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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공사를 중단시키기 위해 '4대강사업중단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는 어제 서울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문대회를 개최하고 7월 한달을 4대강사업을 끝장내기 위한 총력 투쟁 기간으로 설정하고 국민행동을 제안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내용을 함께 공유드리니 널리 알려주시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함께 모여서 심판하자.

o 촛불모임 : 7월 한달동안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청계천 인근에서 촛불 집회 진행,

지역별로 4대강사업 중단촉구 촛불모임 진행 요청

o 매주 주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집중 행사 개최

- 7월 10일 : 4대강공사중단을 위한 집중 촛불 문화제

- 7월 17일 :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수스님 소신공양 국민추모제’를 4대강공사 중단 2차 국민대회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집중 할 것

- 7월23일 : 서울 은평구에서 ‘강 콘서트’ 개최(예정)

o 7월 28일 재보궐선거에서 국민과 맞서고 있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에 대해 재심판

 

2. 일상에서 4대강 사업 반대 의지를 보여주자.

o 매일 오전 9시 청와대 홈페이지 항의 방문하기 :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될 수 있도록

o 4대강사업 반대 현수막 달기(인증 샷) : 오늘 구입 또는 다운받아 가정, 사무실에 달기

o 4대강사업 중단 티셔츠 입기, 뱃지달기 : 오늘 구입 또는 단체주문시 배달 가능

o 여름휴가 강에서 보내기 : 여름휴가를 해수욕장이 아닌 강수욕으로, 휴가 보내면서 공사중단 요구하기, 파괴 현장 사진찍어 홍보하기

o 4대강공사로 인한 문제 및 홍수피해 제보 : 공사로 인한 침수, 범람 등의 피해를 사진, 동영상에 담아 상황실, 언론 등에 제보하기 : 제보처(녹색연합·생태지평·환경운동연합·환경정의)

o 트위터, 페이스북에 매일 4대강공사 중단 요구하기, 4대강아이콘 달기

o 4대강을 생각하는 커피파티 제안

o 각 단체나 친구들끼리 4대강공사 중단요구 플래시몹 진행

o 환경부, 국토부에 항의 전화하기 : (환경부장관 : 02-2110-6501,

국토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 02-2110-6063)

 

3. 국회와 지방정부, 종교계와 함께하는 활동

o 국회, 지자체가 선거에서 약속한 4대강공사중단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

o 4대강 공사중단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서포터즈 구성하여 활동

o 종교인들은 4대강 공사중단을 위한 성당, 사찰, 교회뿐 아니라 가족, 직장별 기도모임

 

4. 공사 중단을 위한 직접 행동

o 정부가 절대 다수의 국민이 반대함에도 4대강공사를 중단하지 않으면 시민사회, 야당, 종교계 등이 연대하여 공사를 실효적으로 중단시키기 위한 직접 행동에 돌입하겠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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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친놈들 2010.07.0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씨발넘들....니들 넘하는거 아냐? 이 씹새들아...먼 총력투쟁이야 개같은 넘들

  2. 공감합니다. 2010.07.0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좀 그만했으면..ㅜㅜ 죽어가는 생명들.. 파괴되는 환경.. 오염되는 생명의 강..

  3. 공감합니다. 2010.07.0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렇게 반대하는 이유는 그 사업으로 내가 먹는 물이 바로 타격 받습니다.
    제가 마실 물이 오염되면 찬성하시는 분들이 생수값 제공 하시겠습니까?
    도대체 왜 이런 무모한 사업을 해야합니까?
    마실물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내가 내는 세금으로 그런 사업하는 것 절대 반대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을 누구들 마음대로 함부로 하지 마시길..

  4. 묘명행자 2010.07.0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댓글 잘 봤습니다. ^^ 이런 다양한 국민행동이 꼭 힘을 발 할 수 있도록 저도 지지하겠습니다.!!

  5. bori_design 2010.07.05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4대강 인증샷은 4대강 생명살림 불교 환경연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http://cafe.naver.com/for4river/386

6월지방선거에서 이명박정권의 독선과 오만에 대해 분명한 심판이 내려졌음에도 이명박정권은 4대강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강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국민을 상대로 이긴 정권도, 대통령도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더 이상 국민과 맞서려 하지 말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4대강공사중단 범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7월 3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각계인사 발언과 문화공연으로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 대표의 대회사에 이어 야4당 대표 발언,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등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당선된 신임 광역자치단체장들의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결의를 밝힐 예정이며, 4대강유역에서 싸우고 있는 분들의 현장증언도 생생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공연에는 한영애, 안치환, 강허달림, 허클베리핀, 바드, 손병휘, 우리나라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희성 시인의 시낭송도 있고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월한달동안 국민들과 함께 실천할 대국민 행동제안이 될 것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연석회의측은 매일 촛불집회 개최, 매주말 집중행사, 4대강반대 현수막달기를 포함하여 깜짝 놀랄만한 행동제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당일 공개)

 

장마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걱정도 됩니다만, 다행히 오후엔 소강상태를 보인다 하니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가와도 국민대회는 진행되니 많이들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큰 비가 내리는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지만은 않다는 판단이기도 합니다. 4대강공사의 문제점을 집중호우가 증명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7월3일, 오후 6시30분, 서울광장에서 뵙겠습니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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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서울광장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여 아침 9시쯤 갔더니 막 천막을 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후 2시에 다시 갔습니다. 서울광장에 많은 천막이 쳐 있어서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시민분향소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래도 무더운 한낮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분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덕수궁 앞에 설치된 좁은 분향소를 따라 길게 줄을 서있던 진풍경은 이번엔 볼 수 없었습니다. 광장에 천막을 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해 두었기 때문이지요.

조문을 오신 분들은 지난 노무현 대통령 때와는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어른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젊은 분들도 제법 있었고 아이를 업고 오신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한 아이는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업힌채 심하게 보채기도 하더군요.  무더위에 당연히 힘들겠죠.

서울광장을 한참 들러 보았습니다. 서울광장이 민주화의 상징이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가셨으니 광장에 분향소가 설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시민들의 투쟁과 피로 이룬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한 이때 정부에서 고인을 위해 서울광장에 천막을 치고 분향소를 설치한 것이 마음 한켠에선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거창하진 않더라도 정부 분향소가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분향소였으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전직 대통령의 분향소이고 그 분의 공로를 생각하면 당연히 국가가 나서서 장례를 치르고 격에 맞는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정부 분향소 뒤쪽에는 시민들이 차린 소박한 분향소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아마 네티즌들이 장만한 것 같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어제 밤새 분향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시민들의 열정이 정말 고맙습니다.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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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정치인이셨고 지도자였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온 국민과 함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행정안전부가 나서서 김대중 대통령 추모를 위한 서울의 대표 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설치한다고 했다.
잘한 일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5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을때 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하여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차리는 것을 막았다.
서울광장뿐만 아니라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기까지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렇던 정부가 이번엔 왜 발빠르게 서울광장 분향소를 허용했을까?
아니, 허용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공식 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설치하려는 것일까?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것이 이명박 정부였기 때문에 그 분노가 두려워서였을까?
아니면, 그 때를 되짚어 보니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연세가 원만하셔서 돌아가셨으니 수만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였을까?
그 또한 아니라면,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차리는 것이 두려워 이를 막기위해 서둘러 정부의 공식 분향소라도 차린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똑 같은 전직 대통령인데, 분향소 설치를 놓고 차별대우를 하다니 말이다.

하지만 잘 되었다. 지난 번처럼 몇 시간을 기다려 분향을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사라질 것이고, 추모하러 나온 사람끼리 서울광장에 둘러앉아 김대통령을 추모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히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기 위한 추모인파까지 막았던 이명박 정권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두고 두고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내일은 지인들과 함께 서울광장에 나가 보아야겠다.

최승국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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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호할매 2009.08.1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희한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셨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각국에서 김전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사는 바 자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나라에도 보기 좋고 뭐 대외적으로다가 보여주기 좋다는 뭐 그런거죠. 일본도 스포츠중계를 끊고 속보로 전할 정도였으니까요. 그치만 뭐 잘됐습니다. 민주주의여 영원하라!! 이제 민주주의는 누가 지키나요 ㅜㅜ 노통님 김대통령님 아 보고싶습니다 ..

  2. 음... 2009.08.19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은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 탓이 아니죠
    없는죄 덮어씌운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이순신장군님은 골백번은 더 자결하셔야 했겠습니다.
    없는죄도 있다고 모함했으니...
    그런 사람을 무슨 위인인냥 떠들어대는꼴 참 가관입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의 티는 옥으로 보이고 남의 티는 악으로 보이나 보죠
    무슨 연합 연대 하는 단체 말이 시민단체이지 정치단체랑 다름없다더니.. 그만 헛소리하시고 동화책 손에서 그만 내려 놓으시죠 ㅋㅋㅋ 어린애들이야 아직 사고가 짧다고 치지만 나이 먹어서까지 순진한척 하는건 보기 추합니다.

    • 저런.. 2009.08.19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읽다보니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이명박탓이 아니라.... 글쎄요. 이명박이 꼭 그러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명박의 배후세력은 국민들이 아무리 울고 지지고 볶아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국민의 말도 코딱지로 아는 사람들이 전직 대통령님 하나 사회매장시키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당신이 뉴라이트가 아닌지 의심됩니다.^^ 난 뉴라이트 하는 꼬라지 보면 죽여버리고 싶어ㅋㅋ 너 하는 짓 보니까 딱인거 같다
      [안 좋은 말로 게시판에 글 올린 저를 용서하십시오 운영자님.]

    • 2009.08.1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말을 하세요. 짖지 마시구요~

    • 훔... 2009.08.20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님이 왜 돌아가셨는지 모르는 것을 보니...판단력 미숙한 초딩같은데..아직 방학이 안끝났나요? 님이 짖는다고 다른 분 하시는 말씀도 짖는거라고 생각하는 거...이 모씨 일파가 흔히 저지르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자로는 초록동색 증후군이라나? 밥은 드셨쎄요? 빈 속에 헛소리나오는 것이니 밥은 꼭 챙겨드세효~~

    • 한가지 빼고 다 찌질함. 2009.08.20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이명박씨가 노무현 대통령님 죽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괴롭혔습니다. 그것도 비열하게 후원자부터 가족들까지.....

      당신처럼 나만 살면 그만인 사람은 노무현대통령님 시민단체 이해 못하죠.

  3. -t- 2009.08.19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그 때는 분명히 분향이나 조문은 서울광장의 목적에 합당하지 않다고 국민들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분향소 설치를 거부했는데 말이죠.
    어쨌든 뭘해도 변명이 바쁘고 자기들 말도 앞뒤 못 맞추는 정부인 듯.

  4. scallet 2009.08.19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줄에 글올리신 음... 님께 질문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그럼, 왜 ? 새벽에 부엉이 산에 올라가서 투신하셨다고 보시는지요.
    이 명박 대통령이 (쥐박이 라고 하더군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없이 검찰에서 장장 11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조사를 받게 했는데 모르셨나요?
    그것도 확실한 증거도없이 조작해서 만든 부당한 일들,
    다시 민주주의가 뒷걸음질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권리를 부르짖어야하고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김 대중 대통령님께서 그렇게 힘드셨다는거 알고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훔... 2009.08.20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의 음님은 말로만 듣던 사이코 패쓰 부류같습니다. 일부러 삐딱하게 말을 해서 관심을 구걸하는 거지요....모르는 척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열많은 대한민족이 그리 안되네용 ㅎㅎㅎㅎ 관심필요하다는데 관심 좀 보여 줘야지요. 이들에게 논리는 없습니다. 마구 우기는 거죠.

  5. 김철 2009.08.2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진짜 요런날에 ~ 고마해라~ 이제짜증난다 니 자리에서 고마 최선을 다해라~

  6. 솔직히 2009.08.20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대통령님의 정치 시작과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치시작이 다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것에서 정치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악덕기업,정치인,언론사주등에 공격을 받으셨죠. 서거하셨을때 연민의 정과 안타까움이 더 많았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도 어김없이 공격하더군요. 그래도 원망하지 말라는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 기억합니다.

  7. ggg 2009.08.20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리나 한사람은 자살 한사람은 아름다운 호상...

  8. 하하하 2009.08.20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두환이 죽어서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수많은 진보주의자들이 나서서 철거하겠지..
    그때, 그들을 향해 "똑같은 전직 대통령인데, 분향소 설치를 놓고 차별대우를 하다니" 라고 똑같이 말해도 과연 먹힐까?

  9. 박종수 2009.08.21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 태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 대상이 아닌듯해요 돌아가신 이유를 보면알수있죠


서울광장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냈다. 지난 6월 27일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방침을 뚫고 서울광장에서 당당하게 진행되었다. 서울광장에서 6.27 대회가 가능했던 것은 민주당 이종걸 의원, 민노당 곽정숙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이 토요일 새벽부터 광장 사수 프로그램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국민대회 / 사진 : 뉴시스>
사실 행사 하루 전날인 26일 저녁까지도 서울광장에서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행사 주관을 맡은 범대위 책임자들도 서울광장이 아닌 제2, 제3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하던 차였다.

그런데 26일 저녁무렵, 이종걸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민주연대 소속 국회의원 10여명이 조계사 앞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농성장을 방문해서 자신들이 광장을 여는데 앞장설테니 야 4당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자고 하면서 국면이 급격하게 전환되었다. 

곧이어 야4당에 긴급행동을 타진하였고 민주노동당 곽정숙의원과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흔쾌히 토요일 새벽 7시에 긴급행동 돌입에 결합하였다.

물론 긴급행동에는 시민환경단체 대표자들이 다수 결합하여 시작하였지만 야 4당 의원들이 없었다면 시청광장 농성은 시작도 못했을 것이고 시작했다 하더라도 중간에 결찰의 침탈에 의해 좌절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서울광장을 선점한 야당과 시민단체/ 사진: 연합뉴스>
야당의원들이 있음에도 경찰은 수차례 농성장 진입을 하겠다고 협박해 왔고 시청광장 사수 농성은 하루종일 30도가 넘는 더위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넘쳤다. 

광장사수를 위한 최대 고비는 오전 9시경 경찰이 농성장 진입을 통보해 왔을 때였다. 광장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 인원으로 역부족일 수밖에 없었다. 경찰은 의원들을 분리하고 나머지 시민단체 대표들을 끌어낼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의원들이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자신들이 바깥에 서고 시민단체 대표들을 천막안에 서게하여 의원들이 광장 농성장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물론 4명의 의원으로 가능할 지 의문이었지만 큰 힘이 되었다. 곧이어 민주당 김재균 의원 등이 결합하면서 광장 사수팀의 분위기도 고조되었다.
                  <경찰 연행에 항의하여 연좌농성중인 의원단 / 사진 : 한겨레신문>
오후가 되면서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렸지만 민주당 최규식의원, 최규성 의원,  추미애 의원, 이미경 의원, 김상희 의원 등이 속속 결합하고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이 합류하면서 이제 서울광장에서 대회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분위기었다. 이미 전국에서 시민들도 속속들이 결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방송장비 반입이었다. 방송차량 등 방송장비를 들여오기 위한 시도를 수차례 하였였지만 모두 허사였다. 결국 작은 앰프를 가지고 4시에 예정된 범국민대회를 시작하였고 예정되었던 공연 등은 모두 취소하고 약식을 대회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광장에 모인 3천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기엔 너무나 열악한 조건이었다.

그래서 또 다시 방송장비를 반입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환경단체 간부들과 민주당 보좌관 등 6명이 연행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도 의원들의 헌신성이 돋보였다. 이종걸, 김상희, 조승수 , 김재균 의원 등이 경찰에 항의하고 맨바닥에 주저앉아 연좌농성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추미애 위원장 등도 남대문 서장에게 직접 항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종걸 의원은 7시까지 연행자 석방을 약속한 남대문 경찰서장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서울광장을 떠나지 않았고 경찰이 약속을 어기고 7시가 넘어가자 직접 마포경찰서를 항의방문하여 마침내 9시 15분경 연행자 전원이 풀려났다.

6.27 대회는 경찰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방송장비가 없어 안타까움이 많았지만 6.27 대회를 통해 정부의 4대강 사업의 허구를 알리고 국민들의 반대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오늘 아침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임기중에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된 배경도 6.27 대회를 준비하며서 보여준 국민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 이명박의 발언은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내용이지만 말이다.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지 않아도 4대강 사업은 분명한 구간운하이며, 한반도대운하 계획보다 더 많은 혈세를 낭비하며, 더 많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업이다. 이를 막기 위한 대 장정은 쉼없이 진행될 것이다.

6. 27 대회를 가능하게 만들었던 국회의원 4인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물론 이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했던 모든 국회의원과 시민사회 대표자들, 그리고 멀리 부산과 광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모인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마음을 담아 감사드리고 싶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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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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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석조 2009.06.30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과 정의의 편에 서신 의원님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마음 잃지 마시고 꼭 싸워주세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함께 합니다!

6월 27일, 4시, 서울광장에서 4대강 죽이기 사업 끝장냅시다.

이명박 정부의 일방독주식 ‘4대강 죽이기 사업’ 밀어붙이기가 그 도를 넘고 있습니다. 22조의 혈세를 낭비하며 강에 콘크리트 구조물(보)를 20개 이상 만들고 강바닥의 모래와 자갈을 5.7억m³나 파내면서 강을 죽이는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가 높아지자 대한늬우스 등 온갖 파렴치한 방식까지 동원하며 거짓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가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거짓 홍보하고 언론사 고위 관계자를 불러 밥을 먹여가며 으르고 달래고 하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여론이 3분의2를 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똥을 된장이라 우겨도 그 구린내를 감출 수 없는 법입니다. 4대강 죽이기 사업의 실체는 아무리 언론사의 입에 재갈을 틀어막고 화려한 광고를 통해 국민을 현혹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잘 알고 있음을 확인한 셈입니다.

 

22조 이상의 혈세가 들어가고, 4대강을 그야말로 죽음의 강으로 만드는 초대형 토목사업에 대한 더 이상의 논쟁은 시간 낭비입니다. 정부가 2년 이상 걸리는 대형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사전환경성 검토를 생략하거나 날림으로 진행하여 마스트 플랜이 발표된 지 20일도 채 안되어 절차의 대부분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죽이기 사업 밀어붙이기 앞에는 모든 법 절차도 무용지물이 된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저들의 말처럼 9월에 공사 착공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엉터리 사업, 거짓투성이 사업, 혈세먹는 흡혈귀와 같은 4대강 죽이기 사업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6월 27일 오후 4시, 서울광장(시청광장)에서 열리는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대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 사업의 중단을 요구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날 행사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과 종교계, 그리고 4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합니다.

 

다행히 27일은 놀․토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손잡고, 친구들과 함께 서울광장에 모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27일 오후 4시,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에 함께 해 주실 것을 4대강에 의존하여 살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과 뭇생명들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함께 모여 4대강 죽이기 사업을 끝장내도록 합시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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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비단안개 2009.06.26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을 거부하는 블로그지만 정책공감 블로그(http://blog.daum.net/hellopolicy/6978204)에 엮인글로 좀 드리세요.

  2. 라일락 2009.06.26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쉽습니다.꼭꼭 참석하고싶은데.중요한 일이있어 참석못하겠네요.
    마음은 간절한데 가지못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이놈의 정부가 알았으면 합니다

6월항쟁 22주년을 맞은 지난 6월 10일, 서울광장을 가득 메웠던 15만 시민들이 외쳤던 함성 속에는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열망이 가득 담겨 있었다. 숱한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 온 민주주의 꽃은 아직 완전히 피어나진 않았지만 지난 20여년 동안 한국사회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그리고 민주주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민주주의가 역행하는 지금에 와서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장이 경찰 차벽에 봉쇄되고 주요 방송과 신문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버리고 각종 법과 제도가 정권의 안녕과 1% 강부자 집단을 위한 장식품이 되고 나서야 우리는 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지, 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정부가 중요한지를 깨닫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

민주주의 후퇴는 비단 정치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 독주식 국정운영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여건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사회갈등을 키우고 있다. 4대강죽이기 사업 등 불필요한 사업에 쏟아 붓는 수십조원의 예산은 서민들의 어려운 삶을 돌볼 수 있는 정책을 펼 여유조차 잃게 만들고 있다.

뿐만아니라 수만년동안 한반도를 지켜왔던 소중한 자연환경은 독재 정권을 흉내내는 이명박 정부 들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감히 누구도 입에 담을 수 없는 ‘국토 개조론’을 들고 나오며 신과 자연의 영역을 침범하려하고 있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일방 독주식 국정운영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4대강정비사업의 실상은 한반도대운하를 능가하는 ‘4대강 죽이기 사업’으로써 한반도 주요 강과 하천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하고 국민들의 생명줄인 식수원을 심각하게 망칠 환경과 생명의 위기를 낳고 있다. 4대강에 16의 보를 막아 물을 가두면 강물이 썩을 것이고, 5.7억m³나 되는 엄청난 양의 모래와 자갈을 파내면 4대강을 따라 잘 발달되어 있는 습지가 파괴되고 그 곳에 살고 있는 뭇 생명들이 죽임을 당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도 이를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을 현혹시키는 일은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분으로 각종 환경규제를 없애버림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고, 대대손손 보존하여야 할 국립공원조차 개발세력의 입김에 밀려 케이블카를 비롯한 각종 시설들이 들어설 위기에 처한 것도 민주주의 가치가 심각히 훼손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때문에 녹색연합을 포함한 시민․환경단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6.10항쟁 22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시국모임’을 구성하여 언론악법과 4대강 사업 중단등을 핵심으로 한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실천방안을 만들고 있다. 또한 당면한 ‘4대강 죽이기’ 사업을 막아내기 위해 녹색운동 단체들은 지난 6월 9일부터 서울 조계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시국농성에 들어가는 한편 400여개 시민단체들은 주요 야당 및 종교계와 힘을 합쳐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명박 정부의 죽임의 삽질에 희생될 위기에 처한 4대강과 생명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제 민주주의와 환경, 민주주의 회복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둘이 아니라 함께 가야할 수레바퀴와 같음을 짧은 역사의 퇴행 속에서 분명히 확인했다. 민주주의와 환경을 지키는 일에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더 큰 연대와 힘 있는 활동이 필요한 때이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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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대강정비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대통령이 나서서 홍보부족을 질책하고 이에 호응하여 국토부장관과 환경부장관이 직접 언론사 해설위원과 편집국장 등 고위관계자에게 밥을 사가며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언론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들의 비판을 바라보는 대통령과 현 정부의 인식이 참으로 딱해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추모정국과 6.10 범국민대회에서 보여준 국정쇄신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애써 외면하고 있고 일방적인 국정운영을 중단하라는 민심을 살필 생각은 조금도 없어 보인다. 아니 진실을 가리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우기면서 현재의 위기 정국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털어넣어 가며 잘못된 정책을 잘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거짓 홍보하고 언론사를 구워삶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시장잡배나 조폭들이나 할만한 짓을 장관들이 나서서 하고 있고 이것이 대통령이 바라는 바를 수행하는 일이라나 참으로 한심하고 앞날이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언론사 직원들에게 청탁성 밥을 먹여가며 거짓홍보를 부탁하고 대통령과 장관들이 나서서 4대강죽이기 사업의 실상을 은폐하려해도 진실을 절대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미 시민들은 정부가 4대강살리기라고 호도하고 있는 4대강정비사업이 한반도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또한 그 사업이 결국 ‘4대강을 죽이는’ 파괴사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국민들은 4대강정비사업을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대표사례로 꼽고 있다. 4대강죽이기 사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정부가 추진하는 어떤 사업도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 대통령과 장관들이 할 일은 4대강을 파괴하는 사업에 대한 거짓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4대강정비사업, 즉 한반도대운하 사업 포기를 선언해야 한다.

4대강정비사업은 국민혈세 22조 이상을 낭비하는 사업이다. 또한 16개의 보를 막고 5.7억입방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골재채취를 통해 4대강의 생태계를 모조리 파괴하는 단군이래 최악의 개발사업이다. 

아무리 언론사를 구워삶고 세금으로 들여 거짓 광고를 한다고 진실이 달라지지 않는다. 더 이상 국민을 속이려하지 말고 지금 당장 4대강정비사업 중단을 선언하라. 대통령이 직접 한반도대운하 추진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에게 선언하라.

전국의 환경운동가들이 하던 일을 접어놓고 조계사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광장에 집중되었던 국민들의 관심이 조계사로 옮겨지고 있다. 오는 6월 27일 '국민혈세 22조 낭비 4대강개발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중단하지 않으면 6.10대회에 보여주었던 국민들의 저항의 함성은 더욱 강해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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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혜령 2009.06.16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적을 쌓기위해 후손의 재산인 자연을 보전 하지는 못할 망정훼손 하지는 말자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새벽을 맞았다.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와 천막을 때리는 빗소리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조계사 농성 첫날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6월 10일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6.10범국민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광장을 지키기 위해 광장에서 농성을 하며 밤을 보냈지만 정작 6.10대회 대변인을 맡은 나는 서울광장이 아닌 이곳 조계사에서 밤을 보내야 했다.

 

                                  <시국농성에 앞서가진 기자회견/ 사진 녹색연합>

어제부터 환경단체들은 정부의 4대강정비사업(한반도대운하) 강행에 항의하는 시국농성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이후 일방 독주식 국정운영에 대한 근본적 쇄신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평화적인 6.10대회마저 공권력을 동원하여 방해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보란 듯이 자신들의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4대강정비사업으로 포장한 한반도대운하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한반도대운하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뒤집고 한반도대운하 계획보다 더 많은 예산을 들여, 더 심각한 환경파괴가 불 보듯 뻔한 4대강정비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내용은 더 커진 대운하사업이었다.

 

                            <농성에 들어가며..., 사진/녹색연합>
언론악법(미디어악법)과 더불어 4대강정비사업 추진 여부가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바로미터이다. 이명박 정부가 민심에 조금이라도 대답한다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언론악법을 폐기하고 4대강정비사업, 즉 한반도대운하 사업 완전 백지화를 선언해야 한다.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국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민심에 대한 최소한의 가시적 조치이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부는 모로쇠로 일관하며 한반도대운하 사업 강행을 천명한 것이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 생각이 전혀 없음을 만천하에 선언한 셈이다.

 

          <조계사 일주문 앞 농성장, 장소가 시청광장에서 갑자기 조계사로 바뀌었다/ 사진 녹색연합>

그래서 환경단체들은 다른 모든 운동을 뒤로 미루고 대운하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시국농성에 들어갔다. 우리는 조계사 농성장을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대운하를 막기 위한 모든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대운하를 막아내는 것이 민심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의 일방독주의 사슬을 끊는 길이 될 것이다. 대운하를 막아내는 길이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휘두르는 삽날에 죽어갈 무수한 생명을 구해내는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서울광장과 조계사를 오가며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6.10대회를 평화롭게 진행해야할 책임도, 한반도대운하를 막아 내야할 책임도 함께 나누어 가져야 하기에 몸과 마음이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만큼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에 몸은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6.10대회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힘으로 4대강정비사업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으리라! 이것이 6월항쟁계승과 민주회복을 위한 6.10범국민대회의 뜻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 

보다 많은 분들이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막아내는 역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곳 조계사에서 진행하는 한반도대운하 저지를 위한 시국농성에도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2009년 6월 10일 아침, 조계사 농성장에서

 

최승국(녹색연합 사무처장 / 6.10 범국민대회 공동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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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하하하하하하 2009.06.1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좆만한 쥐새끼 승국이

    조계사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있으면 코빼기도 안 비친다에 10원건다 ㅋㅋㅋㅋㅋ

  2. 엥?? 2009.06.10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농성하지 왜 조계사에 기어들어가 신도들에게 민폐끼치는지.....뭐 중들 입장에서야 방해되니 꺼저라 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는 껄끄러워 좋게좋게 대하겠지만서도.......눈치라는게 있지않나??

  3. 심심이 2009.06.10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귀를이야기 하는데 동조하는사람이 몇명이니 대단히 궁금하네 밝혀주기바라네 고속도로 천계천복원 시청앞광장 물부족해서 댐건설 고속철 버스중앙차로제 해군기지 미군기지이전 한강개발 핵처리시설 반대파가 나라살려주더냐.

  4. emfrnrghk 2009.06.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농성해도, 소리쳐도 눈도 끔쩍않는 쥐..이제는 행동으로 쥐를 잡아야 할때입니다. 국민무서운줄 모르는 쥐. 민심이 뭔지 모르는 쥐...쥐가 믿는 하나님이 진정 계신다면 저 쥐를 그냥 두겠습니까..쥐가 믿는 하나님은 쥐만의 하나님이지 모든기독교인의 하나님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한 가닥 기대가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그래도 조금은 반성하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 전직 대통령의 비운의 죽음 앞에서 한마디 애도의 글이라도 발표할 줄 알았다. 대통령을 추모하는 수십만의 국민들 앞에서 편안한 추모 공간쯤은 열어줄 줄 알았다.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대대적인 국정쇄신과 인적쇄신 방안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기에 말이다. 그러나 그에게 이런 미련이나마 가졌던 내가 정말 어리석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지만 실상은 국민의 아픈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대통령의 자질이 애시당초 없었던가 보다.

 

사실 지난 10일 가까이 어떻게 이 정국을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대통령이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지가 화해와 통합이라고 믿었고 이를 존중하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함께 이 어려운 국면을 해결할 방안을 숙의하였다. 그리고 뜻을 모아 국민통합과 국정쇄신을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것이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햇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들을 사람이 아니거니와 그는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국면에서 정말 어이없는 모습만 보여 왔다. 국민들의 자연스러운 추모를 가로막고 분향소를 철거하고 서울광장을 봉쇄하였다. 그리고 27일,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준비한 서울광장에서의 ‘시민추모제’를 전국민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불허함은 물론 치졸한 방식으로 방송차와 무대차를 빼앗고 행사진행을 방해하였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무례함의 극치는 29일 영결식과 노제가 열리던 날 보여준 모습이다. 노제가 끝나고 안타까움을 간직한 많은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추모의 마음을 이어갔으나 토요일 새벽 경찰력을 동원하여 이들을 강제해산하고 덕수궁 분향소를 짓밟아 버렸다.

 

서울 광장 앞에서 일부 시민들이 도로를 가로막고 차량 통행을 방해한 행위는 나로서도 옳다고 보지 않는다. 서울 광장의 공간이 충분히 있었기에 광장에서 추모의 열기를 이어가도 큰 무리가 없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간 참아왔던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대통령 영결식의 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공권력으로 시민을 구타하고 마구잡이 연행을 하고, 영정과 분향소를 짓밟는 행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차량 통행을 위해 도로만 확보하고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서울광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조치였다면 나는 정부의 입장을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급증과 촛불 공포증에 걸려있는 정부는 시민들의 마음과 몸이 다치든 말든 상관없이 서울광장을 봉쇄하는데만 급급했다. 결국 27일에 이어 또다시 서울광장을 확보하기 위해 민심을 버리는 결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까지 대통령은 아무런 사과의 말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이제 해야할 일은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일이다. 국민의 힘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직접 돌리는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던지면서까지 기회를 주었지만 결국 이명박 정권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남은 것은 국민들의 선택뿐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대규모 국민 불복종 운동이든, 정책반대운동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일 수 있다. 지혜를 모아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과제가 이제 국민들 손에 넘어와 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분명한 책임을 지게 하는 것도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이 일은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의 숙명이다. 이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헛되이 하는 것임은 물론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다.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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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31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

    보고만 있어도 괴롭습니다 ..........
    MB가 나아지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건 단지 부질없는 희망인걸까요 ..

  2. 실비단안개 2009.05.31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 비슷한데
    왜 그렇게 일그러졌을까요.
    안타깝습니다.

  3. 앞산꼭지 2009.05.31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헛된 기대인 것 같습니다.
    그는 노무현의 죽음을 진정으로 애도할 마음도,
    국민의 마음을 읽을 준비도 안된 오만한 인간입니다.

    실지로 촛불의 열기가 거대한 횟불로 변해서 정권을 위협한다면
    그것을 겸허히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무현이 보여준 것처럼 재신임이라도 받아야지요.

    그러나 그는 전혀 그런 깜냥이 안되는 인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없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그 오만한 성에 굳게 같혀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제야말로 우리들의 뜻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4. 2009.05.3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최승국 2009.05.31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
      앞으로도 관심과 비평을 해 주세요.

      지적에 대체로 공감하고요.
      그래도 시사적인 내용은 그 시기에
      받는 느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가볍게 쓴 글은 아니고요.
      지난 주 내내 추모기간 끝나면
      시민사회가 어떻게 할지 고민했어요.
      근데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너무 이성적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정서도 못 쫒아갈
      때가 많은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많은 것을 따지다보니까요.

      어쨌든 더 많은 고민과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겠지요.

  5. 2009.05.3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09.05.31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왜 사과에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고정지지층에만 올인할 거라는 예측이 맞는 것 같습니다.

  7. 이유나 2009.05.3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의 정이 조금이나마 있었더라면 이명박에게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져보았겠지만....
    다 헛된 생각이였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아직까지 이명박을 지지하고 계십니다.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라시며...
    그러나 제가 설득해서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ㅜㅜ

  8. 레인보우 2009.05.31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끼고 있을겁니다. 다만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 고심하고 있을겁니다.
    기다려 보면 알겁니다...절대!! 편하지않을겁니다

  9. 베로니까 2009.05.31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이미 병력과 법과 언론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절대권력에 눈이 멀었습니다. 자기자신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더 괴물로 변해 갈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에게 이명박의 힘이 있었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더 살기좋은 행복한 나라가 됐을까 생각하니 더 안타깝습니다. ㅠ.ㅠ

  10. 행복한세상 2009.06.01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 말은 하고 싶지 않구요.
    얼치가 환경 단체가, 한 때 경력관리 차원에서 거기 잠깐 몸담았다고,
    현 서울시장에 대해 온정주의 노선을 견지하는 것을 보기 매우 역겹습니다.
    서울광장을 저 모양으로 막은 것은 바로 현 서울시장 책임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명박씨의 무개념 못지 않게, 오세훈씨의 저질스러운 얌체 행보에 님들이 일조했고,
    일조하고 있다는 거 모르세요?

  11. 행복한세상 2009.06.01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오세훈씨의 저급함과 기회주의는 노대통령 취임 후 첫 국회방문에서 무례와,
    탄핵에 가담해 놓고 마치 책임이라도 지는 듯 불출마 선언하며 책임론에서 빠진 것,
    그리고 서울시장 출마 자격 자체도 없는 자가 법조 인맥 동원해서 선거법을 무력화하며 출마했을 때도,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도 다 아는 그의 천박함을 몰라보고, '좋게 봤다'거나,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 환경 단체들과 그 간부들 볼 때마다,

    진짜를 외면하고, 사이비에 속는 어리석음을 떠올린 자가 비단 저 혼자만은 아닐 겁니다...

  12. 히힛 2009.06.01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십만이 아니라 수백만인듯...쩝..실수..

  13. MBG 2009.06.0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도배자들 직업들 정말 궁금하다. 이정권이 싫으면 멀리 나가던지. 삶이 배부르구나들.

  14. 진국 2009.06.02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시대에 살아가는게 참 암울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애초에 희망이 없는 정부였지만, 그래서 더욱 희망을 가져보려고 노력했지만, 지금 정부는 좌절을 시키고, 분노를 불러오네요... 두 귀를 틀어막고 제 할 말만 하는, 두 눈을 감고 제 하고 픈 것만 하는 그런 MB... 이런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일지 매일 고민이 늘어갑니다.

  15. 멍청도 2009.06.02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뜨겁게달구웠던 어지러운 현실에서 벗어나 모든것은 세상흐름에 맡기고 각자의 자기의 자리로돌아갑시다 이힘든시기를 당신은 자기를얼마나 책임지고계심니까 어느정부였던 누가했던 우리들은 늘 이런 후퇴하고 낡은 생각일뿐 인재도없고 뽑고나선 아우성인 우리들 이제는 어쩔수없고 다음기회를기약하며 이제는제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자기일에 전념합시다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정치는 정치꾼들이합니다 모르셨나요 아무나할것같으면 당신이한번해보시죠 이렇게 뒷전에서 말만하지말고

  16. 소시민 2009.06.0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시며 살아가시듯 사회와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시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분개하며 자살이라도 하신건지요.....? 그분은 자신의 혐의가 잇든 없든 자살함으로써 참 많은..정치를 모르는 서민들 까지도 분개하고 흥분하게 만들고 가셨군요.. 그런데 문제는 서민들이 정말 그분의 자살이 억울해서 흥분들 하는 것이겟습니까.. 사회정의에대한 분개함으로 분신자살이라도 햇더라면 이런 분위기를 이해할수 잇겟습니다만 ...자신의 삶에 덧없음을 이유로 그렇게 자살하신게 아닙니까.... 그분이 대통령으로 있을당시에 지금의 분개하는 서민들은 그분의 정책을 얼마나 지지했으며 힘과 용기를 실어주셨습니까... 그 좋은 정책 내놓을때마다 시비걸고 놈현때매 못살겠다 아우성치던 사람들이 아마도 지금 또 억울하니 머니 흥분하지 않겠습니까...나는 노무현을 지지했고 이명박을 지지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이정권을 지지할겁니다....왜냐하면 우리는 현재를 열심히 살것이고 미래를 소망하며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정권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또한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고리로 엮여있기때문에 감수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이정권에 매사에 반기만 들것이 아니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 이바보 2009.06.16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기대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맘 넘~ 크심니다.
    확실히 달라요 .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생각으로 우물안에서 뒹구는 사람들아.. 정신차려!
    왜 진실을 보지못하고 외면하려고 할까? ... 이권 땜시? ㅋㅋㅋ
    이기적인자들의 말과 욕설 ... 이제는 지겹다.

서울광장에 모인 수십만의 사람이 함께 울었다. 아니 온국민이 함께 울었다. 그리고 수많은 노란색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렇게 국민들은 충격과 슬픔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많은 화두를 던져 주었다.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대답을 할 차례이다.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지도력을 보여줄지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또한 온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서울광장 영결식에 모인 시민들의 모습>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갈등이 생산되었고 지난 20여년동안 이루어놓은 민주주의 질서와 인권이 눈에 띄게 후퇴하였다. 또한 많은 정책들이 사회통합과 미래의 비전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키워왔다. 민주주의를 역행시키는 각종 악법을 추진하고 미디어를 장악하기 위해 관련법을 만들거나 개정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고 자신의 충복을 방송위원회와 방송국의 수장으로 앉히기 위해 온갖 무리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반도대운하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4대강정비사업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또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반대세력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라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도 포용하고 함께 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다른 편을 솎아내는데만 골몰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제되어진 것이 분명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정권의 일방주의 국정운영과 자신과 다른 세력 죽이기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의 목숨을 버림으로써 우리 사회가 잘못가고 있는데 대해 경종을 울려주었다. 그리고 그 정점에 서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었다.

 

이제 살아있는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계속해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할지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던짐으로써 남긴 화두에 답할지 대통령이 선택해야 한다. 물론 선택은 대통령에게 달렸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자기와 다른 사람, 자신과 다른 가치를 배척하고 탄압하는 정책으로 갈 수도 있다. 그에게는 여전히 막강한 공권력과 동원할 수 있는 언론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도 잘 알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신 유지와 그를 추모하면서 보여준 국민들의 뜻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간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보낸 시간보다 훨씬 많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버림으로써 만들어준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간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대해 사과하고 근본적인 국정쇄신과 국민통합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또한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책임을 물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을 해임하여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지 않고 국민의 뜻에 따른 정치를 할 것을 선언해야 한다. 갈등의 축이되었던 반민주악법과 미디어법, 그리고 4대강정비사업 추진 등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뜻이며, 그를 추모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뜻이다.

강조하건대 이번이 이명박 정부에게 마지막 주어진 기회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이 대통령과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결과가 벌어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불행이다. 온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 영결실에 참여하여, 서울 광장에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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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X 2009.05.29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경찰이 서울광장 봉쇄와 함께 시민들을 폭력진압하려 하는데, 이거면 2MB의 대답이라고 볼수 없나요?

  2. diekgf 2009.05.29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은 나온듯

  3. 쌀 붕어 2009.05.29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잘하고있나?.
    한심한 인간들이여 !!!.
    라는 말도 있고,
    국민들은 정치 놀음에 관심 놓은지 오래 됐을것이다.
    그져 조용하고 땀흘린 많큼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일것이다.
    그래서 사회적 이간질이나, 흠집 내기에 이재 이골이 났을 것이다.
    우리는 조용하고 편안한 세상을 그리워 한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물고 뜯고 해서 뭘 얻으려 하는가~~~~~~~~.

    • 돈키하나 2009.05.29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마음가짐이 지금의 현실을 낳은거죠...

    • 강새봄 2009.05.29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용하고 땀흘린 만큼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제발 정치에 관심 좀 가지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속에서도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추모객들이나 당신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 너나 잘해라. 2009.05.29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복잡한게 싫으면 산에 들어가 살던가.
      진정 사회적 이간질과 흠집내기에 지쳤다면 여기 이런
      글도 남기지 않았을 거다.

      너같은 인간이 1940년대에 살았다면 우리나라 광복군들
      에게 사회적 분란을 일으킨다며 돌을 던지는 일본
      앞잡이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 ??? 2009.05.3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야말로 잘 하고있나? 써놓은건 전부 추측성 뿐이네. 그럼 그 광장에 나왔던 사람들은 죄 다 국민이 아니라 동원된거냐? 저정도가 대다수가 아니면 몇명이 대다수냐? 일하느라 못간 사람들 수까지 치면 부지기수인데.

  4. 실비단안개 2009.05.29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속으려고요?

  5. 앞산꼭지 2009.05.29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역사에 사죄하고,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시대를 역행하는 만행을 그냥 보고 있을 어리석은 국민들이 아님을 이번에 똑똑히 인식하기를 바란다.

  6. 검무 2009.05.29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련의 우리사회의 현실을 보고 넘 가슴 아픕니다..고인이 되신 노대통령 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혼란과 갈등 미움이 언제 사라지나..진정 우리사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오지 않는가...
    서로가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가진자는 이웃도 좀 돌아 보며 살자..내배만 부르면 되나..
    차분히 서로를 용서하고 보듬고 살자.. 이제 는 우리사회가 좀더 성숙하자..

  7. 쿠우 2009.05.29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심을 완전히 잃었다.
    민심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ㅂ ㅅ 들...
    가능성이 없는 어쩔 수 없는 인간들이었다.

    • 아스테리아 2009.05.29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질과 습성이 그러한테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쥐는 오로지 쥐일뿐... 쥐가 보자기 뒤집어 쓰고 한바퀴 돌며 "세일러문" 이라고 외침 정의의 쥐로 바뀌나요? 것도 쥐나름이지~

  8. 최승국 2009.05.30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 경찰이 시민들을 쫒아내고 서울광장을 다시 봉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결국 시민들의 물음에 공권력으로 대답하려나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의 판단이 필요할 것 같네요.

  9. 멍박퇴진 2009.05.30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이상 속지마라 바보국민들아...투쟁만이 살길이요, 멍바기 끌어내리는 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10. dd 2009.05.30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로 정신차렸을까...??

  11. 과연.. 2009.05.30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이번 일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길게 아니라, 국민들이 그분을 떠나보내면서 왜 이토록 슬퍼하는지 본인들 스스로 깨닫고..
    남은 임기동안만이라도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하고 바래봅니다만.
    이번 일로 현 정권이 변할지는 미지수네요.

  12. 새벽길 2009.05.30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사과할일은분명 아니라 생각됩니다

  13. ftd 2009.05.30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말 가슴만 아픔니다

  14. 최태호 2009.06.0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지간히도 할일없는 사람많네. 박정희욕하고,전두환욕하고,노태우욕하고,김영삼욕하고,김대중욕하고,노무현은 서거하셔서 좋은말만하고,이제 명박이 욕하고,,,도데체 누가 대툥령이 되어야만 욕을 안할까잉?? 자기 아부지가 대통령되면 욕을 안할란가??

  15. rkdgkdwl 2009.07.18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함께걱정하고함께 살아야할 내일을 위해 이것이 옳은가? 철부지같은 인간들아 조선이 일본놈에게 빼앗기고 6.25사변이 누구때문에 일어났는가? 그것이 선량한 국민이나 백성 때문이었나? 제익권만 생각하는 정치모리배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너의집은 먹을것 걱정없고 잠잘곳 걱정없어서 거리로 뛰쳐나왔는지 모르지만 대다수 국민은 닥치는 의식주를 걱정하고 자식들을 걱정한다. 재발 어린것들을 부축이지 말고 얌전히 있는것이 애국이다

서울광장에서 예정되었던 시민추모제 불허로 이명박 정권은 결국 민심을 완전히 버렸다. 행사 직전까지도 서울광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국민의 기대를 이명박 정부가 완전히 짓밟아 버렸다. 온갖 치졸한 변명과 행태로 광장을 봉쇄하고 방송차를 빼앗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놓친 것이 있다. 바로 국민들의 마음이다. 이른바 ‘민심’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로부터 완전히 멀어졌다. 결국 이명박 정권은 광장을 지키는 대신 가장 중요한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셈이다.

 

                                 <정동로타리에서 열린 열린 시민추모제>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에게, 정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민심임을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서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면에선 오세훈 시장이 조금은 현명했다. 몇 차례의 불허방침을 접고 시민추모제 대표단을 만나 광장사용을 허가하기로 천명했기 때문이다. 초보 정치인인 오세훈 시장도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결국 깨달았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시장보다 훨씬 못한 결단을 한 꼴이다. 결국 시민들과 서울시장이 어렵게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이명박 정권은 스스로 걷어차 버린 셈이다. 이명박은 ‘시장 깜’도 안되는 사람임을 스스로 증명해 버렸다.

 

이명박 정권이 행안부 장관을 통해 밝힌 시민추모제 불허 이유는 구차하게 “29일 열릴 영결식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치르기 위해 경복궁에서 서울광장을 거쳐 서울역까지의 공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명박 정권에게 묻고 싶다. 29일 영결식을 잘 치르는 것과 27일 시민추모제를 위해 광장사용을 허가하는 것이 어떤 직접 관련이 있는가? 시민들이 영결식과 노제를 방해라도 할 것이란 말인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추모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또 다른 모독이다. 변명을 하려면 좀 더 그럴듯한 변명을 했어야 한다. 아니면 솔직하던가 말이다.

 

국민들이 엄청난 분노를 억누르며 추모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 장례기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인의 생존에 고인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모질게 굴었던 것에 대한 자기반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분노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꾹꾹 눌러 참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27일 시민추모제도 일체의 충돌을 피하고 조용히 자리를 옮겨 비좁은 정동로타리에서 무대차도 없이 진행한 것이다. 정부는 행사개최 직전에 시민추모제 대표단을 불러 장소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행사차량과 진행요원을 차벽으로 둘러쳐 가두어 놓고 장소 사용 불가를 통보했다. 정말 군사작전 펴듯 시민추모제 무산을 기도한 것이다. 어쩌면 일부러 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충돌을 유도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절제된 분노는 광장에서는 아니었지만 시민추모제를 의미깊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엄청난 분노를 절제할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이명박 대통령이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으로써 만들어 준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의 실정에 따른 민심이 거리로 표출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 이른바 제2의 촛불에 대한 공포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촛불 그 자체가 아니라 촛불을 만들고 있는 ‘민심’ 그 자체여야 한다. ‘차벽으로 광장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나 국민의 마음을 가둘 수는 없다’. 차벽을 공고히 할수록 민심과의 거리는 그만큼 멀어진다. 민심을 잃은 대통령, 민심을 잃은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

 

결국 이명박 정권은 스스로 철저한 반성을 통해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강압통치를 선택함으로써 서거정국 이후에 한국사회는 또 다시 격량에 휘말릴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민심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넜다는 것이다. 그것은 국민의 대통령으로써 이명박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비록 그의 통치가 계속될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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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멍충이 2메가 2009.05.28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충이 이명박,, 어리석기 짝이 없다기보다는 국민을 겁내기보다는 요고비만 대충 어떻게든 넘기면
    국민들이 수그러 들거라 생각하든지,, 아님 국민을 깔보든 지 둘중에 하난데,,
    저는 국민들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무슨 대단한 위인이고 대한민국에 자기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다는 정신나간 우월감으로 주변은 이미 보이지 않는듯하네요..
    어리석은게 아니라,, 잘난척이 도를 지나쳐서 국민을 가소롭게 보는 듯 합니다.
    경찰을 자기 보호하는 개인사병으로 생각하는 미쳐가고 있는 이명박...
    화무십일홍이란 옛말이 있죠..
    좀만 기달려라,, 명박이 눈에 피눈물 흘릴날 오고,, 그때 그꼴을 생방송으로 반드시 지켜볼거다..

  3. 박수남 2009.05.28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가 아무래도 서울광장을 하나님께 봉헌해버렸나보다. 민심을 거스르면서까지 사수하는걸보니...

  4. pog555 2009.05.28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여년쯤 전 어릴 적에 "내집앞길 지나가지마"라는 심술쟁이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려서 자기 것이 아닌 줄 도 모르고...지금 되돌아보면 유치함의 극치이지요.
    근데 서울시민이 서울광장을 못 쓰게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일이 생각이 나는 것은 왜 일까요.

  5. 이수영 2009.05.28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수치스럽기 그지없습니다.저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회개할 때입니다..현대통령이 회개할때까지...현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까지..기득권층의 비호에만 급급한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민들을 위해 귀를 열을 수 있을 때 까지... 40대의 평범한 주부이자 교사인 저 이지만...끓어오르는 분노를..참을 수 없네요.......

  6. abcd604 2009.05.28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뭐라고하지마십다..
    우리국민이 뽑아잖아요..
    우리국민성이 문제지..
    그분들 그런사람인줄알면서 뽑아는데..
    우릴실망시켜주지 않고 역시행동해주니 고맙지..ㅉㅉ
    잘생각해서 인물보고 선거치룹시다.

  7. 유후 2009.05.28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꼭 투표하려구요~ 솔직히 투표 잘 안하거든요. 이젠 무조건 투표할것입니다.
    제가 투표한다고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상이 바뀌길 기다리는 거보다
    제가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8. 민심이반보더 사람모이는게 더 두려운 대통령? 2009.05.28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패거리는 사람이 모일 공간을 열어주는게 더 두려운 거죠.
    그 모인 사람들을 해산시키려면 견찰들이 몽둥이와 방패를 휘둘러야 할 것이고,
    그러면 피흘리는 사람이 나올 가망성이 크고 그런 장면이 나오면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니..
    차라리 광장을 막음으로 인해 커지는 민심이반보다 광장을 연 뒤에 생길 뒤의 상황으로
    인해 일어날 상황이 더 두려울 만큼 작년의 촛불항쟁의 기억이 더 두려운 이명박.

    이명박은 노무현이 서거함으로서 합법적인 대통령의 위신이 완전히 상실되고
    초법적인 공권력 행사로만 겨우 통치권을 유지하는 좀비독재 대통령으로 전락했어요.

  9. 소망 2009.05.2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쯤 이명박이가 검찰 소환되어 비리와 죄를 받을 수있을까요..?? 정마 ㄹ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출것같은데..무능한 국민에탓이겠죠..저런 사람이 자기욕심을 끝까지 채울수있는것도..

  10. 은파 2009.05.2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묻고 싶습니다...
    민심의 향방도 모른체(알면서 모른척하는수도 있겠지만), 그저 덮어두려고, 묻어 가려고 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전직 대통령이기 전에, 어린 손자.손녀의 할아버지요. 아버지요, 다정한 남편이요, 또 정감 넘치는 푸근한 동네 아저씨....
    큰 타이틀 앞에 가려진 작은 타이틀의 소중함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지금은 잘못을 모를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뼈져리게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 거라 믿습니다.....
    퇴임후를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루 당신이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정말루 당신의 이름 세글자를 머릿속에서 깨끗이 지울 수 있다면 그 대단한 이름 깨끗이 지울것입니다.

  11. 산청선비 2009.05.2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는 더 이상 소귀에 경읽기다!
    글마한테 기대는 더 이상 없다!

  12. 희망을어디서찾나요 2009.05.28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엠비정부에게 태도변화 바라는 말 들을때마다 화가 치밉니다. 엊그제 분향하러 가서 1년만에 촛불들고 있노라니 노대통령 이리 되신건 작년 촛불집회가 결국 실패한때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촛불이 6월말쯤 꺼지기 시작했고, 박연차 수사가 본격화한게 7월부터이니 결국 촛불을 들었다 밀리고 만 국민들이 노통을 복수의 대상으로 상대방에게 내어주고 만 꼴같아서 회한이 깊어집니다. 탄핵때, 그리고 작년에 촛불을 들었을 땐 참담했어도 희망을 가지고 외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촛불도 공허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나라의 앞날은 암담하기만 하네요.

  13. 놋다지 2009.05.28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조중동이 보여준 행태는 가히 가관 수준이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비난에 조롱까지. 그들은 노무현이 잘못하고 잘못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랐다. 노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노대통령을 폄훼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뇌무현이라고 까지 칭했다. (사실 집권하자마자 비난부터 해던 건 김대중 대통령때부터였다. 사실상 수평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데 대한 보수층의 불안과 불만 심리도 중요하게 작용했으리라.) 그들은 그들이 조롱하는 대상이 노무현인 줄로만 알았지 그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 했다. 1년이 지나자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는데도 이 모양이니 앞으로 남은 4년을 어쩔거나.’ 하고 탄식하는 척 비난에 골몰했다.///
    그러고 이번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됐다. 이번에는 한겨레와 엠비씨가 작정하고 나섰다. 몇몇 허접한 인터넷 매체도 당연히 가세했다. 그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한 보도에서 보여준 삐딱한 시선은 가히 가관이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비난에 조롱까지. 그들은 이명박이 잘못하고 잘못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랐다. 이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이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훼하고 조롱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쥐박이라고도 하고 쥐새끼라고도 했다. 그들은 그들이 욕하는 대상이 개인 이명박인 줄로만 알고, 그가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잊은 듯 했다. 1년이 지나자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는데도 이 모양이니 앞으로 남은 4년을 어쩔거나.’ 하고 탄식하는 척 비난에 골몰했다.
    이제 이런 갈등과 증오는 그만 둘 때도 되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만 자살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 갈등과 증오가 해소되기는커녕 더욱 골만 깊어지고 분노와 대립이 격화되고 말았다. 누구의 죽음이 갈등과 분노와 대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고귀한 살신성인일 수도 있는데, 이번 죽음은 그렇지 못했다. 대통령이셨던 분이니 자살을 해서도 안 되는거였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참담한 마음과 측은지심으로 추모하기는 하되, 이 죽음을 영광스러운 죽음으로 자리 매김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대통령을 지냈던 분의 유서에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을 생각하는 단 한 마디도 쓰여 있지 않은 것은 몹시도 당황스럽고 서글픈 일이다. 이제 그냥 조용히 추모하고 애도할 일이다. 이 죽음에 더 이상 어떤 채색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그만 갈등과 증오를 끝내자. 조중동도 엠비씨, 한겨레도 다 자성하고 정도를 걸어 나가자. 이제 그대들의 기울어진 시선과 태도가 우리 조국을 울렁거리고 지치게 만들고 있음을 깨우쳐라. 삐딱이 시선을 거두고 우리 겨레와 나라의 앞일을 걱정하고 대비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

    • 2009.05.28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작 이번일의 중요한점은 간과하고
      양비론을 내세워 해결하려는점
      참 유치하네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이런논리 가지면
      선생님한테 혼나요~

  14. df 2009.05.2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입으로 제 마음을 말했군요.. 토씨하나 안틀리고 공감합니다

  15. 독자 2009.05.2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서울광장행사허가했어도 이명이나 정부욕하고 난리났을건데 뭔소리냐? 게다가 오세훈이야 그냥 책임을 정부쪽에 미룬것뿐이고 뭐가 현명하다는건지모르겠다. 민심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이슈가 또 터지면 가변적으로 변하는거고...

  16. 꼬마 2009.05.2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내가 이명박을 싫어하는지..
    왜 내가 조중동이 싫은지..
    왜 내가 kbs를 믿지 않는지..
    왜 내가 경찰을 신뢰하지 않는지..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어요.
    그전에도 깨닫고 있었지만..
    이번처럼 증오스러울정도로 화가 나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충분히 분노하는데.. 거기다가 조금씩 휘발유를 뿌려대니..
    국민들보고 빨리 폭발하라고 라이타를 까딱까딱 거리고 있네요.
    조중동은 변치 않고 자기들 위주에 기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고..
    kbs는... 말해 무엇할까요. 그곳에 일하는 pd들이 반발할정도인데..
    경찰은... 검찰은... 도대체 니들이 경찰은 맞니? 위에서 시키는데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17. -ㅅ-; 2009.05.2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번일로 인해 한나라 당이 분열하면 2mb는 레임덕 결정이네요~

  18. 아비를 욕하지마라 2009.05.2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아비가 그릇이 작다거나,지식이 덜된다거나,벌어오는게 시원치 않거나
    자식인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거나,
    가정을 이끌고가는 방식이 이해할수 없다하더라도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것이 과연 자식된도리인가?
    외모를 빗대서,
    말을 빗대서,
    그리고 무조건 싫다는식으로 비난해서야....
    당신들은 왜 그토록 그분만을 사랑하는가?
    그런 사랑의 마음을 지금의 아비에겐 줄수없는가?
    아비가 자식의 잘못을 꾸짖는다고
    왜 아비는 포용력이 없는가?하고 비난만 할텐가?
    사실로 밝혀진것에서 우리 모두의 잘못을 조용히 인정하고 살수는 없을까?
    앞으로의 역사에서 그러한 것들이 다시는 재현되지않고
    진실로 군주된자의 깨끗함을 볼수있도록 자숙해야되지 않을까?
    그분이 모든죄를 앉고 떠난신 이유를 왜 외면하는가?
    미안해하지말라한 이유가 뭘까요?
    인정하기 싫은 그러나 인정할수 밖에 없고 그러므로 그 모든 죄를 혼자 감당하고 떠나신
    그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우리 모두 조용해지면 좋겠다.
    양분화되는 세상을 보고 싶지않다.
    그것은 뜻하지않게 피해를 보는 이들이 생겨날수 있기때문이다.

    • 나그네 2009.05.28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오....난 당신처럼 쥐색히를 아비로 둔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소이다...;;
      노짱역시 갠적으로 좋아하지만은 않았소. 아니 오히려 대통령직 당시는 칭찬보단 욕을 많이 했었소.
      하지만...적어도 쥐색히처럼 나에게 직접적인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오...-_-;; 양분화 시키고자 하는 맘은 없소이다. 다만 싫은것은 싫을 뿐이고...굳이 좋아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소만...;;

    • 독자 2009.05.28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짱이라그러는거보면 열혈노빠같소만...

    • 요즘 아비는 2009.05.28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량 식품 먹기 싫다는 아들 딸들을 쥐어 패냐?
      큰형님, 옆집에다 선심은 다 쓰고 가족은 고통을 함께 해야 한다면서 굶기는거야?

    • 아버지에 군주라구요? 2009.05.28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이 무슨 봉건시대입니까;;
      대통령 이하 각료들은 우리의 일꾼입니다.
      궃은 일 귀찮은 일 알아서 하라고 우리가 뽑은...
      말하자면 가정부라 이겁니다.

      네, 백번 양보하여 아버지라 칩시다.
      가정을 잘못 이끄는 아버지가 과연 아버지입니까?
      자식을 사랑으로 대해야 할 자가 자식을 버리면,
      그게 과연 아버지입니까?

      그게 바로 우리가 저 자들을 미워하는 이유입니다.

  19. 이레나르 2009.05.28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고 제 오픈캐스트에 링크를걸어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제 오픈캐스트에 글이 담겨지는걸 원치않으신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MC136 -미디어 비평 '펜'

  20. anger 2009.05.28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말할 것도 없지만, 오세훈이 어렵게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라니요??? 왜 오세훈이 시민과 같은급으로 칭찬을 받아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혹시 오세훈 지지자입니까??? 오세훈도 미소고기 촛불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악랄하고 치졸한 쥐떼의 멤버일뿐입니다.

    • 최승국 2009.05.28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세훈 시장이 잘한것은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제 다른 글을 보시면 오세훈이 리틀 이명박을
      자임한다는 비판의 글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광장 관련해서는 오세훈도 욕을 먹을
      부분이 많지만 마지막 판단은 이명박과는
      다름을 강조한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제 관련 글을 읽어봐 주세요.

  21. 진리경찰 2009.05.28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파의 장벽 서울경찰


    강철의 대열로써 공세 속으로
    우리는 굳은 걸음으로 행군한다.
    우리 친애하는 수도를 뒤로 하며,
    전선은 우리 지도자로부터 지명되었다.

    경찰의 행진 속에
    발 밑의 대지가 소리를 내니,
    우리의 육친인 자유시민과
    높은곳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뒤로 한다.

    희망을 위하여 우리들 손으로
    우리는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하였다.
    하지만 서울이 친북좌익의 해방구가 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처절한 댓가로 응징하리라.

    헤라클레스의 힘을 무너뜨릴 순 없으니,
    우리의 불과 같은 저항은 막강하다.
    그리고 우리의 적은 무덤을 찾는데
    안개 자욱한 청계천이다.

    우리는 우리의 수도를 위한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
    우리에게 서울은 경애하는 육친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