과해.어디가서 사업한단 소리하면 안되는거야. 이것도 기본이야.
      기본도 안되는 주제에 수준있는 논쟁을 말하지마.
      대안은 건설적인 논쟁에 필요한 거야.
      말같잖은 짓거리따위에 무슨 대안이 필요한데?
      말해보라고. 아니면 경제성을 정확하게 예측해서 수익을 올리고 국민경제를 살릴 근거있는 데이터를 대보란 말이야.
      그리고 일자리창출? 우리나라 국민들... 비정규 노가다로 만족할 거라고 생각해? 외국인사다가 쓰면 나중에 사회문제 안생길거 같아? 왜 약삭빠르게 숏텀으로만 이야기 하나고? 롱텀으로 문제를 다루면 냄비근성을 이용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그런거야?
      인생경험, 사회경험 쓴맛을 모르면 잠자코 있어.
      어른들 싸우는데 버르장머리없게 끼지말라고.

  19. ds 2009.01.31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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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대한쥬신제국 2009.02.06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정말 몰라서들 그러는건지..

    알면서 비꼬시는건지..

    ㅡㅡ;

    강부자 내각 아니요....

    이미 전국에 땅 죄다 사놨고요...

    후딱 개발해서 돈지랄 하려고 하는건데..

    그걸 아직도 모르삼.. ㅡㅡ;

  21. 영진플&러브 2009.03.23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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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른바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녹색일자리 500만개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국무총리와 청와대 수석들이 번갈아가면서 연일 한국판 뉴딜이라고 강조하는 정책이 고작 4대강 정비 사업이다. 그것도 이미 대다수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사형선고를 받은 한반도대운하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토목사업이 바로 4대강 정비사업인 것이다.

 

오바마의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79년전 대공황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이 내놓았던 테네시 계곡 개발을 중심으로 한 토목·건설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같은 방향이 아닌 하이브리드카 생산,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에너지 고효율 주택 건설 등 ‘녹색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앞으로 10년동안 1,500억달러(약 210조)를 투자해 에너지와 환경분야에서 5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체성 있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토목·건설사업과 같은 전통방식의 경기부양책으로는 일자리 창출도 경제발전도 이룰 수 없다는 판단이 깔려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이라고 주장하며 내년도 예산에 도로 건설 등 사회기반시설(SOC)에 예산을 대폭 늘려잡고 있는 것과 상당히 비교되는 대목이다. 또한 향후 4년간 ‘4대강 물길잇기 및 수계정비 사업’에 14조의 예산을 쏟아 붇겠다는 전형적인 토목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다. 지금 국회에서는 내년 예산에 대한 심의가 한참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막판 최대쟁점 중의 하나가 4대강 하천정비 사업에 배정된 7,900억원이다. 사업내용도 홍수대비 물길정비라는 것 이외에는 구체성 있는 설명도 없다. 때문에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이 예산이 한반도운하를 끄집어내기 위한 감추어진 예산이라고 보고 전액 삭감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러한 4대강 정비사업이 ‘한국판 뉴딜’ 또는 ‘신뉴딜’정책으로 포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에 청와대 수석들에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고 있다. 이미 실효성이 없다고 검증된 토목사업이 어떻게 새로운 뉴딜정책이 될 수 있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공사기간동안 비정규직 일자리가 일부 늘어나겠지만 오바마가 내세우는 그린뉴딜을 통한 일자리와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녹색일자리는 정규직 일자리를 500만개를 만들고 그 산업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다. 그러나 토목공사는 해당 기간뿐이며 이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는 아주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4대강 정비사업이 침체된 한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미래 산업과 연계되지 않는 일시적인 토목공사는 이에 참가하는 일부 건설업체 배불리기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오바마 차기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은 지금 세계가 당면한 최대의 위기인 지구온난화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당선인은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도 기후변화 대책에 소극성을 보이고 있는 이명박 정부와는 달리 오는 2050년 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80%나 줄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한국정부의 기후변화 대책은 여전히 선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 정부는 경제성장을 계속해야 한다는 이유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 설정 자체를 꺼리고 있으며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갖은 수를 내고 있다. 또한 원자력 발전 비중을 현재보다 60%나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고 재생에너지 목표도 2030년에 11%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부끄럽고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이명박과 미국의 오바마는 같은 시대에 살고 있고 똑같은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의 수장이다. 두 사람이 똑같이 ‘저탄소 경제’를 이야기하면서도 내놓는 정책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단 말인가?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자 이명박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오바마와 이명박이 닮은꼴이라고 스스로 밝혀 세간의 비웃음을 산 적이 있다. 지금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못 궁금해진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고 있고 기업은 언제 도산할지 모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와 있다. 학교를 졸업하는 청년들은 취업기회마저 갖지 못하고 청년실업자가 되고 있다. 우리에게도 분명한 탈출구가 필요하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을 ‘한반도운하 만들기 꼼수’에서 찾지 말고 오바마가 꿈꾸고 있듯이 우리도 ‘에너지와 환경분야의 그린 뉴딜’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

 

<녹색연합 최승국>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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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국민들에게 달렸습니다. 2008.12.11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이 선거투표로 저 돈벌레를 뽑았으니...국민들이 막지 못하고 방관한다면, 오염 속에서 손가락 빠는 국민들 많아질겁니다.
    다행히 한국이 없어지지 않고 존재한다면, 자자손손 감당해야 할겁니다.

  2. 오호라 2008.12.11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는 정말 막아야하는 건데요.. 진짜 나라 말아먹을 생각 아니면 어떻게 저런 구상을 하는건지..쯧쯧.

  3. 쥐잡이 2008.12.11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아야하지요...무슨수를쓰더라고...헌데..민주당도 개판이니..ㅉㅉㅉㅉ

  4. 쥐를잡자쥐를잡자찍찍찍 2008.12.11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아들은 사돈기업에 낙하산태우고 20대청년백수는 신세타령만 하지말고
    대운하 삽질이라도 하라는거냐??에휴,,,쥐새끼

  5. 넘하는거 아냐.. 2008.12.11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도쿄의정서도 조인안하고 알래스카 유전을 개발하는 등 환경에는 무관심했다. 이명박이 먼저 녹색성장을 주창하고 나섰지... 하지만 보수주의, 개발주의로 명성을 날린 이명박의 녹색성장론은 대운하와 맞물려 환령론자, 진보론자들의 차가운 시선만을 받았지..
    지금 오바마의 외침도 이명박과 사실 다를게 하나도 없다..그저 선언수준일뿐.. 같은 맥락으로 봐야지..
    그저 미제가 말하면 다르다라고 생각하진 말아라..

  6. 염군 2008.12.11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늦었죠................

    솔찍히 쥐가 청와대 있는 이상..

    아무리 정신 차려도 우리가 원하는 그러한 법안을 내놓을리는 없을꺼 같습니다..

    아니..정신차릴 사건 자체가 없을듯 하네요..그냥 탄핵만이 -ㅠ-).

  7. 쥐덫 2008.12.12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2의 평화의땜은 시작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아직 한반도대운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이 촛불정국 한가운데 있을 때 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았건만 이런 저런 방식으로 운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담컨대 운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제2의 촛불항쟁이 시작될 것이고 그 때는 이명박 정부는 국정운영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신뢰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통령이 한 약속 중 다른 것은 다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운하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만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촛불정국이 서서히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도 돌이켜보면 두 번에 걸친 대통령의 사과와 더불어 ‘운하백지화’라는 분명한 촛불운동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기에 많은 국민들이 아쉽지만 이제 그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촛불운동의 가장 큰 성과인 운하백지화에 대한 약속을 정부가 뒤집기 위해 갖은 꼼수를 부린다면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에 완전한 배신감을 느낄 것이고 그간 쌓인 다른 분노와 더불어 큰 저항의 움직임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아직 한반도운하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명확한 움직임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명박 정부가 운하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이런 저런 구실로 운하를 분명히 추진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부는 운하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4대강 정비사업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이란 이름으로 내년 예산까지 반영했다. 이미 국회에서조차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책정된 14조의 막대한 예산이 운하를 만들기 위한 전초전이란 판단하에 야당들이 강한 반발을 나타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4대강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에서 조령을 뚫어 물길을 잇자면 반대할 수 없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을 책임져야 할 이만의 환경부 장관도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 운하를 건설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미 참여정부 시절 막대한 예산을 들여 4대강 정비사업이 거의 완료된 마당에 또다시 그보다 몇 배나 많은 돈을 들여 정비사업을 할 이유가 없다. 또한 물류와 여객도 확보되지 않는 운하를 만드는 것이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것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내 뱉을 수 없는 말이다. 무엇과 비교해서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말인가? 저탄소 운운하려면 적어도 운하가 대체할 물류나 여객의 양이 제시되고 이를 비교라도 하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 국가의 장관이란 사람이 객관적 데이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국민을 속이려 들고 있으니 이명박 정부의 인재풀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러한 일련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이명박 정부의 핵심세력에 의해 치밀하게 계산된 행보라고 생각한다. 경제위기와 각종 대형 이슈들에 밀려 4대강 정비사업이나 운하와 관련된 다른 계획들이 착착 진행되어도 아무런 대응이 없으면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엉터리 여론을 조성하고 이미 4대강의 물길이 정비되었으니 백두대간을 뚫어 이를 연결하자고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올바른 생각을 가진 이들은 4대강 정비사업부터 실체를 분명하게 밝혀내는 일을 해야 하며, 경제위기 시대에 엄청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못하도록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를 배제토록 하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국회에서 14조의 가짜 예산을 삭감하여 운하 살리기의 불씨 자체를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고민과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최승국 /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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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벽전 2008.12.06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가 어렵습니다.
    모두 빛을 찾아 저마다의 길을 가길 기원합니다.
    역학으로 본 우리 경제의 나아갈 길 http://cafe.naver.com/fortunedrkss1102

  2. 전재국 2008.12.12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필요없어,,운하하면...명박이 미친세끼들..시을말려버린다...딴나라당...개같은놈들 정신차려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를 초청한 자리에서 “일시적인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목숨을 던진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공직자들도 결연한 자세로 일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등골이 오싹하는 느낌이 든 것은 왜일까? 나는 대통령의 경제위기 극복 의지에 안도감이 생기기보다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혹사시키고, 잘못된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에 몸서리를 떨어야 했다. 한발 더 나아가 대통령이 잘못된 신념에 목숨 걸고 일하면 애꿎은 서민들의 목숨만 앗아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불길한 생각마저 들었다. 마치 잘못된 쇠고기 협상 때문에 시청 앞 광정에서 분신자살을 기도한 시민처럼...,

 

대통령은 취임 이후 거듭된 실언으로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지금 주식을 사서 부자되라’는 발언은 가뜩이나 이명박 대통령의 호언을 믿고 주식과 펀드 투자를 했다가 재산을 탕진한 사람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과의 대결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남북관계가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대통령의 부적절한 발언은 이뿐이 아니라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대통령이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실언 한마디에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받는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나는 대통령이 정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구나 잘못된 소신과 정책을 밀어붙이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일에 목숨을 걸겠다는 것은 국민들을 위협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 솔솔 군불을 지피고 있는 한반도대운하를 추진하면서 뉴딜정책을 쓰겠다고, 그 일에 목숨을 걸겠다고 한다면 이는 국가와 전국민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촛불정국이 한참일 때 네티즌들이 들고 나온 슬로건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님, 제발 아무일도 하지 마세요”. 대통령이 공약을 지킬까봐 겁을 내야하는 대한민국 국민, 대통령이 또 무슨 사고를 칠까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 한국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 참 불행한 셈이다. 그럼에도 나도 한마디 할 수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님, 제발 잘못된 신념에 목숨 걸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녹색연합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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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끝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주가가 900대로 곤두박질치고 환율은 1500선을 넘보고 있다. 중견기업들의 도산이 잇따르고 서민들은 생활은 11년전 외환위기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더 걱정인 것은 내년도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이다. 7% 경제성장을 내걸고 당선된 이명박 정부의 내년도 경제성장 전망을 2%대로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한 외국 투자은행은 내년 경제성장율을 -3%로 전망하고 있어 우리 경제가 생각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면 경제대통령을 내걸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존재 근거가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한국경제가 이렇게 어렵게 된데는 미국발 금융위기를 포함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한국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도 분명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경제팀을 이끌고 있는 강만수 장관의 잘못된 판단과 대처가 오늘의 위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정치권과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강만수 장관의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명박 대통령의 강만수 감싸기와 강만수의 버티기는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으로서는 자신의 경제정책을 총괄해온 강만수를 해임하는 것이 자신의 경제정책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꼴이 될테니 강만수를 자르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체면이나 측근 살리기가 아니다. 강만수의 버티기가 계속되는 한 한국경제는 그만큼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제는 강만수 팀이 내놓는 경제정책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시기를 넘어섰다. 이미 시장과 국민의 신뢰를 잃은 강만수 팀이 어떤 정책을 내놓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시장의 반응은 정부의 생각과는 정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정부가 무슨 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한국의 경제지표는 나빠지고 있는 것이 그 증표인 셈이다.

 

나는 블로그와 신문 칼럼을 통해 수차례 강만수 장관의 해임을 촉구한 바 있다. 그가 환율정책에 잘못 개입하여 환율이 급상승했을 때 경제팀을 교체했어야 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고집은 결국 한국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말았다.

 

녹색연합, 참여연대, 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수많은 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민생민주국민회의’는 보다 못해 강만수 해임을 위한 국민통지서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매우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강만수를 자르지 않으면 한국경제의 회생이 어렵다는 것을 대부분의 시민들이 절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강만수 지키기는 곧 한국경제 죽이기’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분명히 선택해야 한다. ‘강만수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한국경제를 살릴 것인지’를!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을 지키기 위해 한국경제를 벼랑 끝에서 밀어버리는 어리석음을 선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그런 선택을 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역사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당장 강만수를 해임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제팀을 재 구성하라!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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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2008.11.2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주가가 900원대래~~ ㅋㅋㅋㅋㅋ

    주가지수가 900대가 아니구?? ㅋㅋㅋㅋㅋㅋㅋ

    900원대~~~ 우하하하하하하하핫!!!!

    • 냥냥~ 2008.11.22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쓴분을 비하하려고 한건아니구요~
      그냥 웃겨서 ^----^
      오타 인건 잘알고 있는데..지금 한국현실이 너무 웃기기도한데다가 당연한 말씀에 처음 나오는 주가 900원대가 너무 위트스럽기도 하고 해서 웃었습니다. 헤헤~

    • 최승국 2008.11.22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무심코 넘어갔으면 더 많은 분들에게 민망했을텐데 지적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당연한 말인데 대통령은 왜 모르는지, 또 당사자인 강만수 장관은 자신이 여전히 잘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전 지금 한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강만수의 퇴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논쟁을 벌여도 좋습니다.

  2. 냥냥아? 2008.11.22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생이냐?

  3. 지나가다가 2008.11.22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이명박을 하야시켜야지 강만수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안될 것 같네요. 하야의 방법은 여론의 압박에 의한 재신임투표가 좋을 듯...물론 절대 안내려오려 하겠지만...

  4. 최승국 2008.11.22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일본과 같은 정치제도였으면 대통령이 당장 물러나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상황은 지지도20% 초반에 머문지 오래인 대통령이 여전히 자신만이 옳다고 밀어붙여도 어쩌지 못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아마 이대로 간다면 대통령 하야 요구가 나올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당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강만수 장관의 퇴진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국민 대부분이 동의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강만수 장관을 해임시키게 되면 이 대통령도 자신의 정책오류를 인정하고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5. 선이 2008.11.22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야시킬려면 국민이 어덯게 해야하는지...

    이맹바기와 한나라당 정말로 꼴도 보기싫다..

    친일파 꼬붕들이...강만수는 꼭 머슴처럼 생겨가지고 하는짓이란..

    아이엠에프때 나라를 절단낸 인간을 왜 쓰는지..

    이맹바기가 생각이 있능겨? 없능겨?

    니 측근들 챙겨줘야 한다지만 이건 아니죠...

    나라가 국민이 다들 힘들어 하는데..

    누가 이나라를 이끌어야 국민이 편안하게 살수있는건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습성이 정말 박정희나 전두환이처럼 독재로 재갈을 물려야만 제대로 될려나...

    정말 힘든 현실이다..서민들이 다 죽게 되었으니....ㅠㅠ

  6. 그냥가기에찜찜해서 2008.11.22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도 안되고 껌도 안되는 이명박대통령이 들어선게... 이 나라 국민에게 고통의 터널을 가시밭길 헤치듯 가야할 운명에 놓이게 하였다....
    기껏해야 ,, 장관 하나에 이런말 저런말 나오는게 우습구나...
    지 따나나.. 전문가이기에 그리 할라고 하는데
    그냥 내버려 두는게 나을성 싶다..
    잘난 놈들끼리 뭉쳐 나라 거덜 낼때까지 그냥 지켜보기나 하자...

  7. 김쥬니 2008.11.2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
    절대
    걱정하실ㅎㅎ
    그럴일 없습니다.
    ~~!>>>ㅎㅎㅎ
    장난치니?
    현실은
    목이 졸려오는데~~!/
    네가 그 기분아니?
    모르겠지
    추운방에 한 번 엎드려보지

  8. 김가 2008.11.2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47 목표를 위해서 강만수가 필요한가 보다.

    풋옵션을 샀나?

  9. 삼수생 추방 2008.11.2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수, 청수, 승수 다 추방해야 되지 않을까요?

  10. 강등신 2008.11.23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이명박 강만수 꼴도 보기 싫다. 제발 뭐좀 먹고 급사좀 했으면 좋겠다.

  11. 쥐새끼에게 독이든 치즈를 2008.11.23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새끼하고 만수씹새,,,두넘다 말들어 쳐먹을 색히들이 아니죠,,, 진짜 성질 같아선 두넘다 날아서 니킥으로 면상 함 까고 ,,그담엔 앉혀놓고 뒤통수 졸라 까고 싶음,,, '잘못해써여,,엉엉' 하고 빌때까지,,씹새들,,

  12. 뻥쟁이 정권 2008.11.23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질러놓고 상황 안좋으면 '오해다~'로 일관하는 정권... 정말 빨리 내려야 합니다. 멍청한 보수분들도 정신 차리세요. 정말 한심합니다.

  13. 서연아빠 2008.11.23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만수 짤라도, 쥐새끼 하야시켜도 이미 많이 늦은 상태랍니다.
    이미 시한폭탄이 작동됐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우리 만수가 도화선을 짧게 잘라놓은 것 뿐.
    쥐새끼 대신 누가 다시 들어와도 아마도 몇년간은 경제 파국의 진수를 보게 될 겁니다.

  14. 신민주 2008.11.23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만수의 퇴진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15. 포스리콘 2008.11.23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만수의 퇴진은 이명박에겐 절대 안될 일이다..
    그가 퇴진하면 절대 이명박은 그의 747삽질공약을 달성하거나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말 이런 징글징글한 고집통머리 대통령은 이제 한국에서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
    민주주의 하면 뭐하나...군부독재로의 회귀를 아무도 막지 못한다..
    진짜 로마초기의 호민관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만수 청수 승수 삼수들이 왕쥐밑에서 나라를 얌얌 갉아먹네..

  16. 만수아빠 2008.11.2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수도 불쌍해요..

    명박이 생각은 경제는 계속 어렵겠고, 정책은 계속 실패하겠고, 욕은 누군가가 먹어야 하니 계속 만수를 놔두고 있는 것이지요. 만수가 떠나면 이제 그 욕을 명박이가 다 먹어야 되거든요. 명박이 마인드로는 만수 말고는 대안이 없는겁니다. 특히 자유주의나 신자유주의 경제학 쪽에서는 가만히 놔두면 언젠가는 좋아진다는 미신도 믿기도하고.. 만수 절대 안잘립니다.

  17. disntm82 2008.11.23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을 정작 강만수랑 MB는 모르는거죠
    경제고 뭐고 그런거 생각 안 하는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8. 최승국 2008.11.2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의견 고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적더라도 계속하여 강만수 해임을 촉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체 국민들이 요구해도 계속 모르쇠를 한다면 그땐 정말 대통령을 어찌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자고로 국민을 이긴 대통령이 없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입니다. 아직은 그 때가 무르익지 않았을 뿐입니다.
    강만수 해임 요구서 보내기 운동과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9. 사문난적 2008.11.2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운동기간에 이명박이 거짓말 한다는것 모르는 사람이 잇엇나? 그런사람을 대통령만든 국민이니
    망해서 자살공화국이 되도 당연하다. 무엇을바라고 대통령 만들엇나? 거짓말꾼이라는걸 알면서도
    나에게는 안하겟지?라는 자기기만에 빠져서 찍지 않앗나? 이명박은 대한민국을 사기치는게 너무 정당하다.원래 자기식대로하는건 그나마 자연스럽다.자기기만에 빠진 국민에게 제대로 보여준다.

  20. 사문난적 2008.11.23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윤옥이 자식들교육을 위해서 주민등록을 여러번 옮겻다니 이재오가 하는말이 자식교육을위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럴수도 잇지 뭘그러냐고 햇다. 다른사람은 자식을 안길러서 주민등록법에 걸리나? 이런인식구조를가진 집단에게 나라를 맡긴 국민이니 당해서 마땅하다.이명박 대통령 아 ~~주 잘한다. 강만수를 영원히 데리고 나라를 절딴내라.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