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4년 가까이 준비해왔던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출마를 위한 활동을 이 시점에서 중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년 녹색운동 동료와 한 지역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제가 살아온 가치와 다르며, 제가 바라는 정치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녹색운동가이며, 시민운동가입니다. 저는 1990년 녹색연합을 만들던 시기부터 2011년 사무처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저의 뿌리는 녹색운동가, 시민운동가임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비록 녹색연합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2년 총선에 출마했지만 그 또한 탈핵사회 실현, 4대강 재자연화,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이 가장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정치행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정치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어야 하며, 지역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치활동을 하면서 우선 순위를 두었던 것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조직기획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제가 역점을 두었던 일 또한 시민주도의 시민정치였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은평지역 분들과 함께 은평시민정치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민주도의 생활정치를 제대로 해 보고자 노력하였으며,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을 통해 핵과 방사능의 공포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정치 진로 또한 정치논리와 이해관계가 아니라 시민사회의 기준에서 판단되어야 하며, 그 기준을 벗어난다면 제가 국회의원이 되던, 더 큰 역할을 하던 최승국 다움을 잃어버린 것이며, 초심을 벗어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정치는 제가 청춘을 다 바쳐 활동했던 시민사회의 가치를 정치에 반영하는 시민정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보기에 따라 작은 일일 수도 있지만 저와 녹색운동, 시민운동 진영에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 사안입니다.


제가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구인 ‘은평 을’에 저와 20여년 녹색연합 동지이자 선배인 김제남 의원께서 정의당 지역위원장 겸 총선 후보로 결정된 것입니다.


녹색연합을 포함한 시민운동진영에서 직간접으로 후보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반달동안 심각하게 고민한 결과 최승국과 김제남 두 사람이 같은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것은 녹색연합과 시민운동에 부담을 주는 것이며, 중요한 계기마다 분열로 패배한 진보진영의 일부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당이 다르다는 것과 당선 가능성 여부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서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있고 은평의 정치를 근본에서부터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 결단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여기서 구구절절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저 최승국은 오늘(5월 20일)부로 은평을 지역에서의 총선 준비를 위한 모든 과정을 내려놓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함께 고민을 나누어주신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상의 드리지 못하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용서와 이해를 구합니다.


비록 총선 준비는 내려놓지만 은평지역의 발전과 시민주도의 시민정치를 위한 저의 노력은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은평지역이 협동의 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 정치가 시민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는 도시가 되도록 제 힘 닿는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마음을 내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중앙이 아닌, 은평지역 주민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5월 20일 은평에서. 최승국 두손모아

Posted by 최승국

<시민주도의 정치를 실현하고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2015년 4월 13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었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정치권은 (고)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시끄러운 때입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5년 4월 13일!

20대 총선이 딱 1년 남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정치권이 워낙 엉망이라 총선에 거는 기대가 많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정치혁신을 위해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은평구(을)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임을 밝힙니다.

오랫동안 망설였지만 제가 결심하게 된 것은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시민들이 맘 편히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고 자식들의 안전조차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을 손가락질하고 비판만 한다고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정치변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 역할을 다른사람에게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조직기획위원장으로 정치와 첫 인연을 맺으면서부터 늘 시민정치를 꿈꾸어 왔습니다.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 역할로써 탈핵사회 실현을 위한 공약을 만들고,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진상조사단장 활동 등을 하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감하였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 다시금 다짐합니다.

'시민주도의 정치를 실현하고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지금까지 은평을 지역은 지난 20여년간 새누리당 일당 독주체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 유권자들은 변화를 원하였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서 꼭 찍고 싶은 후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평을 유권자들은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습니다.

이젠 달라져야하며, 또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2016년 4월 13일!

마땅히 찍을 사람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은평을' 유권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찍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후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은평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중앙만 쳐다보고 줄서기하는 해바라기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과 유권자들의 뜻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해 나가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1990년 녹색연합을 만드는 과정에 함께하면서부터 지난 25년간 생명을 살리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한 길을 걸어왔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가장 큰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지금은 작은 힘으로 시작하지만 함께 해 주시면 지역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15년 4월 13일. 최승국 드림

Posted by 최승국

올해도 시민정치 실험은 계속됩니다.

제4회 은평시민정치포럼에 초대합니다.

주제는 '은평시민정치네트워크,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Posted by 최승국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좌절이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대안도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그냥 비판만 하고 있기엔 우리 정치현실이 너무 암울합니다.


나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할 수 있는 정치변화의 실마리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2회 은평시민정치포럼에 초대합니다.


시민정치운동의 현재와 미래!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은평을 변화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시지요.



Posted by 최승국

시민정치와 생활정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말은 쉽지만 막상 해보니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은평시민정치네트워크에서 멍석을 깔았습니다.


가능하면 매월 한번씩 시민들을 모시고 자유롭게 판을 벌여보려 합니다.


그 첫 주제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그리고 생활정치>를 잡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참여해 주세요.


Posted by 최승국

시민정치행동을 표방하고 있는 내가꿈꾸는나라(내꿈)는 혁신정치세력 구축과 생활진보를 지향하는 대중정치조직을 만드는 것을 양대비전으로 제시하고 2014년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을 선언하면서 이번 선거를 계기로 시민정치세력화의 실험에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내가꿈꾸는나라 제4차 총회가 02월 18일(화) 저녁 7시 서대문역 내가꿈꾸는나라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내가꿈꾸는나라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핵심 사업계획 등을 확정한다. 내가꿈꾸는나라는 시민주도 정치혁신과 시민정치세력화를 기치로 2011년 3월 출범한 시민정치운동 조직이다.

내가꿈꾸는나라는 2014년 총회를 준비하면서 지난 3년의 사업과 활동을 비판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도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내가꿈꾸는나라가 출범했던 배경과 취지를 짚어가면서 한국 시민정치운동의 전진을 위한 토론과 모색을 전개했다.

이런 과정 끝에 내가꿈꾸는나라는 지역과 혁신을 키워드로 삼아《생활진보를 지향하는 대중정치 조직화》와 《혁신정치세력 구축》을 비전으로 선정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시민조직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여 생활정치네트워크 결성을 촉진하고 혁신정치세력 구성을 위한 이론적․실천적 준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내가꿈꾸는나라 2대 비전 및 6대 목표>

비 전

생활진보 지향하는 대중정치 조직화

혁신정치세력 구축

목 표

① 풀뿌리 생활정치 네트워크 결성

① 정치혁신 운동

② 지역에 기초한 생활정치 활성화

② 좋은 정치인 양성

③ 온라인 시민정치 플랫폼 구축

③ 시민정치블록 형성

2014년 지방선거 대응방안 역시 주요한 사업계획에 포함됐다. 내가꿈꾸는나라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민적 가치를 공유하는 정치인들의 지방정치 수성과 입문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2014년 지방선거 시민정치 네트워크 ▲민선5기 서울시정평가포럼 ▲정책네트워크 ▲서울 순회 시민정치토크 등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시민조직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피파티 / 타운홀 미팅 등 시민참여형 정치이벤트를 열어나갈 것이다. <민선5기 서울시정평가포럼>은 현재 준비모임을 가동 중에 있으며 3월 집중 세미나를 통해 분야별 평가와 과제를 압축한 후 4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시정평가포럼에 결합한 단체들을 중심으로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선거 시기에는 정책협약을 제안하고 선거 이후에는 정책협의의 틀을 유지함으로써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내가꿈꾸는나라는 배옥병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대표를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하여, 안호영(변호사) 우석훈(경제학 박사) 이승환(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이용선(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 등과 함께 6인의 공동대표를 결정한다. 또한 활동 및 운영을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으로 최승국(전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김민영(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기획위원장, 김영근 대외협력위원장, 김용환 조직위원장, 장태성 지방자치위원장 등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시민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33인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Posted by 최승국

정치뉴스와 관련하여 세간의 이목이 지방선거와 안철수 신당에 쏠려있지만 묵묵히 다른 흐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단위에서 활동하는 풀뿌리 시민사회진영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의 가치를 실현할 시민후보를 내보내기로 하고 후보 선정작업이 들어갔습니다. 


또한 거대 양당인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 시민사회의 가치에 의한 선거연대를 만들고 이들이 6.4지방선거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선거때마다 작용했던 야권연대나 선거연합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선거공학에 따른 당선 연대가 아니라 가치와 정책을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겠다는 지역사회의 약속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실험들이 이번 선거대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이후에도 생활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한 풀뿌리생활정치조직으로 전환하여 지역의 정치발전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활정치네트워크는 일상에서 지역의 정치이슈를 발굴하여 공동대응하고, 지역의 자치활동에 시민사회의 뜻을 모아 적극 참여함은 물론 지역의회에 대한 감시활동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일정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면 지역의 정치를 고민하는 이른바 '지역당'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록 합법성을 갖는 정당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역정치의 많은 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정치 주체가 형성되는 것이지요.

제 소박한 꿈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형성된 이른바 지역당 대표자들이 지방의회에 대거 진출하여 지역의 정치를 확 바꿔내는 것입니다. 누가 알겠어요. 2018년 지방의회에서 시민후보들이 다수를 점하게 될지...그 꿈을 함께 꾸어보시면 어떨까요?  


최승국(내가꿈꾸는나라 교육위원장 /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Posted by 최승국

이명박정부 등장 이래 권력과 당파의 이익, 소수의 특권층들만의 낡은 정치로 인해 우리 시민들의 삶은 나날이 황폐해져 왔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확인되었듯이,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의 구태정치, 변신정치 행보는 시민정치의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내지 않고는 결코 끝장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력,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민국가를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전장의 한복판에 저희 시민후보들이 당당히 나섰습니다.  


저희 시민후보들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보여줬던 위대한 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생각의 시민을 만나고 참여의 동력을 이끌어냈던 무한한 에너지, 바로 그 시민정치의 힘으로 1%가 아니라 99%를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선봉에 서겠습니다. 시민정치의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아 시민들과 함께 시민정치 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리하여 19대 국회를 정치혁명의 역사적 무대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정치 혁명의 종착지는 정의롭고 자유로운 평화복지국가, 시민국가의 건설입니다. 그를 위한 다음의 10대 가치와 정책이 바로 우리 시민후보들의 선언이자 역사 앞의 고백입니다.


하나, 2013년 체제를 개막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권에 의한 차별을 철폐하고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공동체적 사회연대, 시민국가, 평화복지국가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둘, 세대․지역․계층을 아우르고 넘나드는 크고 작은 소통의 매개체가 되겠습니다. 특권층과 여의도 중심의 정치구조에서 벗어나,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시민정치시대에 맞게 정당과 의회를 혁명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셋,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지금의 구태한 정치지형을 바꾸고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가진 시민들의 정치진입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넷, 진보정당 및 비정당의 다양한 정치세력들과의 연대․협력을 강화해 2012년 총선승리와 2013년 민주세력 집권을 이뤄내겠습니다. 


다섯,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상생과 공존의 탈 재벌 경제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이 차별받지 않는 시민경제 시대를 열겠습니다.


여섯, 정치, 언론, 자본권력과 손잡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사회적 공정성을 위협해왔던 사법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및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기소독점권 등을 개혁하겠습니다. 


일곱, 탈토건과 탈핵의 생태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성장과 토건 제일주의에서 사람과 생태중심의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 4대강 사업 심판과 더불어 황폐해진 생태계 복원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덟, 남북한 긴장 완화와 군비축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에 나서겠습니다. 미국 일변도의 국제관계를 넘어 아시아의 평화와 경제 공동체를 선도하며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제체의 새로운 차원을 열겠습니다. 


아홉, 이주민․장애인․미혼모․성소수자․노인․새터민․청년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과 삶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주민을 소외시켜왔던 중앙 집중형 수도권 발전체제에서 지역 분권형 시민자치 시스템으로의 혁신에 나서겠습니다.


열, 상위 1% 혜택을 위해 시민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한미 FTA 전면 재협상에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이 소외되는 사회에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삶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시혜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가치 전환되는 공동체적 사회연대국가를 만들겠습니다. 


2012년 2월 28일


이학영(경기 군포), 이용선(서울 양천을), 김진희(강원 원주), 김창수(대전 동구), 김동열(대구 중·남구), 민병덕(경기 안양동안갑), 박인혜(인천 남동을), 박홍근(서울 중랑을), 성수희(경기 광주시), 송호창(경기 의왕·과천), 신윤관(경기 안산상록을), 안호영(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유문종(경기 수원팔달), 유성(경기 평택을), 유정배(강원 춘천), 윤관석(인천 남구갑), 이상갑(광주 서구을), 이재규(전북 전주덕진), 최승국(서울 은평을)


Posted by 최승국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 출신 인사들이 19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명섭(서울 관악갑), 서영교(서울 중랑갑), 민병덕(안양 동안갑), 최승국(서울 은평을), 홍명근(청년 비례대표) 등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5명은 13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민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5명은 박원순 시장을 도와 시민 정치 시대의 첫 발을 함께 내 딛었다"며 "시민의 요구가 예산이 되고, 시민의 명령이 법률이 되고, 시민의 뜻에 따라 국무총리와 장관이 임명되는 시민 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회 과반을 장악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중앙정부 예산을 움켜쥐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비협조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저희 5명은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을 돕고 또 국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그맨 노정렬 씨 사회로 인터넷 팟캐스트를 제작해 방송도 할 예정이다.


이명섭 예비후보는 변호사로 박원순 후보 시민사회특보,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이사 등을 지냈다. 박원순 시장 40년지기 친구다. 박 시장은 이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저의 단짝친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힘이 돼 주는 친구"라고 소개했었다.


민병덕 예비후보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박원순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았었다. 최승국 예비후보는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박 후보와 시민운동을 함께 해 왔다. 친노 인사인 서영교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 출신이다. 홍명근 청년 비례대표 후보는 27세로 '지금, 내가, 바람' 운영위원이다. 이 단체는 '심폐소생쑈 청년들이 만드는 정치토크'를 진행해왔다.

 

ⓒ PRESSian 박세열 기자

Posted by 최승국

한나라당 전대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이 돌렸다는 돈봉투 파문에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더 가관인 것은 그것이 정치권의 오랜 관행이고 야당도 결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썩은 정치를 뿌리 뽑는 것은 두가지 방안이 있을 것이다. 현재 민주통합당에서 시도하는 국민참여 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애초에 돈이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는 것이 첫번째요, 다음은 정말 건강하고 혁신적인 생각을 가진 시민사회 인사들이 정치권에 진출해야 한다.

나는 이번 민주통합당 지도부경선에서 시민사회출신의 이학영 후보가 당선되어야 함을 누누이 강조한 바 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나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시민사회 출신 후보들이 반드시 의회에 들어가 정치개혁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시민사회출신 지역구 후보가 많지는 않다. 서울의 경우 은평을에서 출마하는 나(최승국)를 포함하여 양천의 이용선, 마포의 오성규 등 한손에 꼽을 정도이다. 나는 더 많은 시민사회 인사들이 지역구로 출마하여 새로운 정치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

나는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과 연계하여 시민정치 블록을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정치혁신과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에 앞장설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한다.

모든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유권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세우고 실행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다.

 

최승국/ 국회의원 예비후보(은평 을), 녹색연합 전 사무처장

Posted by 최승국

한해가 시작하면 모두들 새해 다짐을 하며 한해를 시작합니다. 전 새해 새로운 다짐을 하기보다 지난해 결심한 일을 올해 꼭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제 책 '나는 희망이다' 서문에서, 그리고 출마선언문에서 다짐한 4가지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4대강사업과 같은 토건국가로부터 탈피입니다(탈토건). 반드시 4대강사업을 심판하고 죽어가고 있는 4대강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놓는 일(재자연화)을 하겠습니다. 토건 예산을 국민들의 복지와 교육, 미래세대를 위해 투자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방사능 위험이 상존하는 핵발전소 중심의 에너지정책 폐기(탈핵)입니다. 후쿠시만 핵발전소 폭발사고에도 정부는 신규핵발전소 건설을 강행하려 합니다. 이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핵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로 전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째, 특권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재벌 중심의 사회! 강부자 고소영이 판치는 사회! 특권층만을 위한 사회가 아닌 99%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바로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한미 FTA를 폐기시키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뜻과 상관없이 국회의원 멋대로 하는 정치가 아닌 유권자들의 뜻을 분명히 따르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 첫째 과제가 바로 날치기 통과시킨 한미 FTA를 폐기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한나라당 심판해야 하며, 야당내에서도 한미FTA에 찬성하는 세력이 있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저는 이 일을 하기 위해 시민운동가에서 시민정치가로 삶의 방향을 옮겼습니다. 이 일을 시민들과 함께 묵묵히,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Posted by 최승국