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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5.05.20 ‘총선출마(은평을 지역)’를 위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2. 2015.04.13 20대 총선 출마를 결심하며
  3. 2012.04.30 혁신인사들의 무덤이 된 민주통합당 경선
  4. 2012.04.02 은평을, 천호선 야권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5. 2012.03.21 은평을 고연호 후보는 경선결과를 수용하고 천호선 후보 당선을 도와야
  6. 2012.03.12 [은평을 최승국]8쪽 홍보물이 나왔습니다.
  7. 2012.03.10 [은평을 최승국]3월18일 전국노래자랑 은평구편이 방송됩니다.
  8. 2012.03.09 후쿠시마 핵 재앙 1년, 핵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서울선언이 바로 내일입니다.
  9. 2012.03.08 [성명서]은평을 천호선 후보의 야권후보단일화 경선 수용을 적극 환영한다.
  10. 2012.03.08 민주통합당, '마지막 기회'조차 놓치나?
  11. 2012.03.07 36개의 사진 : 강정마을을 소개합니다.
  12. 2012.03.06 “녹색정치 실현과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해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에게 요청드립니다”
  13. 2012.03.06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한 은평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의 입장
  14. 2012.03.05 최승국 후보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환경단체인 '여성환경연대' 회원입니다.
  15. 2012.03.05 통합진보당 천호선보다 참신하고 명분있는 후보, 은평 새 인물 <최승국>
  16. 2012.03.02 '왕의남자 이재오' 역사적 심판감 도덕성 무장한 내가 적임
  17. 2012.02.28 46개 시민사회단체, 최승국의 환경·시민정치를 지지합니다.
  18. 2012.02.27 야권단일화! 현장에서 유권자를 만나면 답이 보입니다.
  19. 2012.02.23 [야권단일화협상에 대한 최승국후보 의견]낙하산 전략공천은 결코 안 됩니다
  20. 2012.02.22 [최승국의 경청투어] 여성폭력없는 은평을 만들겠습니다.
  21. 2012.02.20 [사설] 본말 전도 우려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2. 2012.02.20 시민정치의 염원, 국민경선으로 시작합니다.
  23. 2012.02.14 “4대강 사업 지지 30명 낙선시키겠다”
  24. 2012.02.13 '박원순의 사람들' 총선 출사표 "박원순 도와 여러분 꿈 실현시키겠다"
  25. 2012.02.13 전국 42곳 지방자치단체 뭉쳐 탈핵 선언!‎
  26. 2012.02.08 [최승국의 약속]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듭니다.
  27. 2012.01.31 마음까지 녹여준 커피 한잔! 고맙습니다.
  28. 2012.01.25 녹색정치, 국회입성 싹 틔울까?
  29. 2012.01.20 최승국의 은평을 정책 경청투어, 장벽없는 마을 만들어 가요!
  30. 2012.01.18 유권자들과의 만남이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4년 가까이 준비해왔던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출마를 위한 활동을 이 시점에서 중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년 녹색운동 동료와 한 지역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제가 살아온 가치와 다르며, 제가 바라는 정치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녹색운동가이며, 시민운동가입니다. 저는 1990년 녹색연합을 만들던 시기부터 2011년 사무처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저의 뿌리는 녹색운동가, 시민운동가임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비록 녹색연합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2년 총선에 출마했지만 그 또한 탈핵사회 실현, 4대강 재자연화,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이 가장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정치행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정치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어야 하며, 지역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치활동을 하면서 우선 순위를 두었던 것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조직기획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제가 역점을 두었던 일 또한 시민주도의 시민정치였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은평지역 분들과 함께 은평시민정치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민주도의 생활정치를 제대로 해 보고자 노력하였으며,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을 통해 핵과 방사능의 공포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정치 진로 또한 정치논리와 이해관계가 아니라 시민사회의 기준에서 판단되어야 하며, 그 기준을 벗어난다면 제가 국회의원이 되던, 더 큰 역할을 하던 최승국 다움을 잃어버린 것이며, 초심을 벗어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정치는 제가 청춘을 다 바쳐 활동했던 시민사회의 가치를 정치에 반영하는 시민정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보기에 따라 작은 일일 수도 있지만 저와 녹색운동, 시민운동 진영에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 사안입니다.


제가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구인 ‘은평 을’에 저와 20여년 녹색연합 동지이자 선배인 김제남 의원께서 정의당 지역위원장 겸 총선 후보로 결정된 것입니다.


녹색연합을 포함한 시민운동진영에서 직간접으로 후보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반달동안 심각하게 고민한 결과 최승국과 김제남 두 사람이 같은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것은 녹색연합과 시민운동에 부담을 주는 것이며, 중요한 계기마다 분열로 패배한 진보진영의 일부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당이 다르다는 것과 당선 가능성 여부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서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있고 은평의 정치를 근본에서부터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 결단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여기서 구구절절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저 최승국은 오늘(5월 20일)부로 은평을 지역에서의 총선 준비를 위한 모든 과정을 내려놓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함께 고민을 나누어주신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상의 드리지 못하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용서와 이해를 구합니다.


비록 총선 준비는 내려놓지만 은평지역의 발전과 시민주도의 시민정치를 위한 저의 노력은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은평지역이 협동의 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 정치가 시민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는 도시가 되도록 제 힘 닿는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마음을 내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중앙이 아닌, 은평지역 주민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5월 20일 은평에서. 최승국 두손모아

Posted by 최승국

<시민주도의 정치를 실현하고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2015년 4월 13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었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정치권은 (고)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시끄러운 때입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5년 4월 13일!

20대 총선이 딱 1년 남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정치권이 워낙 엉망이라 총선에 거는 기대가 많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정치혁신을 위해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은평구(을)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임을 밝힙니다.

오랫동안 망설였지만 제가 결심하게 된 것은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시민들이 맘 편히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고 자식들의 안전조차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을 손가락질하고 비판만 한다고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정치변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 역할을 다른사람에게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조직기획위원장으로 정치와 첫 인연을 맺으면서부터 늘 시민정치를 꿈꾸어 왔습니다.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 역할로써 탈핵사회 실현을 위한 공약을 만들고,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진상조사단장 활동 등을 하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감하였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 다시금 다짐합니다.

'시민주도의 정치를 실현하고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지금까지 은평을 지역은 지난 20여년간 새누리당 일당 독주체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 유권자들은 변화를 원하였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서 꼭 찍고 싶은 후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평을 유권자들은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습니다.

이젠 달라져야하며, 또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2016년 4월 13일!

마땅히 찍을 사람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은평을' 유권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찍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후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은평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중앙만 쳐다보고 줄서기하는 해바라기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과 유권자들의 뜻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해 나가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1990년 녹색연합을 만드는 과정에 함께하면서부터 지난 25년간 생명을 살리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한 길을 걸어왔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가장 큰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지금은 작은 힘으로 시작하지만 함께 해 주시면 지역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15년 4월 13일. 최승국 드림

Posted by 최승국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을 20여년 한 베테랑 시민운동가로써 나는 이번 411총선을 준비하면서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알기에 시대정신이 내게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낙마하여 본선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고배를 마셔야 했다. 뿐만아니라 적지 않은 빚까지 지고 앞으로의 삶에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

결국 내가 믿었던 시대정신은 기존 정치권의 권력다툼 속에서 진행된 황당한 공천과정에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그 결과는 민주통합당의 총선 참패로 이어졌다. 민주통합당에 대한 총선 평가는 한마디로 ‘다 차려준 밥상도 못 찾아먹는 정당’이었다.

나는 이 자리에서 경선의 잘잘못을 따질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미 숱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시민운동가를 포함한 혁신적인 인사들의 정치권 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경선제도의 개선을 위한 몇 가지 이야기만 할까 한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내건 슬로건은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신인, 특히 혁신적인 인사들을 대거 발탁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혁신적인 인사들의 무덤을 만들고 말았다. 수도권을 통털어 순수 시민운동가 출신은 경선에서 단 한명만이 살아남았고 이마저도 본선에서 탈락했다. 수도권에서 시민운동가 중 당선된 사람은 전략공천을 받은 이학영 후보 단 한명뿐이었다. 결국 국민참여 경선은 혁신적인 인사를 발탁하기는커녕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도구로 전락한 셈이다. 모바일투표나 현장투표 모두 기존 조직을 이용한 동원선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현장 투표 당일 승합차로 유권자를 실어나르는(?) 모습에 기가 막힐 뿐이었다.

내가 출마했던 은평을 지역의 경우는 야권단일화 지역으로 묶여 민주통합당에서 막바지까지 공천을 미루다 경선을 3일 남겨놓고 5명을 무더기로 공천하여 경선에 몰아넣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무책임의 극치이다. 애초 2배수로 후보를 압축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후보들간의 경쟁력은 발휘될 수 없었고 동원선거로 씁쓸한 막을 내렸다. 그러니 통합진보당과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결과였고,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에게 국회의원을 헌납하는 가슴아픈 상황을 만들었다. 민주통합당이 제대로 된 경선을 통해 조금만 일찍 후보를 확정했더라면 은평을에서 승리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한마디로 은평을의 경우는 경선에 대한 어떤 전략도 기준도 없었으며 혁신의 의지는 더더욱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그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고 있다.

경선과정에서 짚어보아야 할 또 하나의 문제는 비용문제이다.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려면 당연히 돈을 쓸 수밖에 없지만 돌이켜보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각 후보별로 수천만원씩 낭비하게 만든 것이 민주통합당 경선방식이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특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지출한 비용을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정리해 보면 참 소모적인 선거를 치루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모든 예비후보들이 반드시 내야할 비용은 예비후보 등록비 300만원, 민주통합당 후보등록 및 심사비 300만원, 당내 경선비 1,000-2,000만원에다 당내 경선을 통과한 경우 야권단일화경선비 1천만원...,이것은 반드시 내야할 돈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어림없는 것이 선거이다. 예비후보 홍보물 1천만원, 여론조사비용(회당 3-4백만원), 현수막 설치비용 5백-1천만원, 사무실 운영비 및 선거사무원 인건비 2천5백만원..., 결국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려면 예비후보 단계에서 최소 8천만원은 써야 한다는 것이다.

본선에 나가 15%이상 득표를 하면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그 모든 돈을 자비나 후원금으로로 부담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될까? 나같이 돈없는 시민운동가 출신은 선거한번 치루면 빚더미에 안게 될 수밖에 없다.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쉽지는 않겠지만 경선 시기를 앞당겨야 하며, 혁신적인 인사들의 경우 전략공천(또는 단수공천)을 강화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번 경선과정은 현역의원들의 단수공천만이 눈에 띄었고 혁신인사들의 단수/전략공천은 손에 꼽을만큼 적었다.

선거가 끝나고도 문제는 여전하다. 당선된 사람들은 후원회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낙선한 사람들은 후원회를 즉시 해산해야 한다. 합법적인 정치자금을 마련할 길이 없다. 고통의 악순환을 낳고 그 과정에 불법정치자금 수수와 같은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제도는 철저하게 가진자(현역 의원)만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 이를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회의 근본적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최승국(시민운동가/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은평을 예비후보)

Posted by 최승국

저는 은평을, 천호선 야권단일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난 토요일부터 거리 유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불법사찰, 경제파탄, 4대강사업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생태계를 고통에 빠뜨린 이명박 정권을 분명하게 심판하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야권승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은평을에는 이명박 정권의 실제, 왕의남자, 4대강전도사 이재오 후보가 있습니다. 이제오 후보를 심판하지 못한다면 총선에서 설령 야권이 승리한다고 해도 반쪽뿐인 승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은평에서 야권단일후보 천호선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는 선거유세를 지원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토요일 연서시장에서, 일요일 구산역과 불광동 대조시장 등에서 연설을 하면서 솔직히 맘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 저, 최승국의 선거가 아닌 천호선 후보 선거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요!

민주통합당을 지지했던 많은 유권자들도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지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못냈기 때문에 선거가 흥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제 대조시장에서 만난 상인들도 솔직히 투표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어느 개인이나 특정 정당을 위한 선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일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렇기에 저 자신의 아쉬움이나, 특정 정당에 대한 안타까움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가로막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은 저 파렴치한 이명박 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며, 은평의 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 천호선 후보를 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평을 유권자 여러분!

천호선 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
천호선 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들 몫까지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제가 예비후보로서 100여일 동안 은평을 전 지역을 누비면서 만났던 수많은 유권자들과 약속했던 일! 저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비록 국회에 들어갈 수 없지만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도 은평을에서 야권단일 후보 천호선을 당선시켜 주십시오.

오늘 저녁에도, 내일도, 그리고 4월 10일 선거운동이 끝날때까지 저, 최승국은 거리에서, 골목에서 선거유세를 계속할 것입니다.
그동안 길거리에서, 골목에서, 지하철역에서 저를 만났던 은평구민 여러분!
제가 유세차에서 인사를 드릴때 여러분께서도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힘으로 더 열심히 뛸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최승국

은평을 고연호 후보는 더 이상 야권연대 정신을 훼손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천호선 후보를 당선시켜 총선 승리를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은평을에서 출마한 6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객관적 유불리를 떠나 오로지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단일화에 응했고 그 결과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가

은평을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후 관악을 이정희 후보측의 경선 여론조사 조작 파문이라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하였고

이 사안이 야권단일화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야권연대를 통한 총선 승리없이는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권연대 정신을 훼손하는 이가 있다면

이는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당행위임은 물론이고

총선 승리를 바라는 대부분 유권자들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은평을에서 천호선 후보와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고연호 후보가 보여주는 행위는

정당한 문제제기 수준을 넘어 야권연대를 통한

총선 승리를 바라는 은평주민들께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저는 감히 부탁드립니다.

고연호 후보님!

이제 후보님이 통큰 정치를 보여주실 때입니다.

더 이상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후보님 개인에게도

야권전체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십시오.

 

그리고 야권의 승리를 위해

천호선 후보를 함께 돕는 것이

지금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왔던 우리들이 할 일이라 여겨집니다.

저 최승국 후보 또한 또한 민주통합당이 총선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이 안타깝지만

다 내려놓고 천호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이 고연호 후보님과 민주통합당을 지지했던

은평을 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보답이기도 합니다.

 

제 글이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정치에 늦게 입문한 후배의 충정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최승국 드림

 

Posted by 최승국

당신이 꿈에 그린 green정치 최승국이 시작합니다. 

시민후보 최승국이 이재오를 이깁니다.

환경운동 20년, 시민의 뜻을 이어왔습니다.

후쿠시마 핵재앙, 남의 일이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누가 책임집니까?

이명박 정부가 망친 환경, 최승국이 되돌립니다.

승국씨의 진심 귀 기울여 들으니 은평이 보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전국노래자랑 녹화현장을 소개합니다.

3월 10일 맑음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입장은 11시부터 촬영은 오후 1시에 시작되었습니다. 2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인데 찾는이의 발길은 1시가 넘어도 계속되었습니다.


재미난 구경에 동네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많은 분들이 찾아주었습니다. 물론 민주통합당 최승국 예비후보는 유권자를 만나 인사드리고 손을 잡았습니다.



저 멀리 초대가수가 보입니다. 커다란 벤 옆으로 잠시 나왔다가 다시 차에 올랐고

응원도구를 들고 입장하는 꼬마^^


은평에 즐거운 문화예술 공연이 많았으면 생각하며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Posted by 최승국

후쿠시마 핵 재앙이 일어난 지 이번 주 토요일이면 1년째 입니다. 어제 한겨레신문에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정원이 앞장서 한국의 방사능 피폭 가능성을 은폐했다는 기사입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고, 한국의 핵발전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종 연구소와 언론의 입을 막았던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이, 아이들의 미래가 위협받는 상황에도 근거없는 확신으로 핵 발전에 집중했던 것입니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을 걸고 협상을 하고 있었던 거지요.


1년 동안, 국제적인 여론은 ‘핵없는 안전한 사회, 탈핵’은 안전한 미래를 위한 전지구적 의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물론 이탈리아, 스위스, 벨기에, 독일 등 여러 선진국이 핵발전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상황은 지금 어떨까요? 국민들의 알 권리, 귀를 막으면서까지 핵발전소 확충에 혈안입니다. 현재 한국은 국토면적 대비 핵발전ㄴ 설비용용량 세계 1위며, 전력생산량 중 핵발전 비중 세계 4위입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2024년까지 14기의 핵발전소를 추가 건설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핵폐기장 논란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핵문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누구나 민감해 합니다. 1990년대 초반 인천 옹진군 굴업도 사태로 지역주민들은 풍비박산 났고, 전남 부안군 위도 주민들은 아직도 당시의 반목과 갈등으로 얼굴을 붉히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경주 핵폐기장 입지가 결정되었지만, 여전히 안전성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핵발전소 추가 입지로 지정된 강원도 삼척은 주민들의 찬반논란에 갈등과 불신의 골이 깊어만 갑니다.


후쿠시마 핵 재앙, 1년이 지났습니다. 한국사회도 큰 결단을 해야 합니다. 대형 핵사고를 겪고 난 뒤 외양간을 고치려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일본 핵피폭 주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정부의 외면, 실향과 절망. 그 누가 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습니까? 내 아이의, 내 가족의 건강한 삶을 핵발전소와 바꾸려는 이명박 정부가 과연 책임을 질까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핵으로부터 안전한 한국 사회를 선언해야 합니다. 이미 수명을 넘긴 고리 1호기와 사실상 수명연장을 전제로 재가동 추진 중인 월성 1호기를 폐쇄해야 합니다. 부지선정이 예고된 강원도 삼척 문제를 국민 여론을 받아 다시 결정하고,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신고리, 신울진 핵발전소는 건설 포기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부실 지반 위에 건설되는 경주 핵폐기장 건설도 중단해야지요. 노후핵발전소 폐쇄와 신규핵발전소 백지화는 건강한 삶을 위한 시대의 당위이고 필연입니다.


에너지 확충과 소비 절감을 위한 방안은 다양합니다. 그 첫 번째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미 오바마 행정부는 ‘그린 뉴딜’을 추진하면서 토목, 건설 노동자들을 전문적인 에너지 전문가인 ‘그린 컬러’로 키웠습니다.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녹색일자리가 더불어 늘어납니다. 정부는 핵 확산의 무한기대를 접고, 철저한 전력수요 관리를 통해 전력사용량을 감소시키고 투바비용 대비 에너지 소비량 감축 민 CO2 저감 효과가 높은 에너지 효율 부문에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의 대안에너지를 폭넓게 지원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후쿠시마 핵 재앙 1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반핵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됩니다. 후쿠시마 어린이와 엄마의 증언, 일본 시가현 도지사의 탈핵 영상 메시지, 한국 45개 탈핵 지자체 선언을 했던 단체장 등이 나서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약속합니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 작가의 대형 그림과 캐리커쳐와 퍼포먼스, 어린이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내일 시청광장은 녹색이 그리는 세상, 핵 없는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물결로 가득할 것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1. 은평을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은평을 지역의 야권단일화를 위해 양당 후보 간 경선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은평을 민주통합당 최승국 후보는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한 천호선 후보의 제안과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


2. 야권후보단일화 협상을 하고 있는 양당 대표자들은 천호선 후보의 제안과 민주통합당 은평을 후보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곳을 즉각 경선을 통한 단일화 지역으로 선정해야 한다. 또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 나설 당내 후보를 지체없이 발표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단수, 경선 후보가 이미 결정되었지만, 은평을은 야권연대협상에 밀려 당내 후보조차 결정하지 못했다. 이명박 정권의 핵심인 이재오 후보와 경쟁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3. 최승국 후보는 총선 승리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양당 지도부가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합리적인 경선 방법을 결정하기를 촉구한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후보와 당원,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합리적인 동의를 얻고 경선 불복에 대한 잡음을 없앨 유일한 길이다.


4. 은평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인 최승국은 총선에서 이재오 후보를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경쟁력과 명분을 갖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은평을에서 반드시 야권단일화는 경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해왔다. 최승국 후보는 은평을 야권후보단일화를 국민의 명령으로 받들어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며, 공정한 룰에 기초한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또한 그 결과에 승복함을 물론 야권단일화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이다.


2012년 3월 8일

최승국 민주통합당 은평을 예비후보 선거캠프


Posted by 최승국

갈수록 태산이다. 어제밤부터 이해찬 전 총리가 민주통합당을 탈당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하나의 축인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들이 경선조차 못하고 밀려나고 있는 민주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반발이 탈당의 이유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이 전 총리는 야권의 대표적인 선거통이요, 기획통이다. 기존 조직이 없는 시민사회 출신이 내부 경선을 통과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 철저하게 계파안배가 된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자기 사람 지키기가 공천혁명의 가장 방해가 되리라는 것도 몰랐을리 없다.

 

2월1일부터 24일까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언어는 "FTA"이다. 그리고 "FTA"와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바로 "폐기"였다. 적어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땅의 새로운 여론조성자들은 FTA폐기를 아주 중요한 이슈로 여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이 전 총리가 몰랐을까?

 

대부분의 시민들이 민주통합당 FTA 찬성파의 핵심으로 김진표 원내총무를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 그를 재공천하는 것이 민심을 어느 정도 이반시킬지 몰랐다고 한다면 이는 코메디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시민통합당 출신이 경선조차 못하는 현실 운운 했다면 지나가는 개들조차 웃지 않겠는가?

 

진정한 의미의 시민사회출신으로 경선에 나온 이들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민주통합당 임시당대표를 한 이용선 후보이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노동과 통일 그리고 평화의 현장에 평생을 바쳤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대표를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그는 분배문제는 평화문제임을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지속적으로 분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은 평화의 기운을 증진시켜 군사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의 위협을 최소화시키면서 남북평화를 곤고히 하는 노력은 다음 국회의 주요 소명에 다름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이용선후보다.

 

그런데 이용선 후보가 출마한 양천을의 경우 아직 어떤 발표도 못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법처리된 김낙순 전 의원에 대한 계파안배에 따른 처리문제가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은 김낙순 후보를 배제하는 쪽으로 결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어물쩡한 민주통합당의 태도이다.

 

그러나 이용선 정도의 시민사회출신조차 전략공천이 되지못하는 잣대가 웃기지 않는가? 안산 단원갑에 전략공천된 백혜련 전 검사의 경우와 비교해보라. 노동운동판에서 약간 왔다갔다 하다가 검사가 되고 10여년을 잘 먹고 잘 산 백혜련 전 검사가 어떻게 참신한 후보가 될 수 있는가?

 

은평을에 출마한 최승국 후보를 보자. 환경운동의 바닥에서 시작해서 녹색연합의 사무처장으로 4대강 및 기타 운동의 현장을 몸으로 지킨 인물이다. 환경운동의 연장선에서의 정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했다. 생태맹인 민주통합당에서는 아주 소중한 인적 자원이고, 진정성 있는 후보이다.

 

그런데 그는 통합진보당과의 연합이라는 미명하에 경선조차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이 공천혁명하겠다는 당의 공천인가? 임종석, 이화영 후보등은 초반에 공천하면서 최승국 후보는 경선조차 못하는 것이 민주통합당이 시민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자세인가?

 

아래 박스에 인용한 글은 민주통합당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시민사회출신 홀대에 관한 항의의 글이다. 이런 소리가 모여 작금의 민주통합당의 몰락을 만든 것이다.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민주통합당 필패는 돌이기키 어렵다.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통합진보당과의 야권통합만으로 작금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 국민들은 실수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자기희생적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기 공천된 문제 후보들과 공천 결과에 책임져야할 후보들이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를 차기의 주요이슈가 될 분야의 시민사회출신들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확보된 자리를 통크게 통합진보당에게 양보할 때 비로소 시민들이 다시 따뜻한 시선으로 민주통합당을 볼 것이다.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상황인식은 아직도 어설프다. 그리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죽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살겠다고 죽는 길로 갈 것인가? 그 선택은 온전히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몫이다.

 

공천과정을 바로 잡아야 민주통합당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윤기돈 58.142.xxx.130 2012-03-06 17:45

 

이명박 정권아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와 땀의 댓가로 이뤄놓은 것들이 한순간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 심판의 장을 이번 총선과 대선 공간에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아니 이미 수많은 시민들이 주민들이 그 길에 나섰습니다. 그 분노만을 본다면,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은 발 붙일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노가 모아지지 않습니다. 그 분노가 모아지지 않는 이유에는 민주통합당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강 생태계를 파괴한 4대강사업, 미네르바로 대표되는 표현의 자유, MB씨와 김비서로 대표되는 언론탄압, 인권을 져버린 용산 참사까지, 시시콜콜한 측근비리는 사실 다른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지요.

 

이런 분노가 모아져야 하는데, 제1야당으로 차기 정권을 가져올 수 있는 유력 정당으로 민주통합당이 보여주는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분노가 모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천과정에서도 드러납니다.

 

공천과정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과정이라기보다, 나눠먹기식으로 비춰지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공천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 정말 시민들 곁에서 땀흘린 인물들이 부각되지 못하는 점이 무엇일까요?

 

국민경선을 한다고 떠들었으나, 정말 그 과정이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시민들과 땀흘려 일해온 많은 사람들이 그 열정을 민주통합당을 통해 다시 한번 발현하겠다고 들어갔으나,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여러 가지 잡음들만 들려오는 이유를 성찰해야 합니다.

 

공천과정에서 하나 하나 보여준 모습이 바로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모으고, 등 돌렸던 지지층을 모으는 길임을 잊지말기를 꼭 명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녹색연합 정책위원 윤상훈입니다

윤상훈 218.144.xxx.158 2012-03-06 17:58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을 보며 당대표와 공심위원들에게 한말씀 올립니다.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의 정신에 동감하며, 그 동안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천과정을 보면 실망을 넘어 분노를 일게 합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4.11총선의 국민 염원은 물거품이 될 것이고, 민주통합당을 영영 버릴지 모르겠습니다.

 

온갖 줄서기에 익숙한 사람들, 이미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비리전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천권을 내주는 것이 과연 희망정치를 염원하는 민주통합당의 본질입니까?

 

일례로, 은평을에 출마한 최승국 후보는 20년 동안 환경운동에 몸담고 철저히 바닥부터 운동을 한 환경운동의 큰 아이콘입니다. 이런 후보조차 홀대하며 추풍낙엽처럼 당내 경선도 못하고 아웃될 처지입니다.

 

당내 주요 요직에 있는 높으신 분들은 일찌감치 공천권을 거머쥐고, 말도 안되는 공천을 남발하고, 통합 정신에 어긋나게 시민정치세력을 홀대하는 현실....

 

지금의 모습이 민주통합당의 모습이라면, 4.11 총선은 분명 필패입니다. 다시, 99%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피고, 시민운동가, 환경운동가들이 정치의 높은 벽에 절망하지 않도록... 그들을 살펴야 합니다.

 

 

 

김진표?? 최승국?? 도대체 기준이 뭘까?

홍성진 110.11.xxx.43 2012-03-06 18:07

 

김진표는 공천이 되었다더라.. 기준이 뭘까? 은평을에서 도전하고 있는 최승국 같은 현장 환경운동가는 소식도 없다더라.. 20년간 한국 사회 환경운동의  현장을 지켰던 현장운동가인데.. 소식도 없다더라..

 

기준이 뭘까? 김진표 같은 사람은 공천이 되고, 최승국 같은 사람은 아직도 소식이 없고...정통관료나 교수나 변호사가 아니어서인가?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민주당에서 정한 공천 기준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작금의 벌어지는 사태에 대한 실망은 크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양은정 61.77.xxx.79 2012-03-06 18:56

 

여러 시민단체에 후원하는 회원으로 민주통합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천을 들여다보면서 실망이 큼을 느낍니다.

현장의 경험을 가지고 등장한 시민후보는 찌끄레기 취급을 하고 도로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민주당이 아닌 통합민주당을 바꿀 인재등용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 공천은 쇄신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다..

은평을주민 141.0.xxx.78 2012-03-07 09:43

 

모든 국민들이 반대하던... 김진표를 공천하다니.. 정말 열받는다...

아니..열받는것을 넘어 충격에 말도 안나올 정도다...

지금 게시판 상태를 보면 민심을 알 수 있을터...

공천전만 해도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공천결과가 발표될 수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 떨어저만 간다.  아니 오히려 쇄신은 새누리당만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시민단체 출신들에 대한 홀대도 도가 지나치다고 느껴져 화가 난다.


시민들 곁에서 함께한 후보들의 공천을 필히하기 바란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은평을에는 이재오가 나온다...

우리나라 환경을 파괴한 주범   MB의 오른팔.. 이재오... 그는 필히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에 20년간 녹색운동을 한 사람, 4대강 반대에 앞장서온..

녹색연합 전사무처장 최승국 후보가 있다....

명분, 경력 모두 완벽하다. 이런 사람을 외면하는 것은 쇄신에 대한 열망이 없는 것이다.

민주당은 최승국 후보의 공천을 통해 현정부의 진정한 심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분노한다! 꼴통 민주당이냐?

분노폭발 175.211.xxx.163 2012-03-06 18:24

 

이거, 참다참다 못해 폭발해서 올린다. '꼴통'은 수구들에게만 붙는 레떼르인줄 알았는데, 민주통합당에 '꼴통'을 붙이게 되는 불상사(!)를 맞이할 줄 몰랐다. 그래, 지금의 민주통합당 작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꼴통'이다.


우선, 민주통합당이 어떻게 탄생했는가. 즉, 정체성의 문제를 보자. 시민정치, 녹색정치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민단체, 시민운동가 등과 결합해 민주통합당은 탄생했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시민도 없고, 녹색도 없다. 그저 도로민주당 그들만의 잔치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 1등만 하면 다 인가? 그런 세상을 바라는 것이 민주통합당을 만들 때의 정신인가?

 

특히, 시민단체나 시민운동가를 이리 홀대해선 안 된다. 창당 정신의 파괴다. 멘탈 붕괴다! 필드에서 변화를 위해 열심히 묵묵히 뛰고 있는 시민단체 출신의 예비후보들에게 당은 신경 한 줄이라도 쓰고 있는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양천의 이용선 예비후보나 은평을의 최승국 예비후보. 그들의 진정성을 그렇게 짓뭉개도 되는가 말이다. 더구나 최승국 예비후보는 경선도 못한 채 미끄러질 판국이라니, 나는 민주통합당의 창당 정신을 대체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모르겠다.

 

공정을 내걸고 기회의 평등을 이 사회의 주춧돌로 삼고 싶은 정당이라면, 꼴통처럼 굴지 말아라. 그건 꼴통이나 하는 짓거리다. 이기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정당에 무슨 미래가 있단 말이냐.

 

기회를 줘야 한다. 20년 이상 시민운동과 환경운동을 한 그런 후보에게 시민들이 평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당에서 꿍짝꿍짝 할 것이 아니다.

 

더불어, 임종석도 그렇지만, 김진표는 미친 짓의 극강이다.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은 물론 스스로의 존재감까지 지우는 행위는 지워달라. 도로 민주당이요, 꼴통 민주당이다.

 

진짜 변화를 원한다면, 이 사회를 바꾸길 바란다면, 아니 꼴통이라는 말 듣지 않으려면, 민주통합당, 제대로 처신해야 한다. 참다참다 못해 지르고 간다. 분노가 드글드글한다. 

 

김수철 노래가 확 떠오른다.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wikitree 푸른도다리

Posted by 최승국

2011년 강정마을 스케치 사진 

해군기지가 계획되어있는 앞바다의 산호

36개의 슬라이드 사진으로 전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이미지가 이어져 나옵니다.)


강정마을 구럼비 발파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제주해군기지 즉각 취소하라!


[19대 최승국 국회의원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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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승국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민주진보정당은 시민의 정치와 다양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의 정당입니다. 이번 4.11총선,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극복하고 희망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민주진보정당이 꼭 승리해야할 역사적 소명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정당의 이해를 떠나 환경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운동가들에게 그 공간을 열어주고 넓혀주는 것이 시대의 역할이고 국민의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분별한 4대강 개발사업에 반대하면서 지난한 운동을 벌여왔던 환경운동가들, 나아가 수십 년 동안 환경지킴이로 앞장서왔던 환경운동가들이 당당히 시민정치세력으로 4.11 총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을 지역에는 20년 동안 환경운동가의 길을 걸었던 민주통합당 최승국 후보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 상가, 술집을 돌며 하루 2~3천장의 명함을 뿌렸지만 인지도를 높이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초, 은평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치신인 최승국 후보에게 정치의 벽은 매우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들은 야권연대 성사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명숙 대표님과 이정희 대표님의 회동은 고무적입니다. 민심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기득권 정치를 혐오하며 신물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민주진보정당의 후보연대와 정책협력만이 기성정치의 구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끼워 맞춘 낙하산 전략공천은 오히려 민주진보진영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의 지지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 은평을 최승국 후보가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공심위에 요청합니다.

현실정치는 환경정치, 녹색정치를 필요로 합니다. 민주통합당 ‘전문’은 평화와 생태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철학과 가치의 중요성을 천명하고 있으며, ‘강령 17’은 핵발전(원전) 재검토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노력, 그리고 생태민주주의의 가치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환경운동가의 한 길을 걸었던 은평을 최승국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강령을 행동으로 바꿀 유일한 녹색정치후보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공당으로서 최승국 후보가 녹색정치에 힘쓸 수 있도록 전략 배치하는 노력을 보여야합니다.


둘, 은평을 최승국 후보가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에게 제안합니다.

은평을 지역의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해 민주통합당 최승국 후보와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 간의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제안합니다. 최승국 후보나 천호선 후보, 그 누구 하나도 버릴 수 없는 한국사회의 시민정치, 진보정치를 이끌 인재입니다. 두 후보 간 경선을 통해 입후보자를 최종 결정하는 것만이 지역 주민과 시민사회의 합리적인 동의를 얻고 경선 불복에 대한 잡음을 없앨 유일한 방안이며 총선 승리를 보장하는 길입니다. 은평을 최승국 후보는 최승국과 천호선 후보 중 누가 결정되더라도 최종 선정된 후보를 진심으로 지지할 것을 약속합니다.


Posted by 최승국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지는 서민경제와 절망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4.11 선거는 국민 모두의 희망이며, 승리를 위한 야권연대는 꼭 이루어야 할 민주통합당의 과제이다. 은평을 지역의 예비후보자들은 4.11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연대를 환영한다.


그러나 야권연대가 패배를 위한 연대, 연대를 위한 연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야권단일화협상이 1987년 민주화운동 이래 대한민국의 중요한 가치인 민주적 절차를 통하고, 관계자들의 합의 정신에 따라 진행된다면 승리를 위한 야권단일화가 될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 간의 당당한 경선을 요구한다.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는 민주통합당 후보와 당당한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후보가 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라. 은평을 지역에는 6명의 민주통합당 후보가 있고, 이 지역의 낙하산 전략 공천은 승리를 위한 야권연대가 아니다. 각 당의 후보와 당원,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합리적인 동의를 얻고 경선 불복에 대한 잡음을 없앰은 물론 총선 승리를 보장하는 유일한 길은 천호선 후보가 당당한 경선에 나설 때 가능하다.


1.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지체 없이 은평을 후보에 대한 선정절차를 진행하라.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천호선 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나설 당내 후보를 지체없이 발표하고, 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6명의 예비후보들 중에서 적합한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 만약 지도부가 야권연대를 위해 당내 후보조차 선정하지 않는다면, 이는 은평을 예비후보들과 민주통합당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이다.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승리하는 야권연대를 위해 지도부는 당내 후보에 대한 선정절차를 즉각 진행해야 한다.


2012년 3월 6일

은평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고연호, 김성호, 송미화, 최승국, 최창환 (가나다순)


Posted by 최승국

새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3대수칙"을 소개했네요.

아이들과 엄마들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세상!
최승국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야권연대는 민주진보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야권연대는 MB정권의 실정을 극복하고 희망의 정치를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민심을 통해 확인된 결과입니다. 민심은 MB정권과 새누리당의 기득권 정치를 혐오하며 신물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민주진보정당의 후보연대와 정책협력만이 기성정치의 구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권연대를 기계적으로 해결한다면 표심은 ‘1+1=2’가 결코 되질 못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그룹 모두가 야권연대후보에게 표를 줘야만 민주진보진영의 4.11총선 승리는 가능합니다.


천호선 후보에게 제안합니다. 양당 후보 간의 100% 국민경선을 실시합시다.

은평을 지역의 야권단일후보 선정을 위한 방법으로 100% 국민경선을 제안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대표하는 후보 간 경선을 통해 입후보자를 최종 결정합시다. 이것만이 각 당의 후보와 당원, 그리고 은평 주민의 합리적인 동의를 얻고 경선 불복에 대한 잡음을 없앨 유일한 길입니다. 통합진보당의 천호선 후보 또한, 100% 국민경선 원칙을 통해 야권단일후보가 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만약 천호선 후보가 지역 민심을 고려하지 않은 야권단일화협상으로 은평을 지역에 낙하산 후보로 낙점된다면, 결코 은평 지역의 민주당 지지그룹을 흡수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재오 후보와의 총선 결과는 필패가 분명합니다.


은평을 주민들은 낙하산 전략공천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은평을 지역의 4선 의원이지만, 현재의 지역 민심은 오히려 야권성향이 강합니다.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은평을 주민들은 야권연대를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야권연대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향이 강합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 때도 박원순 시장에 대한 지지가 훨씬 높았습니다. 주민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야권연대를 이룬다면, 분명히 이재오 후보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평을 지역은 선거 때마다 낙하산 공천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17, 18대 선거 때 문국현, 장상 후보가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낙마한 상황입니다. 지역의 민주통합당 지지자 역시 은평 출신의 민주통합당 후보가 아닌 낙하산 공천에 심히 불쾌한 상황입니다.


은평 새 인물 <최승국>은 이재오를 이길 수 있습니다.

최승국 후보는 은평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 한 달 만에 이재오 34.1%, 최승국 40.4% 지지로 이재오를 6.3%p 앞섰습니다(조사기관 리서치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은평주민 1,000명 대상, 2012.1.12). 최승국 후보는 환경운동 20년 한 길을 걸었고, 민생과 생태를 파탄 낸 MB정부 4년 내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장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MB정부의 4대강사업에 정면 대항했습니다. 반면 이재오 후보는 민중당 창당 맴버인데도 민주진보 대신 보수를 택한 불통정부, MB정부의 오른팔이었고, 특히 4대강사업 ‘전도사’를 자처했습니다. 정치신인 최승국이 4선 의원 이재오를 분명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재오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프레임이 최승국에게 있습니다.


야권연대의 승리하는 후보는 최승국입니다.

은평 주민과 민주통합당 당원은 천호선보다 참신하고 명분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만약 최승국이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온다면 통합진보당도, 천호선도 “최승국이 양보하라”는 소리를 결코 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천호선 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나설 당내 후보를 지체없이 발표해야 합니다. 은평 주민들은 이재오를 꺾을 힘 있는 후보, 통합진보당 천호선보다 참신하고 명분 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은평을의 6명 후보 중 가장 참신하고 뚝심있는, 또한 민주통합당 민심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최승국 뿐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4대강 전도사로서 왕의 남자를 자처한 이재오의원은 역사적심판 대상!

20여년간 생명을 살리고자 노력했던 시민단체 녹색연합 활동과 시민정치 경험으로 이의원을 꺾겠다.!

Posted by 최승국

“민주통합당은 환경(녹색)정치의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님.

2012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민주통합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과정에서 80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한국사회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정치 열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서울시장 선거에서부터 시작된 변화이며, 이 변화는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이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지지 속에 민주통합당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설 것임을 확신합니다.

돌이켜보면, 국민들의 정치적 각성과 참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집권 4년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집권 초기 제시되었던 장밋빛 환상은 사라지고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자만을 위한 정책, 민주주의 파괴, 부도덕한 통치로 일관하다 집권말기에 와서는 부패한 권력의 끝자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부패하고 부도덕한 정권을 끝장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역사적 소명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국민 대다수가 바라지 않고 원하지 않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국민들의 아까운 세금만 낭비한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4대강 사업이 그 전형입니다. 국민 다수의 반대를 무릅쓰고 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을 강바닥에 퍼부었습니다. 졸속적인 공사로 인해 보의 균열이 발생하고 있고 국민의 식수원의 수질은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또한 30만 명 일자리 창출은 명백히 거짓말임이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가장 반환경적인 정권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정치는 늘 환경보전보다는 개발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국가적 차원의 자구책이 필요한 시대를 한참 경과하였지만 아직도 우리의 정치는 이를 도외시하고 있습니다. 전 지구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의 국가정책은 원전숭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백만 생명들을 생매장하는 구제역 파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토양과 수질오염 등 그 여파도 예측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지금의 정치는 이런 문제에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 인해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등 환경성질환자의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지만 정치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는 경제적인 발전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역시 빼놓을 수없는 국민들의 요구입니다. 이제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환경을 중시하는 정치와 정책이 필요합니다. 민주통합당의 강령에서도 환경을 중시하는 정당이 될 것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령의 문구에서만 이를 확인한다면 기존 정치를 답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환경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정치인이 정치현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환경행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앞장섰던 종교, 학계, 법조, 환경단체 등은 민주통합당이 환경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다음의 두가지를 요청합니다.

첫째, 민주통합당은 “2013년 체제”를 구성하는 핵심가치로 “환경”가치를 반영하고, 이번 총선에 이를 구체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구조로서 “(가칭)환경․에너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가칭)환경․에너지특별위원회”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민주통합당의 환경․에너지분야 정책 및 공약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둘째, 민주통합당이 환경정치를 실현시킬 인재들을 영입하는데 앞장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분별한 4대강 개발사업에 반대하면서 지난한 운동을 벌여왔던 환경운동가들, 나아가 수십 년 동안 환경지킴이로 앞장서왔던 환경운동가들이 당당히 정치의 중심에 서서 환경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열어주고 넓혀주는 것이 지금의 민주통합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만이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중심에 서서 다양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의 정당이며, 집권 가능한 정당임을 입증할 것입니다. 평생 환경운동에 매진했던 환경운동가들에게 정치의 벽은 매우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민주통합당이 그대로 적용한다면 국민들이 바라는 환경정치의 실현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공당으로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높은 정치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민주통합당이 국민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열기위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환경정치, 녹색정치의 공간을 열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합니다. 반환경적인 4대강 개발사업에 대한 책임규명, 원전정책의 전면 재검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의 변화를 위해 환경정치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앞장설 것을 재삼 촉구합니다.

* 지지 녹색후보
- 최승국(은평을 예비후보 / 녹색연합 전 사무처장)
- 오성규(비례대표 후보 / 환경정의 전 사무처장)

서명자 / 총 46명

< 종 교 계 >
• 기독교
김경호(목사, 예수살기 대표)
양재성(목사, 기독교환경연대 공동대표)
박성용(목사, 비폭력평화물결 대표)
신석현(목사, 기독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홍인식(목사, 기독교환경연대 정책위원장)
최헌국(목사, 예수살기 총무)

• 불 교
도법(지리산 실상사 회주스님,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지홍(불광사 회주스님, 환경정의 공동대표)
법안(서울 금선사 주지스님, 불교사회연구소 소장)

• 원불교
김성근(교무,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정상덕(교무,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강해윤(교무, 원불교 환경연대 대표),

• 천주교
문규현(신부, 생명평화마중물 이사장)
서상진(신부, 4대강사업저지천주교연대 집행위원장)

< 학 계 >
고철환(서울대학교 교수, 생태지평연구소 이사장)
최영찬(서울대학교 교수,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김좌관(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박창근(관동대학교 교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 법 조 계 >
이영기(변호사, 민주사회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위원장, 4대강 국민소송단)
박오순(변호사, 법무법인 창조 대표)
우경선(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소장, 4대강 국민소송단)
배영근(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소장 부소장, 4대강 국민소송단)
조성오(변호사, 4대강 국민소송단)
김영희(변호사, 4대강 국민소송단)

< 환 경 단 체 >
최 열(환경재단 대표)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고문)
김규복(목사, 녹색연합 공동대표)
현고(원각사 회주스님, 생태지평연구소 이사장)
지영선(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조명래(단국대학교 교수, 환경정의 공동대표)
신필균(녹색교통 이사장)
박영숙(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이시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인경(교무, 생태지평연구소 이사장)
남미정(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김상화(낙동강공동체 대표, 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준경(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처장)
유정길(에코붓다 공동대표)
김제남(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 위원장)
민만기(녹색교통 이사)
현희련(에코붓다 사무처장)
박용신(환경정의 사무처장)
강희영(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명호(생태지평연구소 사무처장)
송상석(녹색교통 사무처장)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 이 글은 한명숙 당대표와 최고위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Posted by 최승국

제 지역구인 은평을! 요즘 초미의 관심사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간 단일화 문제 때문입니다.

단일화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단일화 내용입니다.

형식논리의 단일화가 아니라 반드시 이길 수 있어야 하고, 지역 유권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은평을의 경우 현장에서 유권자를 만나보면 답이 보입니다.

저는 12월 16일 선거운동을 시작한 이후

유권자를 만나 명함을 나누어 드린 것만 7만장 가까이 됩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유권자를 만나 의견을 듣고 실행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야권통합과 관련해서 유권자들이 주시는 답은 간단합니다.

"은평을은 반드시 민주통합당 후보라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 입니다.

장상(7.28 보궐선거시 민주당 후보) 효과를 통해 은평주민들은 낙하산 방식의 외부인사 공천을 무척 싫어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참신하고 명분있는 지역출신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원합니다.

민주통합당 후보가 아니면 이재오를 이길 수 없습니다. 현장을 다녀보면 민주통합당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이재오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간다는 것은 근거가 부족한 내용입니다. 좋은 후보만 공천하면 반드시 "기호 2번, 민주통합당을 찍겠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천호선 후보는 인지도는 높으나 통합진보당 후보라는 핸디캡과 선거때만 얼굴을 내미는 외부인이란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기호2번이 아니면 총선 승리 불가능합니다.

은평을에는 이재오를 이길 경쟁력 있고 천호선보다 참신하고 명분있는 시민운동가 출신이자 박원순 시장후보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최승국 후보가 있습니다. 이미 1월 12일 여론조사에서 최승국은 이재오를 6.3%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최승국은 민주통합당내의 유일한 녹색후보이며, 이용선 후보(양천 을)와 함께 서울지역 출마자 중 시민운동가 출신은 단 2면뿐입니다.

야권단일화 협상은 무조건 한쪽의 양보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력 있고 도덕적이며, 정체성이 분명한 후보를 공천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고, 그런 후보로 단일화하는 것이 야권단일화의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은평을 지역구는 야권단일화 협상에서 최승국으로 단일화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승국(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통합당)

Posted by 최승국

은평을 지역의 야권단일화협상, 낙하산 전략공천은 결코 안 됩니다


야권단일화협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이번 주 토요일을 시한으로 야권단일화 협상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늘 밤이 마지막 협상이 될 것”이라며 민주통합당을 강하게 압박 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경선없는 야권단일화 지역이 10곳 안팎이 될 것이란 관측이 있고, 특히 서울 관악을 이정희 공동대표, 노원병 노회찬 대변인, 은평을 천호선 대변인이 유력한 단일후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승국은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승리하기 위해서 야권단일화협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평을의 민주통합당 출마자를 배제한 낙하산 전략공천은 결코 안 됩니다

그러나 각종 언론을 통해 은평을 지역이 경선없는 야권단일화지역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민주진보정당이 취할 태도가 아닙니다. 민주통합당은 정당한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통합진보당 후보(이상규 또는 천호선 후보)화 단일화 협상을 하든, 경선을 하든 투명한 합의하에 진행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통합진보당도 정도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야권단일화 주장을 밀어붙이는 것은 시민사회와 은평을 유권자를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야권단일화협상은 해당 지역 출마자를 고려해서 후보 간의 투명한 합의를 이끌어야 합니다. 은평을의 민주통합당 출마자를 배제한 낙하산 전략공천은 결코 안 됩니다.


최승국이 단일후보로 선택된다면, 통합진보당도 은평을을 달라고 압박할 수 없습니다

민주통합당의 6명 은평을 후보는 지금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하고 있고 그 결과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최승국 후보 역시 은평을 지역의 유권자들과 함께 또 민주통합당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민주통합당의 자랑스런 은평을 후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승국은 시민운동 20년 경력의 정체성이 선명하고, 현실 정치에 시민의 호흡을 불어넣을 선명한 시민후보이며, 은평을에서 이재오를 이길 힘 있는 후보입니다. 지난 1월 여론조사에서도 최승국은 이재오를 6.3% 앞섰습니다. 만약 최승국 후보가 민주통합당 단일후보로 선출된다면, 결코 통합진보당도 은평을을 달라고 압박하지 못할 것입니다.


진보적 시민운동가 출신은 최승국과 이용선, 단 두명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시민의 명령에 충실한 시민 중심 정당이며, 시민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정치세력을 품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진보정당의 가치와 더불어 시민사회의 가치도 존중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서울지역 출마자 중 진보적인 시민운동가 출신은 최승국과 이용선(양천을) 단 두 명입니다.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최승국이 정치신인이라는 이유로 야권단일화협상의 희생양이 된다면, 과연 민주통합당은 누구를 공천하겠습니까.


최승국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야권단일화협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은평을 주민과 시민사회를 무시하는 낙하산 전략공천은 결코 안 됩니다.

2. 민주통합당은 정당한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통합진보당 후보(이상규 또는 천호선 후보)화 단일화 협상을 하든, 경선을 하든 후보 간의 투명한 합의하에 진행해야 합니다.

Posted by 최승국

“한국여성의전화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여성들에게 비인간적인 삶을 강요하는 모든 제도나 관습, 인습을 없애고 남녀의 평등한 인격관계 수립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는 데 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창립선언문 중)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집안에 CCTV를 달자구요?”

한국여성의전화는 1984년,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폭력도 허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창립했고,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한국의 진보적 여성단체 중 가장 오래된 조직으로 가정폭력, 직장여성 성희롱과 성폭행, 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돕기 위해 여성의전화 등을 운영합니다.

오늘 오전, 승국씨는 은평구 경청투어로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의전화를 방문했습니다.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공기 맑고 조용한 주택가가 있습니다. 이곳에 한국여성의전화가 3년째 단아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데 상근활동가 15명 이상이 분주합니다.

“여성 사망의 첫 번째는 가정폭력 때문이며, 여성들이 감옥에 가는 첫 번째 이유는 가정폭력에 시달린 여성에 의한 남편살인 때문입니다.”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제정, 발효되었지만 여성폭력 사례를 줄어들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폭력을 당해도 생존의 위협을 당해도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습니다.

“1년에 3천 건 이상의 여성폭력 상담전화가 옵니다. 이 중 여성의전화 1366에 걸려오는 전화의 대부분이 가정폭력입니다.” 

한국 사회는 아직 여성폭력에 대해 관대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성폭력을 바라보는 인식의 수준이 미천합니다. 공교육도 여성폭력에 대한 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실시하지 않으며, 지자체와 중앙정부도 다른 현안에 비해 여성폭력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폭력은 가해자와 피해가, 지역사회,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협심해 풀어야합니다. 특히 가해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은평구에서 실제 벌어진 일입니다. 은평 A중학교 성폭행 사건인데 일이 크게 번졌습니다. A학교 정도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는데, 가해학생은 A뿐만 아니라 B, C학교에도 있었습니다. B, C학교는 가해학생을 전학처리 했지만, 이 사건을 알고 있었던 전학받을 학교에서 학생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비록 가해학생들이지만 이들은 방치되었습니다. 학교도 교육청도 지자체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청, 지자체, 중앙정부가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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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는 올해 은평지역의 구/시의회, 경찰서, 교육청 등을 방문하고 여성폭력에 대한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공유하고 이들을 다시 사회에 건강하게 보내야 할 사회적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해자, 피해자를 따지는 것보다 한국사회의 여성폭력에 대한 관대하고 쉬쉬하는 인식을 바꾸는 것이 급하기 때문입니다. 


CCTV도 꼭 필요한 곳에 설치를 할 수 있으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하드웨어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여성폭력을 막기 위한 궁극적인 방향은 사전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의식변화 프로그램을 관련기관이 협조해 공동 운영하는 것입니다.

“여성폭력의 인식 전환을 위해 공교육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충남도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1년에 10시간, 여성폭력 의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필요한 현장을 학생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합니다.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예산 확보는 필수입니다.”

승국씨는 여성폭력없는 안전한 은평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각 학교, 교육청, 지자체,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공동테이블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1년에 10차수 이상씩 공교육의 성폭력 의무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여성폭력을 막기 위한 예산 확보를 우선하겠습니다.

승국씨는 녹색연합 20년의 환경운동가입니다. 환경과 여성은 아주 밀접합니다. 녹색연합 시절에도 여성환경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와 공동 활동을 기획, 실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성, 환경, 노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진심으로 꿈꾸고 함께 만들겠습니다.

“승국씨는 심부름꾼입니다. 말씀을 주시면 달려가 듣겠습니다. 승국씨의 공약은 만들어 던지는 문건이 아닙니다. 단지 승국씨는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헤르메스입니다.”

※ 한국여성의전화의 다양한 활동들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 및 인권지원,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운영, 데이트폭력 예방사업, 대상별 폭력예방교육, 지역사회 폭력예방을 위한 대중캠페인, 정부정책 모니터링 및 법 제도 개선활동, 국제연대활동, 여성인권영화제 “fiwon”

전화 02-3156-5400, 가정폭력상담 02-2263-6464, 성폭력상담 02- 2263-6465, 팩스 02-3156-5499, 홈페이지 www.hotline.or.kr, 이메일상담 counsel@hotline.or.kr




Posted by 최승국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다음달 말로 다가오면서 회의를 앞둔 정부의 안보적·경제적 단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야당과 참여연대 등 40개 정당·시민사회단체는 엊그제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을 발족했다. 대항행동 측은 “지켜야 할 것은 핵이 아니라 우리의 안정”이라며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은 (핵테러가 아닌) 수많은 핵무기와 핵발전소의 존재”라고 지적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09년 프라하 ‘핵 없는 세상’ 연설이 계기가 돼 이듬해 처음 열린 핵안보정상회의는 핵물질이 테러리스트를 비롯한 비국가행위자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안보는 핵군축·핵비확산과 함께 핵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세 개의 기둥 가운데 하나다.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이러한 이슈를 서울에서 논의하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정부가 ‘안보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포럼’이라며 거국적으로 홍보하는 이번 회의가 기실 한반도 안보에서는 자기모순적 측면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시작부터 이번 회의를 대북압박 차원에서 활용하려는 의도를 거듭 내보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5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이 회의에 공식 초청하면서 의제와 관련이 없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사과와 북한의 핵포기 합의를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 2차 회의 유치를 발표한 2010년 4월 워싱턴 기자회견에서는 북한을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포기 압력을 받을 대상으로 꼽았다. 정부는 ‘대항행동’ 측의 핵군축·핵비확산 우선 논의 주장에 대해 다른 회의에서 다룰 의제라고 선을 그었지만, 먼저 헷갈린 입장을 보인 것은 정부다. 


그렇다고 정부가 회의 유치 이후 2년 동안 한반도 안전을 위협하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아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나오기를 기다렸을 뿐이다. 북한 지도자를 공식 초청해놓고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을 벌이는 것도 아이러니다. 인류의 핵위협을 살피고 핵물질 유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작 북한 핵위협 해소를 위한 대화 분위기 조성에는 관심을 덜 보이고 있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제사회의 탈원전 흐름에 역류하려는 정부의 원전 비즈니스 사고방식도 문제다. 정부는 부대행사로 열리는 원자력산업계회의를 두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는 회의이며 의제는 원전 안전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불과 석 달 전 아예 2016년까지 세계 3대 원자력 수출강국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첫 핵안보정상회의 자리에서 원전 세일즈를 벌였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익을 위해 조용하게 잘해 나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겉으로는 핵안보를 내세우면서 핵장사를 기대하는 정부의 꼼수 탓에 이번 회의가 되레 남우세나 사지 않을까 걱정된다.

Posted by 최승국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원순 희망캠프 동지들이 믿는 것은

오직, 시민의 정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힘입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시민운동가 출신 후보들과 박원순 선거캠프 동지들이 국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폭정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이 직접 행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참여는 대단했습니다. 학생, 시장아주머니, 직장인들이 주머니를 털어 후원을 했고, 국민선거인단은 SNS를 통해 기성 정당의 조직을 극복했습니다. ‘시민 박원순’을 ‘시민의 시장 박원순‘으로 만들었습니다. 통합과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정치 세력의 힘이 모여 민주통합당을 출범시켰습니다. 올해 1월에는 전국에서 80만 선거인단이 모바일과 현장투표로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최고위원을 직접 뽑았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선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민심을 받들 수 있는 정치가 비로소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민주통합당은 국민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합니다.

새누리당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국민경선이 결코 정치 신인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후보인 우리들은 풀뿌리 시민정치의 힘을 믿고, 오로지 국민들만이 기성정치를 사람 중심의 시민정치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보수적 선거는 지역 주민을 자기 사람으로 가르는 심각한 조직 선거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해 주세요. 기성 정치를 뒤바꿀 분명하고 개혁적이며 신선한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렇다면, 분명히 기존의 조직 선거를 뛰어넘는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국민경선 참여의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 시민이 정치의 주인임을 보여주십시오.


이 자리에 선 우리들은 평생 시민운동가로, 또 박원순 선거캠프의 동지로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상실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 투쟁했습니다. 광우병 쇠고기 촛불민심을 시작으로 4대강사업 등 대규모 성장일변도 토건사업에 저항했습니다. 99% 서민의 삶을 파탄 낼 날치기 한미FTA를 되돌리기 위해 온 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정치의 벽은 매우 높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들은 돈도 조직도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명령하는 민주통합당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나서겠습니다. 시민운동의 도덕성과 열정으로 민주통합당의 시민정치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통합 정신은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노동자대투쟁, 그리고 2008년 이후 촛불민심이 표출한 시민주권의식 및 정의에 대한 열망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시민운동가, 풀뿌리 민주인사, 개혁적인 지역 출마자들은 민주통합당의 진보와 통합 정신을 바르게 세울 시민정치 후보들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유권자, 시민의 힘 뿐입니다.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뽑아 국회에 보냈더니, 엘리트 정치인들은 본인의 앞날과 영달을 위해 몸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참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할 정치인들이 오히려 국민들을 위협하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민주통합당 경선과정에서, 4.11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뜻을 대변할 선명하고 참신하며 정체성이 분명한 후보를 밀어주세요. 우리들은 정치신인이지만 지금까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온 시민정치 전문가입니다.


민주통합당 공심위에 요청합니다.

민주통합당은 공천과정에서 시민운동의 열정을 가진 시민정치세력, 풀뿌리 민주인사, 개혁적인 신선한 지역인사를 발탁해야 합니다. 또한 통합의 정신에 충실한 후보자를 선정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부패하고 부도덕한 정권을 끝장내야 할 역사적 소명이 있습니다. 시민통합의 정신에 충실한 민주통합당이 될 것인지, 아니면 기득권과 권력 투쟁에 집착해 국민의 뜻을 거스를 것인지, 국민들은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시민의 명령을 받은 시민정당으로 남을 때 시민정치도 가능하고 4.11총선과 대선 승리도 가능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민주통합당의 진보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기성 정치인이 아닌 시민정치혁명을 이루려고 하는 저희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시민의 참여가 바로 심판이고, 새로운 정치의 씨앗이 됩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심판을 넘어 민주통합당의 지속적인 개혁과 진보적 정체성을 담보하기 위해 참여해 주십시오.

낡은 정치를 심판해 주십시오.

시민정치 후보들을 지지해 주십시오.

99%가 행복한 정치를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2월 20일

박원순 시장을 만든 희망캠프 동지들

이학영(한국YMCA전국연맹 전 사무총장), 최승국(은평을, 녹색연합 전 사무처장), 민병덕(안양동안갑,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 조현우(영등포갑,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정무팀장), 박홍근(중랑을, 박원순서울시장후보 중랑선거대책본부장), 노식래(용산,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부대변인), 서영교(중랑갑, 노무현대통령 보도지원지서관), 이경수(광명을, 새천년민주당중앙당 조직위원장), 이명섭(관악갑, 민주정책연구원 이사), 김동환(민주통합당 청년비례 후보)

Posted by 최승국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와 생명의강연구단 등이 참여한 4대강되찾기연석회의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4대강사업을 추진하고 찬성한 정·관계 인사 30여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새누리당 강승규, 권경석, 김무성, 김성조, 김영우, 김재경, 김정권, 백성운, 손범규, 송광호, 안상수, 윤진식, 이한성, 정두언, 정몽준, 정옥임, 정진섭, 조원진, 조해진, 주호영, 진수희, 이재오 의원 과 민주통합당 최인기 의원이 포함됐다.


또 김석준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김희국 전 국토부 2차관(전 4대강추진본부 부본부장), 박형준청와대 사회특별보좌관, 신현국 전 문경시장, 정용화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정우택 전 충북지사, 진선수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명단에 포함된 인사들은 4대강사업이 불법임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마땅히 스스로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해야 한다"며 "각 당은 4대강사업을 추진하고 찬성한 정치인에 대해 공천을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각 정당이 4대강사업 추진하거 찬성한 인사에게 공천을 준다면 시민과 함께 이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하고 추방할 것"이라며 "향후 4대강사업의 미래를 분명하게 복원하기 위해 각 정당의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4대강사업의 원천적인 재검토와 구체적인 복원 추진'을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연석회의는 각 정당의 공천 결과에 따라 2차 명단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Posted by 최승국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 출신 인사들이 19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명섭(서울 관악갑), 서영교(서울 중랑갑), 민병덕(안양 동안갑), 최승국(서울 은평을), 홍명근(청년 비례대표) 등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5명은 13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민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5명은 박원순 시장을 도와 시민 정치 시대의 첫 발을 함께 내 딛었다"며 "시민의 요구가 예산이 되고, 시민의 명령이 법률이 되고, 시민의 뜻에 따라 국무총리와 장관이 임명되는 시민 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회 과반을 장악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중앙정부 예산을 움켜쥐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비협조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저희 5명은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을 돕고 또 국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그맨 노정렬 씨 사회로 인터넷 팟캐스트를 제작해 방송도 할 예정이다.


이명섭 예비후보는 변호사로 박원순 후보 시민사회특보,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이사 등을 지냈다. 박원순 시장 40년지기 친구다. 박 시장은 이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저의 단짝친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힘이 돼 주는 친구"라고 소개했었다.


민병덕 예비후보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박원순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았었다. 최승국 예비후보는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박 후보와 시민운동을 함께 해 왔다. 친노 인사인 서영교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 출신이다. 홍명근 청년 비례대표 후보는 27세로 '지금, 내가, 바람' 운영위원이다. 이 단체는 '심폐소생쑈 청년들이 만드는 정치토크'를 진행해왔다.

 

ⓒ PRESSian 박세열 기자

Posted by 최승국

전국 지자체장 45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도 원전 확대 정책을 고수하는 정부에 원전의 신규건설 중단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하기로 했다.


45개 기초자치단체장은 13일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시 선언 및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시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노원구가 주관한다. 참석하는 지자체는 서울 15곳, 인천 7곳, 경기 10곳, 충청 4곳, 대전 1곳, 광주 1곳, 전남 2곳, 경북 1곳, 대구 2곳, 울산 2곳으로 45곳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지자체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 중앙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공감대가 생겼다”며 “탈핵은 물론 원전에서 생산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에너지 조례’(가칭) 등을 제정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다지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에너지 협동조합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는 데 뜻을 모을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가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면 굳이 원전 한 기를 더 짓지 않아도 된다는 에너지정책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진희 동국대 교수(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정책 동향과 그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다.

Posted by 최승국

지금 해결 하겠습니까? 다음 세대로 미루겠습니까?

전 세계는 탈핵으로 나아가는데 MB정부는 핵발전 의존도를 기존31%에서 2030년 59%로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이미 2022년 핵발전소 전면폐쇠를 결정하였고 이웃일본도 후쿠시마 핵 사고를 계기로 탈핵을 선언했습니다. 

독일 그론데(Grohnde) 핵발전소 ⓒdelkarm flickr

핵 발전으로 전력생산을 높이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반경 30km 이내 주민들이 고향을 떠났고, 인근의 토양과 바닷물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면서 240km 떨어진 도쿄에서도 수돗물, 차잎 등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어 유기농업과 축산업은 폐업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누구도 일본의 농수산물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물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국가의 탈핵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의 전력생산이 아닌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대체에너지개발과 보급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야할 시기입니다. 이미 수명을 넘긴 고리 1호기를 폐쇄하고 울진 1,2호기의 수명연장을 중단하겠습니다. 핵이 안전하고 좋다는 일방적인 홍보 대신 방사능 오염식품에 대한 감시, 방사능 재해 대책마련, 경주 방사능폐기장 공사 중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daybreakingnews

신재생에너지의 확대가 신명나는 변화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그 기술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부처 기능 통합하여 전문적인 에너지 정책 수행기관을 신설하고, 우리 땅 구석구석을 살피고 연구하여 풍력, 파력, 태양광, 지열, 조력 등 대체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에 집중하겠습니다. 

Posted by 최승국

영하의 추위를 녹여주신 커피 한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정말 추웠지요? 은평구에 위치한 연신내역 2번출구 앞에서 출근 인사를 했습니다. 7시30분부터 9시까지, 정말 추웠습니다.

8시 50분쯤, 어느분이 커피 2잔을 건네 주셨습니다. 쳐다보았더니 매장안을 가리켜서 돌아보았더니 중년의 여성분이었고 제게 미소를 띄며 '화이팅!'을 보냈습니다. 저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지만 한참 명함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라 제대로 감사 인사도, 통성명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분은 또 다시 화이팅!을 외치며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고맙다고 제대로 인사를 나눌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침 인사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내내 마음이 쓰였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었고 또 명함 나누기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함이라도 여쭈어 볼걸...

정말 고맙습니다.주신 커피는 저를 수행하는 이와 1번출구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했던 아내(성민정)가 아주 맛있게 마셨답니다.

혹 아침에 커피를 주신 어머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혹 전해 들으시고) 제게 연락을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뵙게나 전화로라도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드리고 싶어서요. 제 연락처는 받은 명함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의 커피 한잔이 은평의 따뜻한 정을 새삼 느끼게 만든 춥지만 춥지않은 아침이었습니다. 열심히 유권자를 만나서 이야기 듣고, 소통하여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최승국 드림(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Posted by 최승국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은평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저와 녹색당에 관한 내용을 함께 다루었습니다.

올해는 생명을 살리는 녹색정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15882.html

최승국(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 환경운동가)

 

Posted by 최승국

유권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경청투어 이번에는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다녀왔습니다. 잘 아시죠? 제 공약은 제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직접 만들고 유권자들과 함께 집행해 나가는 것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저 최승국의 가장 중요한 공약입니다. 

복지관에 도착했을 때 이명묵 관장님을 포함하여 주요 간부 전체가 저를 맞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관장님과 각 팀을 맡은 책임자 분들이 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은평구 장애인 복지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너무나 정성껏 해 주셔서 그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만큼 장애인 복지 발전에 대한 애정이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장애아동통합보육과 전담인력 확대, 중증장애청소년을 위한 이용시설 확대, 은평구 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확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의료비 지원 확대, 장애인의 문화활동 참여확대, 자립지원을 위한 인건비 확보,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 장애등급 폐지, 활동보조서비스 단가 인상, 민관 거버넌스 지속을 위한 지역복지협의체 지원(간사 지원), 장벽없는 마을 만들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정말 다양하고 중요한 의견들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장애인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현안과 문제점들을 듣고 이를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을 절감했습니다. 

저는 관장님과 주요 간부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순위를 정해 주시면 제 공약에 반영할 것이고, 다른 사안들은 정부 부처나 지자체 요소요소에 전달되어 문제를 풀어나가는 실마리를 반드시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관장님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분기별 1회,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줄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능하면 2달에 한번씩은 꼭 지역사회 각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국회에서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에도 제 개인의 의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어서 결정할 것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길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명함을 나누어 주는 일도 처음에는 무척 어색하고 이렇게 해서 도움이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재미가 생기고 있답니다.

사실 영하의 날씨에 아침일찍 명함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흔쾌히 받고 가시면서 명함 뒷면에 있는 경력을 읽어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여전히 어색한 것은 상가를 방문하여 인사를 나눌 때 악수를 청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다들 악수를 한다고 하는데 처음 보는 분에게 불쑥 손을 내밀기 참 민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혼자 가게에 계신 여성분들의 경우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오늘은 꼭 악수를 하고 다녀야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은 명함을 주고 공손히 인사말을 건네는 정도에서 그치곤 합니다.

어쨌든 이런 저런 방식으로 낯모르는 유권자들과의 대면이 점점 재미 있어지고 있고, 또 기대가 됩니다. 주머니에 명함이 없거나 밤늦게 집에가면서 인사를 건네기 부담스러울 때도 주머니 속으로 손이 들어가서 명함을 찾습니다.

오늘은 어떤 분들을 만날까? 내일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설레입니다. 제가 정치한다고 할때 주변 분들이 많이들 만류를 하였습니다. 최승국은 정치 체질이 아니라고...

그런데 정치가 점점 재미 있어지니 어쩜 제게 잠재되어 있던 정치 기질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젠 제 지역구인 '은평 을' 유권자 모두를 알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깁니다. 1분이라도 더! 한분이라도 더 많이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인사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분들이 날로 늘어날 수 있겠지요.

최승국(은평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Posted by 최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